[질문/답변] 얼음낚시 뽀인뜨를 쪼아주세요!!!~ ^^;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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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으로는..다필요없습니다...느낀점..얼음낚시는...예민한채비도필요없습니다...
붕어주둥이를 찾아서 ..먹이를대줘야..합니다...그러니깐..얼음낚시는..노가다잘뛰는사람이 잘잡습니다...
그리고...맨날맨날..나오는곳이...틀리다고하네요...다음주...빙질이..더욱더단단해지면..노가다..뛸생각입니다...
1~2시간사이.. 입질이없을경우...자리이동을꼭하시면 맞겠습니다
기다림에..미학을..느끼다...몸하고 찌가..말뚝이였습니다~~안출하십시요
입질 올때까지... 그게 손이 바쁜낚시... 얼음낚시... ㅎㅎ
많이 잡으세요.
수로형이 아닌이상 수심깊은곳에서 입질받는 빈도가 높았네요.
수심이 깊고 수초권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대10시경 햇빛이 따스하게 드는
수심이 낮은곳 역시 수초지역 이것 또한 좋은
포인트입니다,,,,저 역시 다 필요 없고
수초 지역 파고 노가다 뛰시면 반드시
손맛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
안전 장비 확보 하시고 늘 안출하십시요..
2.제방부근 수심깊은 수초 주변(1급포인트)
3.햇빛이 잘드는 제방 반대편 저수심 수초 및 수몰나무 부근 (오후에 1급포인트)
4.숨구녕 주변 또는 바로 숨구녕에 들이댄다. (몃번 해보았는데 별 재미 못보았습니다.또한 안전문재도 있어서 피하는편임!)
/아무리 좋은 포인트라 할지라도 얼음 낚시는 1시간 정도 입질이 없어면 이동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 겸험을 바탕으로 볼때 제방 높이를 먼저 보고서
수심이 (제방)깊은곳8m 넘지않는곳 첫번째 하시고
제방수심이8m 넘어면 중류 골자리 부터 시작 오후가 되면서 상류 수초지대1m 이내 하시고
평지형 저수지는 양지 바른곳 우선이면 얼음을 자세히 들어다 보면 유난히 바닥에 기포가 많이 형성된곳이 있습니다.
바닥에 소초가 있어면 기포가 얼음판 밑으로 잘잘한 기포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저는 얼음 낚시에서 더많은 붕어를 잡습니다.
어복이 충만 하기를^^*
약 4년전 까지만해도 얼음에 올라타면 발길 가는데로 무작정 걷다가 힘들면 짐내려놓고
구멍도 대충 2개에서 많아야 4개 뚤고 낚시를 했죠 낚시대도 인터넷에서 한대에 오천원정도 주고서 4대를 구매 했구요
보잘것없는 낚시장비로 그래도 하루 얼음낚시하면 2수정도는 했습니다 ( 33 ~ 35 정도싸이즈 )
그 다음해에는 낚시대도 기본 오육만원 하는 낚시대로 바꾸고 찌도 신경써서 일년에 한번씩 바꾸어보고 인터넷에 올라온 얼음낚시는 모두찿아서
읽어보고 포인트선정 ( 기포가 많은곳 얼음이 유난히 높은곳 금이세군데이상 지나간곳 얼음표면이 유난히 맑고 고른곳 등........)
낚시대도 기본 8 ~ 10 대는 늘어 놓아야 안심이되고 욕심이 너무 컸나보내요 그렇게 공부하고 채비에 신경쓰고 난 후로는
삼년연속 꽝이란 놀라운 조과를 올렸네요 올해부터는 욕심버리고 발길 닫는곳에서 라면에 두께비 낚시만 하다가 오려합니다
얼음낚시의 꽃은 라면에 쏘주한잔 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제는 커피만 마셔서 그런가 하루종일 얼음구멍에 예쁘게 세워져 있는
찌만 바라보다가 왔네요
얼음낚시 초반에는 수심깊은 제방인근의 하류에서 입질받기가 좋고
얼음낚시 후반(늦겨울, 초봄)에는 햇볕이 잘 드는 수심얕은 수초가가 입질받기가 좋습니다.
