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출조하려는 저수지가 있는데 자리선정이 애매해서 질문드립니다.
제방좌측골로 부들과 뗏장이 깔려있어서 괜찮은 자리인데 상류쪽에도 부분뗏장 및 부들이 있고 그옆에 모래톱으로 곳부리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수지는 준계곡형 저수지며 수심은 1~2m정도 입니다.
1. 제방좌측 골 부들과 뗏장부분
2. 상류 부분뗏장 및 듬성듬성한 부들지역
3. 상류 모래언덕 곳부리 지역
요즘같은 시기면 어디로 선정을 해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한달에 1번정도 출조하는지라 허구헌날 고민에 빠져사네요. 가면 항상 꽝인것을.....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그럼 안출하시고 올봄 대박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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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전은 2번
산란후는 1번 포인트에 자리하겠습니다.
예감좋은날님 대박나세요^^
산란전에는 붕어가 상류로 올라가는것은 본능인가 보죠?
암튼 이번주 대박을 기대해봅니다.
가자~~~~~~ 복잡한 머리를 비우러~~~~~~~~~
햇볕을 많이받을수 있는자리~~
다음 물색을 버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2번이 일감입니다`~~
계곡지 특성상 수온이 차기 때매 3번 자리 수온이 제일 높을 곳 같구융 베이트 퓌시 산란장으로도 좋겠네요
ㅋㄷ꼭 청개구리마냥 튀고 싶은 성격이라서요.. ㅎ
제 짧은 생각에는,
1번자리와 2번자리 모두 붕어는 붙을것 같은데
두 자리중 그 저수지 터줏대감급이 붙는 자리는 정해져있을듯 합니다.
1번자리 중에서도 부들과 뗏장이 다를것이고
2번자리 중에서도 부들과 뗏장이 다를거라 생각됩니다.
현지분께 정보를 부탁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