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소류지에 혼자 있을때
철새의 경우에는 바람소리가 나기 때문에 미리 알고서는 소리를 지르면 내려앉지 않고 다시 날아갑니다.
미안하지만요.....
문제는 물오리(?).....이놈들입니다.
이제는 사람도 안무서워합니다.......그렇지만, 밤이 되면 잠자러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소류지에 도착하면 낚시대 펴기전에 물오리가 있는지 없는지, 또 새끼가 있는지, 어디에서 나오는지???
꼭 확인해서 아무리 자리가 좋아도 그 근처에는 앉지 않습니다. 왠수덜~~~~
소류지에 여럿분들이 계시면
작은 소리로 워~~~, 구구구~~~~ 소리를 내면 옆에서 다른 분들이 웃더라구요.....ㅋㅋㅋ
오리 정말 무서운 녀석 이죠 ㅋㅋ 조류녀석...
어떻게 보면 ㅋ 오리나 수달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 집에 누가 침입햇다고 생각할수도있겟지만
저같은 경우는 만약 낚시터 도착시에는 쉑쉑쉑! 자리를 피해주게 하고 만약 낚시도중에 오리가 날라오는게 보이면
줌되는 후레쉬로 오리를 비추면 ㅋㅋ 그자리에 내려 앉는걸 피하더라구여. 그래도 가끔 돌던져도 다시
오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터가 깨끗하다는 소리도 될수도 있지요 꼭 나쁜거는 아니라고는 생각하지만
오리의 집에 침입한 저희가 참아야죠 .또 혹시나 저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있을까 하지만 한달 전쯤에 평지형 저수지를 찾았는데
오리녀석은 자리를 피해줘서 아싸 하고 기분 좋게 낚시를 했지만 왠걸 ㅋ 케미를 꺽고 입질을 기달리고 있으니
주위에서 황새 ...ㅋㅋㅋㅋㅋ황새가 머리 위에도 있고 수몰 나무에도 있는겁니다 별생각 안하고 입질에 집중하니
케미에 달린 찌를 보고 있다가 예신이나 찌가 흔들이니 저만한 황새가 케미를 먹을라고 내려 오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정말 찌 뜯기는줄 알고 낚시대를 흔들어서 다행이 피해는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리보다 저는 수달이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골아픕니다 ..요녀석들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별로 없기 때문에 바로 발밑에까지 와서 머리만 내밀고 정찰하고
배를 채우고 가더라구요 .밤에 수달한테 살림망 털린적도 한번 있습니다 ..수달보이면 살림망 부터 챙기세요
살림망 터는 녀석들은 꼬챙이로 겁줘도 낄낄대는 표정으로 처참하게 다 찢어 버리고 붕어를 납치해갑니다 ㅋㅋㅋㅋㅋ
거제도 해금강 쪽에 바다낚시 하로 가면 귀신 같이 고기잡는걸 어떻게 아는지 뒤에서 대기 타고 있다가 낚시꾼이
다른대 시선을 주면 바로 작업 들어 오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일단 오리 .수달이 자리를 피하게 해주시고
안되면 어쩔수 없지요 ㅋ 그냥 낚시터가 고기도 많고 깨끗 하구나 하고 이해해주세요
그냥 그날밤은 오리랑같이 오붓하게 낚시하세요~~~^^
혹시 오리도 무서워하지않는 대물붕어가 덜커덩 걸려들지도 모르잖아요~~^^
객이 참아야지요
묵호사랑님 말씀대로 대담한 월척이 걸려줄거라 믿습니다
오리가먼저..퍼덕이기전에...준비를합니다...제가선공을날립니다~꺄악이라고~날립니다ㅎㅎㅎ
소류지에..항상혼자있기때문에...오리하고...재미난전쟁을하곤합니다~ㅎㅎ
그냥...자연이라고생각하세요
그래도 아랑곳없이 착륙하면 도리 없습니다.
ㅎ방법이야 있겠습니까?그러려니 하십시요
어쩔 수 없이 자러 갈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요.. ㅎㅎㅎㅎㅎ
예전에는 돌을 던지면서 날려 보지만 어렵더군요.
기다리는수 밖에없다고 봅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사람모습에 놀라서 돌아가곤 하던 오리들.
반갑지는 않아도 미안함은 들더군요.몇해전 이야기입니다.
또한 어찌나 시끄러운지요,,,ㅎㅎㅎㅎㅎ
빼장군님말씀처럼 기다려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조용히만 있어줘도 될건데~ 워낙 시끄러운 녀석들이라^^
그럴땐 정말 방법 없습니다.
녀석들도 자연의 일부분이고 그곳이 삶의 터전이라 저희가 양보해야죠^^
가끔 있는것이 나쁠때도 있지만 자연은 없는것보다 있는것이 더욱 좋은 거니깐요^^
소류지에 혼자 있을때
철새의 경우에는 바람소리가 나기 때문에 미리 알고서는 소리를 지르면 내려앉지 않고 다시 날아갑니다.
