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최고라고 해도 될려나.. 되겠죠? 예당지... 그곳은 붕어를 푸나요? 아님 그냥 자연상태에서 자라는 것들 인가요? 푸는 거라고 하면 월척은로 인정 안해주나요? 가고 싶어도 넘 멀어서 못가는 김포 사는 1人 입니다.
정확한 정보라고 자신은 못하지만 아는대로 간단히 말씀드려 봅니다
예당지에서 붕어 방류 합니다
단지 성어는 방류하지 않고 봄에 낚시대회 전후로 치어방류행사를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란기에는 인공 산란장도 만들고요..
예전엔 떡붕어 치어를 방류하여 지금도 많은 떡붕어의 개체수가 있습니다
달라진것은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토종붕어의 치어만 방류합니다
아직도 많은 어자원을 형성 하는데는 예산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기때문입니다
저수위가 오래 지속되면 금어기까지 실시하여 어자원의 보호에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예당지에서 토종붕어로 월척급의 얼굴을 보기는 힘이 듭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는 예당지 닷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붕어선수님 말씀대로인 것 같네요...
고기 방류하기에는 면적이 너무 넓다고 해야 될까요? ^*^
저는 고향근처라 그런지 미지의 세계 김포 강화가 더 땡깁니다..ㅋㅋ
그래서 강화쪽 많이 다니고 있구요...예당지에서 월척 잡으면 인정해 줄까요?
유료터라 그렇지 인정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돈받는 항포지, 어류정에서 4짜 잡으면 인정하는 것처럼요...
고기(성어)를 안푸는 곳은 아무리 유로터라도 인정받아 마땅하리라 생각합니다.
최고라는 수식어는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한겨울철 수심 4미터 권 한x좌대의 꾸준한 조황을 빼고는 그리 끌리지 않는 터입니다..
치어방류는 의무화 되어있습니다 (오천원이라도 받는 저수지)
우선 예당지는 노지 입어료를 1인당 5,000원씩 내수면어업계나와에서 직접 받아가십니다.... 받아가시면서 주변의 쓰레기 수집용 마대를 교체도 하시지요....
노지 입어료는 환경정화비(쓰레기 수집용마대 설치 및 쓰레기 처리비)와 치어방류사업용으로 사용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웬만큼 자란 붕어를 방류하는게 아니라 치어를 방류하므로 방류된 치어가 성어가 되어 낚인 월척이라면 당연한 월척으로 인정
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판단을 합니다만, 다른 이견이 있으신분이 있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