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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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예신 때 낚시대 잡으세요?

IP : ea930cd4f00758e 날짜 : 조회 : 6087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주영이입니다. 소리와 빛보다는 진동(파동)이 큰 영향이 있습니다. 물론 진동과 파동(파도)는 물 속 상황에 따라 별 큰 영향이 없어보입니다만 그 파동의 끝에는 원줄과 봉돌과 바늘 그리고 붕어가 있음으로 어느정도 영향이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다대편성 중에 입질 오면 다리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살포시 들어올리곤 손잡이대를 잡으시나요? 아니면 허공을 거머쥐고 본신을 기다리시는지요. 저도 궁금하여 유료터가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낚시대가 거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낚시대 위에 손바닥을 살짝 얹어 놓으면 초리만 물에 잠겨있는 상황인데 초리끝에 잔잔한 파동이 일어납니다. 다음으로 한손으로 낚시대를 움켜쥐고 뒤꽂이에서 살짝 들어올린 후 가만히 있어도 파동이 일어납니다. 또한.... 낚시 배우는 1년선배는 수전증이 조금 있는데(추워서 그런지..) 손가락 한개만 지긋히 놓아도 파동이 잔잔히 일더군요. 즉. 물의 파동으로 인해 입질에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 저 또한 예신이 오면 손잡이 주위의 허공만 잡고 있는데 문득 생각나서 실험을 해보니 엄청난 파동이...잔잔히 일더군요. 아마 심장박동이 전해져서 인지.. 수전증은 없습니다만. 수전증이 조금 있으신 가족여러분은 파동이 더...심하리라 생각됩니다.

1등! IP : ea930cd4f00758e
아, 물론 수초군집지역에서 초리를 물속에 둘 일은 없지만
그래도 워낙 정교하신 형님분들이 계시리라 판단되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라디오란 친구를 두어 혼자가도 무섭지 않을듯한 기분에 사로잡힌 주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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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55f792035985c1c
예신이 들어오면
바짝 긴장을 합니다

혹시나 있을 덩어리녀석의 상면을 위한 배려라고 할까요

언제라도 챔질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만 합니다
본신으로 들어올 경우 총알보다 더 빨리 낚시대를 잡고...

그정도의 파장으로 먹이를 취할려는 붕어에게
경계심을 유발할까 싶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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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ea930cd4f00758e
아...

저는 예측불허 본신 때문인지...
손잡이와 거리를 1센티 정도 둡니다.

본신이 오면 바로 커밍 순. 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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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2feb588674f814
저도요 예신이다 싶으면 만반의 준비 긑내고 쭉쭉올랍실때 냅다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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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930cd4f00758e
ㅋㅋ 소쩍새우는밤님.
다 큰 형님께서 쪼그려 앉아있을 것을 생각하니... ㅎㅎㅎ
다리 저리면... ^^;

2640님 냅다 후리다. 피웅소리나면 담배 한대 또 물지요. ㅎ


제가 기분이 좋아서리..답글 놀이하고 있네요. 에혀. 잠시 정신 좀 차리고 오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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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6543186e0ce85c
저는 낚시대 손잡이와 의자의 거리는 1m정도두고 낚시를 합니다,(손을 쭉 뻗으면 손잡아가 닿을정도)

글고 어신이오면 허리를 굽혀 대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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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bc96d128449c55
왠만하면...예신은 무시합니다.

등받이에 등 붙이고 있다가 예신이 오면 등받이에서 벌떡!! 일어나긴 합니다.

찌가 치솟아서 정점일때 슬그머니 달러들어 채면 충분히 제걸림이 가능한 늦챔질이 가능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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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9a8bf695f5052b
예신오면 몸을 앞쪽으로 기울이며

무릅에 힘이들어가고 한손은 무릅을 짚고

한손은 낚시대잡고 브레이크에서 살짝 떼고 본신올때까지 케미만 째려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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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4404cec54d8a39
당근 예신이 들어오면
바짝 긴장을 하지요
일단은 낚시대 위에
손이 들어갑니다
이때가 제일 긴장됩니다
또한 제일 흐믓한 시간이기도 하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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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d2bbb77ed47dd6
바짝 긴장하면서 손잡이대에 팔을 뻗침니다
마음속으로 올려라하고 기대했는데
또내려갑니다 입에 담배한대 무네요
제 낚시스타일이네요~^^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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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9a8bf695f5052b
아~ 맞다 케미스나이퍼님 말씀처럼 속마음은
" 올려라 ~ 조금만더~ 응 그렇지 조금만더 힘좀써바~~ "
" 한번만 올려줘 ~~"
그러다 긴장풀고 담배한대 불붙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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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d028c1292d1f4d
예신 때 손 대면 "내 니 잡는데이???"라고 붕어한테 말하는 기를 붕어도 느끼는가 봅니다.
그래서 전 손도 안대고 보는거 그대로 있어요.
떡밥 낚시 할 때야 손은 안대더라도 살짝 준비는 해두죠.
생미끼나 콩 옥수수는 머 천천히~ 쭈욱 올리지 않는 한 챔질도 안하죠. 내가 생각한 찌올림 속도 보다 약간이라도 빠르면 절대 챔질 안하죠.
한참 후에 미끼 확인 해보고 없다면
"큰 놈이 후딱 먹고 갔구나~~"하죠.
우이씨!! 그래도 꽝입니다. 제 눈에서 레이저가 발사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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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52579d46d2582f
하룻밤을 꼬박세고 세벽5시경....
눈은 지긋히 감기는데 이미케미는 오늘내일오늘내일하고있고.....
소쩍새만 울어대는 조용한 세벽녘......

