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니다보면 옥수수가 잘먹히는 저수지가 있는데요~ 옥수수만 자꾸 쓰다보니 지겨워서 다른미끼도 써볼려합니다 옥수수대신 곡물류 떡밥을 딱딱하게해서 하시라는데 떡밥에 길들여진 저수지가 아니면 큰고기를 잡기 어려운점이 많더군요 뭐 옥수수대신 건포도 이런거없을까요?
챙겨서 왔습니다~^^
경산엔 포도............밭이??
그러면 거봉이나,포도를 껍데길 비끼가,씨빼고,새우매로 등꿰기?로...
몽글몽글 글루텐매로 괘안을 낀데,생각해보면 딸기,바닐라(이놈은 우애생깃찌?)도 있잖아요!
포도. 조타~ 과즙도 있고 형태도 유지되고...
갑자기 생각난건디요.
365일 포도가 흔한건 아니잖아요?
"봉봉" 봉봉~! 알맹이가 10개 이상은 있지않나요?
내가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
대구 경북의 대찬!조사님들~
포도밭 옆에서 낙수하실때 10대중한대만이라도 실전테스트 해주시고,
글 올려 주세요!!
모 화장품 광고 카피가 생각나네요.
"먹지 마세요~붕어에게 양보하세요!"
우렁이 알맹이도 미끼로 씁니다.
통조림 번데기도 사용하고요.
다만 번데기는 이쑤시게로 번데기에 구멍을
많이 찔러서 향을 내게 하는것이 조과가 좀더 낫습니다.
금방잡은 논메뚜기도 다리,날개 떼어내고 씁니다.
상기는 다 대물낚시 미끼 입니다.
개인적으로 붕어는 활성도가 받쳐주었을때엔
자기새끼도 먹어치우는 대단한 잡식성입니다.
메주콩의 축소판인 조그마한 콩이 있습니다.
옥수수알만한 콩인데..씨알선별이 옥수수보다 낫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