1.새물이 유입되는 부근의 수심이 70cm~1M 수초가 약간있는 주변 --> 요즘 시기에는 비추
2.제방부근 수심깊은 수초 주변 --> 수초 주변을 여러군데 계속 집중 공략하셔야 됩니다.....얼음낚시는 발품을 팔아야 조황이 있지요!!!
3.햇빛이 잘드는 제방 반대편 저수심 수초 및 수몰나무 부근 --> 요즘시기에는 비추
4.숨구녕 주변 또는 바로 숨구녕에 들이댄다 --> 한겨울, 강추위에 좋은 조황이 있었습니다...개인적인 경험
5. 그물이 있는 경우 -->그물을 따라서 주변을 공략한다
6. 맨바닥 --> 바닥에 굴곡이 있는 경우 깊은 수심을 공략한다
7. 골자리 --> 골자리는 무조건 1~2대정도 공략을 한다
8. 수초중 말풀지대 --> 가벼운 채비로 무조건 공략한다....말풀은 붕어의 먹이감, 은신처, 활동하기 좋은곳이지요!!
9. 햇볕 --> 가급적 햇볕을 안고 낚시하는것이 좋습니다...한자리를 공략하더라도 낚시인이 햇볕을 안고 낚시할수록 움직이면 좋습니다.
10. 수포가 있는곳 --> 가을철 날씨가 따뜻한 경우 기존의 수초는 삭아버리고 말풀 등이 새로이 자라나게 됩니다...
이러한 곳은 붕어의 먹이감, 은신처가 되므로 좋은 포인트가 되지요!!!
11. 미끼는 지롱이 -->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중 한가지....지렁이는 추위에 약하다....맞습니다....일부만
지렁이는 상대적으로 더위에 더 약합니다....더위에는 녹아버리지요.....
얼음낚시할때에는 지렁이의 활동성이 작아질뿐....죽는것은 아닙니다......그래서, 고패질을 더 잘 해주셔야 됩니다.
12. 미끼는 떡밥 --> 떡밥이 먹이는 곳도 있습니다....예당지같은 경우....그렇지만, 글루텐입니다!!!!....예민한 채비가 동반되어야지요
에구, 여기까지만 올리고 담에 추가하겠습니다....따낙하십시오^^
이번주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젤 마음에 드는곳
안출 하세요
절대로 혼자서는 안됩니다...안전이 첫째입니다...^^
첫째,얼음낚시 역시 가능하면 해를 안고 앉아야 합니다.
어른거리는 사람의 그림자는 영향을 줄수가 있습니다.
얼음낚시는 소리보다 그림자를 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준야행성 붕어의특성상 빛에민감한 반응을보이는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볼수있습니다.
둘째, 얼음낚시에서도 볕이 잘드는곳을 우선으로 선택 하여야 합니다.
해가 넘어가며 음지가 형성되는 곳은 빨리 피해 양지로 이동을 하여야 합니다.
얼음낚시는 붕어를 찿아 다녀야 승산이 있는 기법입니다.
대물낚시 하듯 마냥 하루종일 기다리면하루종일 말뚝입니다.
셋째,작은 웅덩이의 얼음낚시에서 붕어가 움직이지 않을때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끌로 군대군대
충격을 주어 붕어들을 이동시키면 바로 입질이 이어지는 광경을 볼수 있습니다
결론은 발을 구르고 돌아다니면 입질을 더 잘한다는 뜻입니다.
대신 그림자는 가능하면 조심하는 것으로 합니다.
해서 얼음낚시중 고패질을 자주 해주기도 합니다.
고패질은 찌 주위에 살얼음을 제거 하는 동시에
고패질을 자주 하여 지렁이를 움직이게 하여 붕어의 눈에 미끼가 쉽게 보이게하고
시각을 키워주는 동시에 늘어진 지렁이를
싱싱한 지렁이로 교체하는 일을 게을리 하시면 안되겠습니다.
또한 안전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단단하게얼은곳에서는 "쩡~"하는 맑은 금속성의들리기도 하지만
위험한곳은 "찌직"찌직"거리는 반복성 음향이 들리는것은 위험신호이기도합니다.
안전한곳이라는 판단이 들더라도 아이스박스나 빈페트병을 몇개묶어
올라가는 현명한 낚시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이 저의 얼음낚시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랄뿐입니다.
부디 안출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