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시도 작은것 큰것 상관없이 낚시를 즐겼는데 이번에 대물낚시로 바꿔보려고 채비등 궁금한것 질문드려봅니다.
처음 입문이니 가장 무난하게 할수 있는 채비등에 대해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낚시대 : 신기루 - 2.0 ~ 2.9, NT수향 - 2.0 ~ 3.2인데 현재것을 써도 무난한지?
찌 : 나루예 일조수심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줄 : 카본 3호
목줄 : 케브라 합사 2호, 모노 2~3호, 목줄길이 : 케브라 합사 10 ~ 12센티, 모노 15 ~ 20센티
바늘 : 다이치 이두 9호인데 너무 작은가요?
현재 위와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비에 대한 선택과 운영에 대해서 일반적인(무난한것)으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찌맞춤은 전엔 케미와 봉돌만 달고 케미곶이 상단 현장 맞춤을 했는데 생미끼(새우, 참붕어), 지렁이/떡밥에 따라 무게를 좀 달리해야 한다고 하던데 이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처음 입문이라 이렇게 두서없이 질문드립니다. 월님들 항상 안출하시고 올한해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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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도가 높은 하절기에는 봉돌위에 B형좁살추 하나만 물리시고 사용 하시고 바늘 12호 정도 사용하시면 대물낚시 충분 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중에 긴대를 장만 하시게 되면 심사숙고해서 추가하시구요.
본인채비가 제일좋은겁니다 대물채비에서는정답이 없는듯합니다
찌에 캐미.바늘빼고 수조통에 스무스하게 내려가게 셋팅해서 사용합니다
예전엔 쿵하고 떨어졌지요 겨울에는 감성돔3호 그외엔 5,6호 씁니다
원줄,목줄은 그대로 사용합니다 카본원줄4-5호 목줄 카본3-4호 대물채비에서 너무신경쓰면 피곤합니다
채비검색해보시고 본인이 선호하는 채비하시길,,
미끼를 참붕어나 새우 콩 쓸때만 12호 정도로 사용하시고, 옥수수나 떡밥시에는 지금 그대로...
그리고, 찌맞춤도 지금대로 무방하나 새우 참붕어시에는 별도로 변경하지마시고
봉돌과 목줄 사이에 핀도래를 체결하시어 무게를 증가시키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보통 지누바늘을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저처럼 이두바늘 떡밥/글루텐/지렁이/옥수수 - 9호, 새우/참붕어 - 12호
그리고, 미끼를 새우/참붕어 사용시는 무게를 증가시키고 이렇게 하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
수초지역 생미끼낚시를 즐기시려면 기존의 떡밥찌로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대물낚시에서는 질긴 수초군에서 견딜수 있도록 30센티 전후의 고부력찌를 사용합니다.
부력과 몸통소재도 알아가야하고 공부 많이 하셔야할거같네요.
돈도 일반 떡밥낚시할때보다도 많이 들어갈것입니다.
기다림의 낚시 고행의 낚시의 세계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다른것도 다른게 없는거 같아요^^ ㅎㅎ
늘안출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사용하시느대에 원줄.목줄병행하시구요 그때에따라 찌도 교체 하는거
좋을것 같읍니다
미끼를 옥수수1알 이나 글루텐 대물낚시를 하신다면..9호 정도도 괜찮겠으나..
생미끼 사용시는 이두12-13호정도로 바늘크기를 키우시거나..감성돔2-4호정도 추천드립니다.
찌맞춤음 현장에서 맞추시지 마시고..집에서 수조로 맞추길 권장합니다.
찌에 봉돌만 연결하고 0점으로 맞추시면 현장가서 채비 다연결하면 0점보다 살짝 무거운 정도가 됩니다..
나머지 낚시대나 원줄 목줄은 지금 쓰시는거 그대로 쓰셔도 무방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