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더러 미끼 갉아먹는 녀석들도 타 계절에 비해 몹시도 많습니다.
새우, 징거미, 우렁이만 해도 1년중 씨알이나 개체수가 가장 많을때입니다.
또한 봄에 깨어난 우리의 사랑스런 2치도 안된 애기붕어들도 이제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입에 갖다대고, 참붕어 새끼, 살치 새끼들도 마찬가지지요.
외래종이 없는 정상적인 활성화된 낚시터는 훤한 시간에는 새우낚시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건드리는 녀석들이 매우 많습니다.
지역마다 낚시터 상황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제가 서식하는 경상도 내륙권 계곡지나 준계곡지 위주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24시간에 한표 던집니다.
지금부터는 외래어종 없는 곳은 오전 오후 가릴 것 없이 낮에도 곧잘 되는 시기입니다.
물론, 아직은 평균 씨알이 작은 편이긴 합니다.
10월 중순부터 하순을 거쳐 11월 초순까지 평균 씨알이 커지면서 낚시가 재미있어 집니다. 낮낚시가 잘 되는 시기이구요.
체력 약하거나 추위 많이 타는 분들은 굳이 밤낚시를 안 하고도 큰놈을 만날 수 있는 적기가 바로 지금부터 11월 초까지의 시기,
그리고 산란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잔챙이가 많은곳도 잔챙이 성화속에 갑자기 대물이
낑겨나올 수도 있는게 가을 같습니다
24시간이 가능성이 다 있으니 편하게 낚시하기도
빡세게 낚시하기도 좋은 계절 같습니다
보통 9시 30분 첫입질을 시작으로 11시 정도까지 이어지다가, 다시 새벽 1시~4시 사이 입질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항상 그렇지는 않고요, 보통... ^^
11월 말~12월이 아니면, 해 뜨면 암만해도 접으시는 게 좋죠.
그만큼 활성도가 좋죠.
뿐더러 미끼 갉아먹는 녀석들도 타 계절에 비해 몹시도 많습니다.
새우, 징거미, 우렁이만 해도 1년중 씨알이나 개체수가 가장 많을때입니다.
또한 봄에 깨어난 우리의 사랑스런 2치도 안된 애기붕어들도 이제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입에 갖다대고, 참붕어 새끼, 살치 새끼들도 마찬가지지요.
외래종이 없는 정상적인 활성화된 낚시터는 훤한 시간에는 새우낚시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건드리는 녀석들이 매우 많습니다.
외래종이 있는 낚시터가 아니라면, 훤한시간에는 옥수수로 되도록이면 낚시하시고요.
밤시간에 생미끼를 쓰심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생물이 살찌는 계절입니다. 왕붕어 낚으시길.
저도 24시간에 한표 던집니다.
지금부터는 외래어종 없는 곳은 오전 오후 가릴 것 없이 낮에도 곧잘 되는 시기입니다.
물론, 아직은 평균 씨알이 작은 편이긴 합니다.
10월 중순부터 하순을 거쳐 11월 초순까지 평균 씨알이 커지면서 낚시가 재미있어 집니다. 낮낚시가 잘 되는 시기이구요.
체력 약하거나 추위 많이 타는 분들은 굳이 밤낚시를 안 하고도 큰놈을 만날 수 있는 적기가 바로 지금부터 11월 초까지의 시기,
그리고 산란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