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님 말씀에 한표보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초보시라면
낚시대선택,원줄호수,찌부력,봉돌무게,매듭방법,원봉돌할지 분할로할지 등등 전혀 기준이 없기때문에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수밖에 없을겁니다
이럴때 좋은 꾼님을 소개받든지 아님 배우고싶은분께 러브레터를 꾸준히 보내셔서 대물낚시의 기준을 정해놓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힘든여정에 한걸음 들여놓으신거 축하(?)합니다
처음 접하시면 어려움이 많으시겠네요^^ 대물낚시라해서 별다른건 없습니다 대물만 낚이는것도 아니고요 또 재미를 들이고 있는 중이라면 대물낚시는 자칫 지겨운 낚시일 수도 있으니 전통 바닦낚시부터 천천히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월척이 자타공인 최고의 사이트인건 분명하지만 다른사이트를 하나 소개할께요.. 바로 낚시사랑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월척에 비해 좋은 점은 월척에는 없는 낚시스쿨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거길 보시면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포인트론까지 비교적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물론 깊이있는 질문은 월척에하시면 수많은 고수님들이 답변해주실 겁니다.....
경험만한 선생이 없다고 합니다^^ 그전에 책을 통해 전반적인 이론체계를 잡으신다면 더빨리 원하는
목표에 이룰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 중 4,5권정도면 거의 모든 이론을 망라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윤기한님 책도 괜찮고 송귀섭님 책 두권도 읽독 할만 합니다. 가끔 낚시하다 보면 꼭 남을 가르킬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실겁니다. 이럴때 나만의 이론체계가 있다라면 허실을 빨리 파악할 수 있겠죠..아무쪼록 낚시 그 자체보다는 더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곳 월척에서도 고수님들의 다양한 방법을 배우실수있습니다.
검색에서 찌맞춤. 포인트. 미끼꿰기등 카테고리별로 차근차근 시간나실때마다 검색하시고 따라하신다면 좋은 결과있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낚시란 아는만큼 더 재밌어진다고 믿고있습니다. 궁금하실때마다 이글저글 찾아보시고
질문도 하시면 다들 친절하게 답변 달아드립니다. 저도 고수는 절대 아니지만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낚시 90% 이상은 이곳 월척서
다 보고 배운것들이더군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남들하는거 따라하지는 마시고요..
먼저 찌의 소재와 길이 부력을 본인에게 맞는걸 선택하시고요...
거기에따른 원줄 종류와호수...거기에따른 목줄 종류와 호수..거기에따른 바늘종류와 호수를..
하나씩 하나씩 지식방에서 찾아보면서...
본인에게 맞는걸 하십시요...
그래야 이해도 쉽게하고요..여러가지 응용도 가능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어느정도 기준은 있을지라도.^^
천천히 하나씩 차분히 찾아보심 도움 많이 될겁니다^^
그럼 홧팅하세요^^
대물꾼을 사귀시어
알때까지 따라다니셔요
확실합니다 ㅎ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초보시라면
낚시대선택,원줄호수,찌부력,봉돌무게,매듭방법,원봉돌할지 분할로할지 등등 전혀 기준이 없기때문에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수밖에 없을겁니다
이럴때 좋은 꾼님을 소개받든지 아님 배우고싶은분께 러브레터를 꾸준히 보내셔서 대물낚시의 기준을 정해놓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힘든여정에 한걸음 들여놓으신거 축하(?)합니다
아님 낚시동호회나 사이트 가입하션 상세히 알켜 드립니다.
책보고 하는거랑 실전은 차이가 마니 납니다...ㅎ
코너보시면 도움마니되실듯합니다
대물채비가 가장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인어른께서 낚시를 좋아해서 두번따라갔는데요..
저수지 아침 물안개가 너무 환상적으로 아름답고 머리는 맑아지고 가슴은 뻥 뚫리는 기분이라로 할
까요.아무튼너무좋았습니다.그래서 저두 본격적으로 시작해볼려구요 마눌님은 조금은 싫어할랑가 모르겠네요
허접한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는분들 많이 있습니다.우연히 제글에 답글남겨주신분을 물가에서 뵙고 알아봐주신분도 있어요 참 반갑더라구요.물가에 나가면 주변에 다 선배님들이니 커피한잔 드리면서 인사하시고 대화하다보면 자연스레 배울게 많더군요.낚시가서 쓰레기 줍는분들 보면 말이 필요없지요.
그리고 저는 첫째가7살 둘째가3살인지라 와이프 눈치보여서 참 낚시가기 힘듬니다.회사일도 바쁘고요 ㅎㅎ
최근 목표가 겨울철 밤낚시였는대 오전짬낚시도 한달째 못가고 있네요
다행이 장인어른께서 낚시를 좋아하시니 참 좋은 상황 같습니다.가장 좋은 스승님겸 후원자이시니 부럽습니다.~
목표에 이룰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 중 4,5권정도면 거의 모든 이론을 망라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윤기한님 책도 괜찮고 송귀섭님 책 두권도 읽독 할만 합니다. 가끔 낚시하다 보면 꼭 남을 가르킬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실겁니다. 이럴때 나만의 이론체계가 있다라면 허실을 빨리 파악할 수 있겠죠..아무쪼록 낚시 그 자체보다는 더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