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원줄 갈아줬는데 초리실 연결 부위는 무매듭을 하였습니다.
무매듭 후 체결이 잘 되라고 원줄과 초리실을 잡고 쭉 당겨줬는데
원줄이 초리실에서 조여지면서 쑥 빠지더라고요.
이미지의 1번 방법처럼 했는데 2번이나 3번처럼
초리실을 원줄 무매듭 안에 두번 감아주거나
초리실 끝에 한번 매듭지어주면 효과 있겠죠?
이에 따른 부작용은 없는 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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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현님 동영상대로 무매듭해서 써오다 무매듭 고리가 초리실에서 빠져버릴가봐 뭔가 보강을 하려고 했으면 하거든요.
이미지의 2번이나 3번이 제가 생각하는 방법이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초리실을 짧게해서 매듭짓고 난 후 0.3mm정도 남기고 자릅니다.
-사용하면서 줄이 빠지거나 꼬이는 경우 아직 없었습니다.
초리실 오초본드는아시지요
3번 바로 적용하겠습니다.
원줄에 아무런 지장이없고 편리합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고싶지만 회사라 ㅜㅜ
사용하는데 굿입니다
불안하시면 찌멈춤고무를 원줄에 미리 넣어서 무매듭하는 것도 좋습니다
2번 처럼 한번 돌려주는게
든든하고 혹1~2번 불리할때도
아주 편합니다^^
그리고 찌고무 반절 잘라서 원줄에 끼워놨다가 묶고나서 위로 올려서 초리실이 꺾어지게 끼워놔요.
절대 안빠집니다.
스퀘어노트를 이용하는 방법이네요.
사진 보시면 바로 알수 있을 겁니다.
초리실 묶는건 완전 갑입니다.
절대 안빠짐.
그후에 살작 한번더 묶어씁니다.
보편적이고 쉬운 방법이죠
저는 원즐은 3중 꽈베기 매븓으로 하고 릴리안사 끝에 가볍게 매듭을 주어 보강해서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런 저런 무매듭 해봤었는데
강도가 꽈베기 매듭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한5년간빠진적이없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