10대중에 어느건지모르겠는데 올라온다는 느낌이 들어 눈을 땡그러니 뜨고보니
어느새 왼쪽3.2칸대가 이미 4마디는 올려놓은상태이다.......
나의 모든신경은 3.2칸대로 집중되고 순간 날라가다싶이 대를 체는순간 훌렁.......
ㄴ ㅣ ㅇ ㅣ ㄱ ㅣ ㅁ ㅣ.........옆의대구나........
다시정신차리고 옆의 3.2칸대를 냅다까니 우~~~웩~~~~~액
38CM......으미.......

예 2)
정말입질없다....
징그럽다.....
이말을 수백번을 되씹고있는데....
3.6칸대가 천천히 한마디올린다..
오른손을 천천히 대로가져간다.....
이어다시 한마디가 더올라온다.....
손에힘이들어간다....
첫입질이 온후로 10여초가지나서 천천히 밀어올리는 입질이 온다.....
거의 20CM이상 올리고있는데 가슴은 터질것같고.....

지금이얏!
왝~~~~~~~~
역시 바로이맛이야.......



예신오면 낚시대에 손올리고계세요......
옆에낚시대챔질하지마시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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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930cd4f00758e
ㄴ ㅣ ㅇ ㅣ ㄱ ㅣ ㅁ ㅣ

제대로 표현이십니다. ^^;

모니터링 그만하고 이제 누울 시간이네요.

날 조금만 풀리면 좋겠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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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88b7a15d8a3eeb
예신없는 본신은

앙꼬없는 찐빵이요,
소금안탄 설렁탕 이유~
왠지 싱겁고 밍밍해유~

5칸대이상은 예신오면
검도자세 들어가유~
왼손은 찌르고, 오른손은 꺽어유~ 사정없이 !!!!
왠만한 붕어 틀니 빠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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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c05ddddb29ee9
낚시의 진짜 묘미는 예신 아닐까요? 입질 없이 조용한 밤에 하품만 늘어지게 하다가

먼산 한번 보고 밤하늘 한번 보고.........딴짓하다..그럴때면 어김없이 찌가 살짝.....

엄지만 살짝이 올려 놉니다 그리고..1분이고 5분이고 쪼구려 앉아 부동자세 ㅡㅡ;;

결론은 무릎관절에 안좋습니다 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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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53ca883d0c249c
예신이 오면 낚시대에 손을 댑니다

허리는 꾸부리고 엉덩이는 살짝 들립니다

숨을 참아가며 찌가 절정까지 오르길 기다립니다
추천 0

IP : 87e6598bab0f54a
ㅋㅋ 댓글들 읽고 한참 웃다갑니다..
정말 재미난 주제와 댓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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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b03d3cdb7afdca
예신이 오면 일단은 등받이에서 등을 밍어냅니다

그 예신이 진정 붕어의 예신이라고 확신할때는

밀어낸 등을 세우고 허벅지에만 힘을 주어

다리를 꾸부린상태로 상체만 앞으로 움직입니다

걸음을 떼면 안될것 같아서...

숨은 상체를 구부릴때 깊게 들이쉬고

본신을 기다립니다....

오래 있을수 없기에

계속 예신만 있을때는

그 상태에서 쭈그리고 앉는 형태로 자리 잡고

기다립니다....힘들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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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f73cc6737002b9
옆에대 챔질안하려면 바짝 긴장하고 손만 대위에 위치하고 속으로 조마조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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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deca7aa1397921
예신오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담배불 붙이고 찌만 째려봅니다... 넘 흥분돼서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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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7c44e6d3083ce3
예신오면 살짝 들어 올려

뒤꽃이에서 빼놓구 다시 살짝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살며시 손을 얹어 놓구 본신 기다립니다.

손으로 살짝 대보면 느낌이 옵니다.. 찌직,찌직 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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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570377a9042581
예신을 보는 맛에 낚시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허나.. 저는 맨날 예신을 놓칩니다.

예신은 꼭 이럴 때 옵니다.

