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이라면 약간의 뻥(?)이있는건 사실이지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할곳에서 사기(뻥?) 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를들자면
1. 낚시 전문잡지에서 기사를 내보내기 위해서 미리고기를 가져가서 마치그곳에서 잡은거 마냥 사진을 찍어
조횡기마냥 올린다면?
2. 자연지형 유료터저수지에서 4짜가 갑자기 막 쏟아진다고 조횡기 올리고 잡은고기 보니까 상처투성이에
고기도 그곳에 사는 붕어와 틀린모습이라면?
3. 고기가 막나온다고 예전에 사진찍어 놓은거랑 지금거랑 교묘(?)하게 섞어서 조횡기를 올리고 사람끌어드린다면?
4. 낚시대회 열어서 1등 정하는데 운영진이 사기(?) 쳐서 다른사람 밀어준다면?
이런 사실을 알았을때 여러 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위 내용은 증거(사진.동영상)는 없지만 들은 이야기들 입니다.
물론 다그런거는 아니지만....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그렇다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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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저수지에 잇엇는데
조황은 몰황인데도 월척1~2마리 ㅋㅋ
사실 일일이 가서 확인하는게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거짓말은 안햇어면^^
저수지 다른 곳에서 잡은것이라고 기가막히다고 올려놨더군요
더군다나 운영진이 참나
나중에 알고는 어찌나 화가 나던지
속은 제가 바보지만
덕분에 아버님과 시조회는 보기좋게 꽝맞고 왔습니다..ㅎㅎㅎ
어리다고 무시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할....ㅎㅎㅎ
쓰레기가져오라고 말하는곳은 정작 몇군대없더군요
팔아 먹기 바빠서??
머...그렇죠....알면서도 혹시나해서 가보는게 사람 맘 아닌가요^^;;
기사,취제거리는 없고 책,방송은 해야되고....
그래서는 안되지만 어쩔수 없어서겠지요.
방송,월간지기사 보고 믿는 사람이 별로 없을겁니다.
20여년 전에 바다낚시에서 월간지 기자들과 동행취제....가끔 참여했습니다.
우리는 취미일 뿐이지만,
그들은 먹고사는 문제가 걸린 것입니다.
귀동냥으로 들은 정보는 크게 신빙성이 없다는것이 정설아닐까요??
카드라 방송 보고 출조 하는것 보다
출조 하고자 하는 저수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경험과 경륜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카드라 방송 이용하는 사람 중에 한사람 입니다
이래서는 않된다 하면서도 어쩔수 없는가봐요
그냥 재미삼고..
큰 의미를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낚시는 현장에서..
인터넷은 심심풀이.. 잡지책도 매 한가지로요..
낚시잡지에(인터넷 거의없을때)4짜한방 나오면 그저수지는 장날..
암튼 저런짓 하다가 나한테 걸리면 증거자료 확보해서 여기다 확~ 뿌려버릴겁니다.ㅋㅋ
다들 498하세요^^
어느 조황정보가 생각나네요...
소문나고 100여명이 모였다는 얘기를 보고 그래서
가짜조황도 나오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저는 잠시 옥내림 채비 한적이 있는데..그때 어느 낚시방에 옥내림 할만한 저수지를 물었더니
한 저수지를 소개 시켜주더군여,,늦은시간이라 대를 필생각에 마음이 급하여
저수지 가보니 헉...
찌가 안서더라고요...
수초가 넘 많아서 자리문제도 있었겠지만...그날 낚시 망쳤답니다..
그후론 낚시하고 다음자리 보러 다녀요...눈으로 봐야 믿을수 있게 됐답니다...ㅜ,ㅜ
그냥 제가 몰황보더라도 직접가서 낚시해봅니다.
참 세상이 어쩌더 이렇게 서로 속이고 속이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안타깝습니다.
믿고 삽시다 쩝~
그넘들은 다른분들 조행기 보면 전부 거짓이라고하거든요
자기가 그러니까 전부가 그런줄 안단말이그던요
애매한?귀얄은 조사 마구잡이로 밀어놓코 나중에 조황 확인이나해서
잘나오면 들어가고 안나오면 기상이 어떠구 날씨가 어쩌구
정말 짜증나는놈입니다 안동사는 거짖말쟁이 한넘있어요
인자는 안믿으니까 ~~~~~~~~~ㅋㅋ
낚시꾼들은 봉인가보죠?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들이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합디다.
그런사람들 어디가나 꽝꽝꽝쳐라.......ㅎㅎ
사기는 살인과 같은 등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치는넘들 정말 나쁩니다.
1,4번의 예는 사기네요. 용서못하죠.
하지만 약간의 과장글은 이해라기보단 그럴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낚시터도 먹고 살려고 발버둥치는것은..안타까운일이지만.. 눈요기만합니다.
2,3번의 피해를 안당할려면..조사님들이 판단하셔야겠죠..
조황사진에 현혹되어 처녀지는 출조안합니다.
당골터라면 관리인의 인품을 아시잖아요.
그리고 사진만 봐도 대충 감 오시잖아요
몇명이 꽝치고 몇명이 잡은 조과이겠군~~~
낚시터 배가 사진마다 위치가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짜집기네 했더니...
몇명이 난리법석..말함부러한다고...사람들은 눈이읍나 --;;
같은날 사진인데 겨울에,. 배 위치가 땅에 올라왓다가 내려갓다가 다시 위치바꾸고 ㅋㅋㅋㅋㅋ
요즘 배는 다리 달렸나봐요..참고로 토종터 였음.....관리형..
상종도 하지 않습니다.
시간 편차가 있을지 몰라도....
이상하리만큼 심함... ㅠㅠ
지금생각하니 옛충주호 좌대 곗돈 많이 보태준적도 많은데....쩝.
팔뚝만한 5짜를 잡았다고 큰소리 치시는 분들은 그런대로 애교로 봐주겠지만
낚시대회에서 가지고 간 붕어로 시상대에 올라서는 사람들은 낚시에서 아주 매장 시켜야할 일이 아닌가 싶네요.
겪어보면 아흔아홉명의 낚시인들이 존경받고 서로를 배려하지만 그 몰상식한 한사람이 흙탕물을 일으키는 것이지요.
그냥 잡히던 안잡히던 가는곳 꾸준히 갑니다....
카페활동은안함니다.대회안나감니다.저도 한번 1등을 한적이있는데 잠자고 술만먹는사람이 월을 한거있죠.
분명내옆에서 잠만자더니 어는새 월척을 잡았네..ㅋㅋ
해서 2등으로 밀림..그이후에는 사행성 카페와 대회는멀리함니다.
정보 공유 해도 말성 안해도 말성 하지만 나만에 낚시터가없으니 조행기보고 따라다녀야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