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동생과 낚시를 가서 체험한 것인데요..
저는 에이스3호카본줄이고 동생은 그랜드맥스4호카본줄이었습니다.
밑걸림이 좀 심해서 채비를 몇번 떨구었는데요..
제 채비는 밑걸림에 걸리니까..원줄과 봉돌사이에 묶는 부분이 터지는데..
동생 채비는 초릿대에 초리실부분이 터지더군요..역시 그랜드맥스였습니다.
그런데..동생채비는 찌까지 물속에 수장시켰지만..제 채비는 봉돌과 바늘만 수장 시켰습니다.ㅎㅎ
혹시 원줄과 봉돌을 묶을때 다른 방법이 있나요?
릴리안사를 이용하는건 너무 두꺼워서 않 들어갈것 같고..
혹시 다른 묶음으로 좀더 튼튼하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원줄을 높이라는 허무한 말은 삼가해 주시고..좋은 방법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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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는 목줄을 원줄보다 한단계 낮은호수로 하면 대부분 목줄이 끊어지고
초릿실 부분도 팔자나비매듭을 만들어 쓰느데 90%이상은 목줄이 먼저 터지는것 같은데요.....
매듭을 만드실땐 꼭 침을 묻혀야 매듭만들면서 원줄 손실이 덜생깁니다.
이후론 목줄 매듭부분이 터져 나갑니다.
무 매듭법이 가장 무난한거 같읍니다.
그뭐더라 ,, 릴낚시하시는분 릴지렁이에달린 도래 ..? 에 무매듭을 해서 봉돌을 꼇다뺄수잇게 하여사용중이에요 ,,ㅋ
제경우는 팔자매듭할때 잘안쓰는 줄이나 이런것들로 같이 팔자매듭합니다.
매듭이 조금 두꺼워지는 것은 있지만 지금까지 매듭부위가 터진일은 없습니다.
참고 하시길...
8자 매듭 하실 때, 부드러운 합사를 함께 매듭지어 주시면 원줄 터지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목줄 홋수를 한단계 낮추시면
채비 손실 없이 목줄이 나갑니다.
한번 해보시면 8자보다 쉽습니다
수고 하세요
원줄 초릿실은 무매듭으로 하세요~
원줄과 붕돌 그리고 붕골과 바늘은 8자 혹은 꽈배기 혹은 기존의 방법하시던데로~
예) 원줄 4호 카본사에 동일하게 목줄도 같이 간다면 초릿실 결속이 무매듭이라하고 붕돌과 원줄 혹은 붕골과 목줄을
꽈배기나 8자로 하신다면 "1347"번중에 "1346"번은 아래쪽~ 붕돌 결속 혹은 목줄이 나감니다... ㅎㅎㅎ
천지호 님 처럼 붕돌과 원줄 사이 혹은 목줄과 붕돌 사이가 나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안나갈수는 없지요~~
같이 가신 동생(혹시 4짜**) 이신가요 ^^
초릿실이과 원줄 사이가 날라간다면 ㅎㅎ 찌~부터 해서 믿으로 쭈루룩~ 안녕해야지요 ^^
전에 저는 원줄(초릿실):무매듭 붕돌과원줄은:꽈배기 에서 안쪽으로 한번더 돌려주기 붕돌과 목줄은 : 꽤배기
로 했습니다... ^^
붕돌과 목줄이 날라가지 원줄(초리대)쪽이 날라간적은 "4241"회 중에 한번도 없었습니다.. ㅎㅎㅎ
목줄과 붕돌(원줄부위)나가는 비율의 거의 대부분 목줄입니다...."4258"회 중에 "4237"회는 목줄라가감니다.. ㅎㅎㅎ
예전엔 8자매듭시 꼭 면사를 함께 묶어 보강하였는데 요즘은......
저는 원줄3호에 캐브라합사2호줄로 셋팅을 하였는데요..
밑걸림에 모두 봉돌위에서 터지더군요..
초초님이 가르켜주신 면사매듭용을 함 사용해 보겠습니다.
미터급은 터지겟쬬 ^^
여러가지의 매듭법이 있지만 결절강도는 다 다릅니다.
초릿실은 무매듭,봉돌은 꽈베기입니다..
1호줄도 잘 안터집니다.
참고로 전 원줄 4-5호에 목줄 2호 씁니다 .
밑걸림시 항상 목줄 터칩니다.
봉돌 쪽은 어부묶음으로해서 약하게하면
100%로 봉돌쪽이 터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방법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