- 담배불 점화할때
- 전화 받을 때
- 다른 낚시대 채비 점검이나 미끼 교환할 때
- 쉬~~ 할 때
- 차에 뭐 좀 가지러 갈 때
- 낚시가방에서 소품 찾고 있을 때
- 채집망에서 새우 빼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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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63b0792c79db94
밤새도록 한번의 예신도 없다가 고요한 새벽에 한번의 예신 가슴은 콩닥콩닥 이때다 싶어 챔질......헛챔질...ㅎㅎ

초보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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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45a86703955b8a
우스개 소리로~

예전에

좌대타고 낚시중~

졸다가 입질와서 냅다 잡아챈다는게,,,

옆에 대를 잡구 염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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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428a32bf64d8d6
어쩔수없이...침꼴깍....손은 대위에.....눈은 한곳집중......올리다가 허무하게 퉁~~~~~에이 니**
ㅎㅎㅎㅎㅎㅎㅎㅎ 꾼의 맘 다똑같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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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23cdf6784b0b9
저는 어느대에서 예신이 있나 먼저 확인하고 챔질한 준비만 합니다
손을 살살 풀어주고 손잡이를 바로 들어 챔질한 준비만 합니다^^
여러번 입질시 다른대를 거머쥐었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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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acab87714912f9
예신오면 그찌만 뚜러지게 못봅니다. 습관적으로 다른 찌들 한바퀴 돌아보고

본신 올때까지 챔질 할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고 그냥 편하게 기다렸다

찌가 올라가는 시점부터 손을 대쪽으로 가져갑니다.

좀 느긋한 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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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fc2b45ac74551
나도 모르게 손이 낚시대 손잡이 근처를 맴돕니다. ㅎㅎ

살짝 잡았다 놧다를 반복하다

포기하고 위자에 기대 앉는 순간 찌가 올라 오는 경우가

다반사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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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6442256a05641
낚시대와간격은 의자에앚아서다리쭉펴야될정도 예신 그냥보고있읍니다 본신이 올때그때천천히 허리구부립니다
그래서 작은본신은 그냥지나가는경우가 많읍니다 작은예신에는 긴장만하다 끝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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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683be302147c37
입질이 들오면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손은 무릎에 둡니다./. 이상하게 대를 잡으면 입질하다가 말더군요 ㅋㅋ

심장이 뛰는진동때문에 손이 떨려서 낚시대에 전달되는지 아님 기를 타는지 ㅋㅋ

그래서 무조건 낚시대에 손 안올림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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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52948854dbf3a
예신이 옴과 동시에 낚시의 주 매력을 느낌니다.

바로 낚시대 근처로 손을 올리고 본신을 기다린후 챔질을 합니다.

가슴이 쿵쾅쿵쾅 휙~~끼이익, 휘리릭~~ 이하 생략..^^

다음 담배를 피웁니다..

낚시대에 손을 대고 있다가 챔질하면 왠지 본신이 오지 않을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뭐~`사람의 기가 낚시대에 흐른다고 할까나~~

암튼 그런기분이 들어 예신시 낚시대에 손을 대진 않습니다.

즐낚하시고 추위찬스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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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f1254535228c5
10대이상 다대 편성시 옆에 낚시대 몇번 땡겨 보신분들고
10시간 이상 기다렸다 예신 오시면 당연히 낚시대에 손 갑니다
이게 마지막이구나 하구요 낚시대 떨려도 물고 올라올 놈은 올라올기고
주구장창 공구리 칠때는 쩝쩝 입에서 단네만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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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621bd889575f3c
마음속으론 조금만 조금만 더 더 더.... 더를 외치지만, 몸은 벌써 엉덩이를 들고 손잡이를 잡고
케미를 죽어라 째려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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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f48d63548d22f
예신 온다고, 등받이에서 등을 떼면서 의자 삐그덕!
우유박스에 발 내려 놓으니 의자 삐그덕, 발 놓는 소리 처척!!
브레이크 잘 채워진 손잡이대 살짝 빼 놓는다고 달칵!!
손잡이에 손댔다고 받침대도 흔들리면서 초릿대도 흔들립니다. 물속의 초릿대도 휙휙~ 수초위의 초릿대도 휙휙~!!

이런 낚시인의 행동하나하나를 붕어가 알면서 "요거는 내가 침발라 놓은 놈이라 때려 죽어도 물어야겠다" 해서 물까요?
아니면 모르고 "머가 지나갔음??"하고 덥썩 물어 올릴까요?

머냐면, 어렸을 적에 종이컵이나 깡통에 실 연결하여 전화기 놀이 한적 있으시죠?
위의 일련의 행동들이 그런 원리와 비슷하다 생각되는데...

물도 대단한거죠. 진동 파동을 많이 흡수한다지만, 이것을 뛰어 넘는 능력을 보유한 붕어는 어떠한 느낌도 다 잡아낼텐데...

