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질문은 타 낚시싸이트에도 게시한 질문입니다 **********
## 본문 ##
현재 올킬채비 사용중이며,
원줄은 비바세미3호,
목줄은 모노 또는 당줄 사용하고있으며, 긴목줄채비가아닌 10cm내외로 사용하고있습니다.(괜찮죠?)
와샤한개로 내림과 올림을 같이 할 수 있는게... 상당한 매력을 느끼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내공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인지 수초에 바짝붙힐때 원줄을 가라앉히려고 하면 처음에 던진곳에서 채비가 약간 뒤로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여, 원줄을 카본으로 바꿔보려하는데요,
예전에 방x자 채비를 하였었는데 멋도모르고 원줄을 카본4호줄로 해서 채비 안착 후 1분후부터 찌가 슬슬 가라앉는 괴기한현상을 경험한적이있습니다.
카본원줄이 잠기면서 누르는게아닌가하는생각이들어서요..
그래서 이번에는 카본 2호줄로 해보려하는데 괜찮으련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가능하다면, 기존 비바세미 3호줄을 목줄로 활용하려하는데
원줄 카본2호 + 목줄세미3호.....조합도 괜찮을지도 의문이구요...(인장강도가 어떤게 더 쎌지??)
저의 이 답답한 가슴을 싹 씻겨주실 고수분들 어디 안계실까요?
실전이 답입니다만 괜히 실패하면 줄값날라갈까봐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초기 인장강도에서 나일론사와 카본사중 나일론 계열이 더 강한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햇볕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나일론(세미포함)사는 급격히 강도가 저하됩니다만 좋은 라인의 경우 자외선에 견딜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더 굵은 라인을 사용하시는건 자제하심이 좋다고 봅니다
당줄 2호나 카본 or 세미, 나일론 1.5호나 1.75호 정도로 쓰셔야 원줄 터짐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