미안하지만요.....
문제는 물오리(?).....이놈들입니다.
이제는 사람도 안무서워합니다.......그렇지만, 밤이 되면 잠자러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소류지에 도착하면 낚시대 펴기전에 물오리가 있는지 없는지, 또 새끼가 있는지, 어디에서 나오는지???
꼭 확인해서 아무리 자리가 좋아도 그 근처에는 앉지 않습니다. 왠수덜~~~~
소류지에 여럿분들이 계시면
작은 소리로 워~~~, 구구구~~~~ 소리를 내면 옆에서 다른 분들이 웃더라구요.....ㅋㅋㅋ
즐낙하십시오@@
지난주 낚시할때
밤에는 덩치가 쪼매한 녀석들이 돌아다니더니만
날이 새니
커다란 녀석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어떻게 보면 ㅋ 오리나 수달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 집에 누가 침입햇다고 생각할수도있겟지만
저같은 경우는 만약 낚시터 도착시에는 쉑쉑쉑! 자리를 피해주게 하고 만약 낚시도중에 오리가 날라오는게 보이면
줌되는 후레쉬로 오리를 비추면 ㅋㅋ 그자리에 내려 앉는걸 피하더라구여. 그래도 가끔 돌던져도 다시
오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터가 깨끗하다는 소리도 될수도 있지요 꼭 나쁜거는 아니라고는 생각하지만
오리의 집에 침입한 저희가 참아야죠 .또 혹시나 저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있을까 하지만 한달 전쯤에 평지형 저수지를 찾았는데
오리녀석은 자리를 피해줘서 아싸 하고 기분 좋게 낚시를 했지만 왠걸 ㅋ 케미를 꺽고 입질을 기달리고 있으니
주위에서 황새 ...ㅋㅋㅋㅋㅋ황새가 머리 위에도 있고 수몰 나무에도 있는겁니다 별생각 안하고 입질에 집중하니
케미에 달린 찌를 보고 있다가 예신이나 찌가 흔들이니 저만한 황새가 케미를 먹을라고 내려 오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정말 찌 뜯기는줄 알고 낚시대를 흔들어서 다행이 피해는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리보다 저는 수달이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골아픕니다 ..요녀석들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별로 없기 때문에 바로 발밑에까지 와서 머리만 내밀고 정찰하고
배를 채우고 가더라구요 .밤에 수달한테 살림망 털린적도 한번 있습니다 ..수달보이면 살림망 부터 챙기세요
살림망 터는 녀석들은 꼬챙이로 겁줘도 낄낄대는 표정으로 처참하게 다 찢어 버리고 붕어를 납치해갑니다 ㅋㅋㅋㅋㅋ
거제도 해금강 쪽에 바다낚시 하로 가면 귀신 같이 고기잡는걸 어떻게 아는지 뒤에서 대기 타고 있다가 낚시꾼이
다른대 시선을 주면 바로 작업 들어 오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일단 오리 .수달이 자리를 피하게 해주시고
안되면 어쩔수 없지요 ㅋ 그냥 낚시터가 고기도 많고 깨끗 하구나 하고 이해해주세요
오리의 입장에서 보았을땐 저희가 이방인입니다.
자기들 삶의 터전에 우리가 방해가 되는셈이죠
자연과 동화되어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오리 손맛이 궁금합니다....
가지고 다니면 좋타구 하네요. 연습 좀 해서.. 군에서 야간사격 솜씨로
때려 잡아야죠.
장난이고요 어쩔수 없습니다 돌맹이를 던지자니
님이 달아 나실거고 걍 나두자니 신경쓰이고
그래서 걍 접던가 아님 오리와 함께 지내셔야지요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강에서 낚시할때 왜가리나 백로가 날아오면
손을뻗어 그녀석들을 가리키면(총으로 오인해서 그런가??)
대부분 착지를 못하고 다시 돌아갑니다.
오리가 똑같은 반응을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시도해 보시죠??
근데 어디서 굉음이 쿠쿠쿵 !! 오리들 때로 착륙하더군요..
제가 잘안놀래는편인데... 찌보고있는데 거기에 떄로 착륙하니..
진짜 놀랬습니다 올해 3번정도 경험했네요...
얼마나 놀라고 열받던지..ㅎㅎ진짜 새총이라도 .. 하나 구입하려고 했었습니다
ㅠㅠ
바늘빼기까지 식겁했다네요 ㅎㅎ 저도 오리잡는건 첨봤습니다
손 맛보고 .. 낚시 포기 하심이...ㅋㅋㅋ
여러가지방법을동원한끝에찾아낸노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