예신 온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좀더 째려보다가는 꾼의 눈에서는 이미 광선 발사되었는데...
힘들어 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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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e77afe555d0acf
예전 바닥만 할때는 저도 그런생각했었는데요.
중층낚시를 흉내 내다 보니 미끼던지고 계속 낚시대를 쥐고 있잖아요.
낚시대 쥐고 있다보면 찌가 안올라 오더라도
가끔은 초리대에 부딛치는 피라미라던가 낚시줄 건드리는 몸동작등등
투둑 하는 느낌도 손에 전달 되고 암튼 긴장감도 들고 재미 있더라구요.
낚시대 들고 있어도 고기가 먹고싶은 충동을 꺽을 만한 것은 못될듯 해요
돼지붕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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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ae63b15acf0167
저도 그냥 살짜기 손을 올려 놓읍니다.

혹시 다른 낚수대 들어 올릴까봐.....

찌 올라오는것 보고 힘껏 챔질했는데 찌는 둥둥 떠 있고 내가 잡고 있는낚시대는 허공을 날으는 그 기분이란....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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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5a6877d7d96a45
내림 하시는 분들보면 낚시대 잡고 계신분들이 많은대요..
비록 약간의 파동은 있겠지만 그정도는 거의 미미한 효과로
무시 하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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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41d59f3d823fc6
헷갈립니다.

빛, 소리...

빛은 파동설, 입자설이 있고,

소리 역시 진동, 파동으로 설명이 된다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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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9e0066e04f466a
저에경우는 다대편성중 입질이 두종류라 *예신주고 올릴경우와...바로 본신으로 올릴경우 * 때문에 낚시대와의거리는 무릎에서40~50센치 떠러저있고요 입질이오면 대부분 손잡이대 위 허공에손이가서 준비만합니다...물의파장정도는 별문제가아닌것같고요 ..차 문닷는소리에 올라오던 찌가 그냥내려가는경우는 체험하였지요,,,*(한마리보기낚시 즉 대물낚시의최고의적은 가까운거리에서 낚시하는 낚시꾼이라생각되네요,,,나만 정숙하게 있는듯 없는듯 한다해도 옆에서 라이터키고 헤드램프키고 돌아다니면서 발소리(진동) 내며 왔다 같다하고 라면 먹자고 소리지르고...등등등,,,ㅎㅎㅎㅎㅎ 아무튼 저의 생각이고 회원님들 498하세요,,,,저의 개인적 생각으로 몇자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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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2136336f95113a
낚시대에 손 올려 놓습니다. 역시나 찌가 뚝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이미 올라 오는 순간에는 거침없이 올려 주더군요.

파동....그냥 넘길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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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a51a6cf3e356e
예신 이다 생각되면 살며시 낚시대에 손 올려놓고 숨죽이고

올기기만 기다리다 아 눈아프............

휘이익 챔질에 덜커덕 어떻님일까.. 조심조심 ~~콩당~콩당~~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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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a7eccbede28b5
왕콘치님같은 경우에 오는 입질을 다잡기 위하여 갓낚시가 생긴가 아닐까요? ㅎㅎ

어쩃든 저는 찌올라올때까지 낚시대는 안잡고 딴데 보기도 하다가

이건 올라오겠다! 싶을때만 손을가져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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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63b0792c79db94
하여간 붕어들이 우리 횐님들 가슴을 쓰러내렷다 올렷다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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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8ae0348d9b1d5
중얼중얼 일단은 ㅋㅋㅋㅋ올려 올려 올려 하면서 ..

허리를 숙이고 낚시대 를 슬며시잡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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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a67c848f180bf0
예을신이 시작되어 대위에 손을 올려놓으면 예신을 멈추는 경우를 여러번 경험하셨을 껍니다 제생각은 입질이 시작됬었을는 순간에 그 낚시대에 집중한 조사님들의 기는 엄청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대의 위치만 확인하고 시선은 다른곳으로 돌립니다 기나 텔레파시를 차단할수있는 장비를 만든다면 조과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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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a74ba2b50b74e0
일때문에 매일 밤낚시만 다니는 초보입니다... 예신이 오면 버릇처럼 뒷꽂이서 대를 약간 들어 손에 쥐는 버릇이있습니다..

근데 이게 정말 물에 파장이 생기는지 그후 본신까지 가는시간이 오래걸린다든가 예신서 그쳐버리는 경우가 많드라구요,,,,

그래서 낮에 봐보니 본문처럼 정말 물에 약간의 파장이 생기긴 하드라구요... 그래서 예신보면 손만 대위 허공서 기다리자 기다리

자 해두 버릇처럼 대에 손이 가버립니다 ㅜ.ㅜ 이글을보고 좀더 마음을 차분히 갖고 물파장에 주위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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