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입문 한지 8년차 인데 아직 월척 한번 못 했네요..
한달 평균 2~3번 출조에 짬낚시 까지합치면 6번 정도는 가지 싶은데
이건 먼가 씌었나 월척들은 날 멀리 하는것 같네요
얼마전 영천 소류지에서 한밤중 비 부슬부슬 내리고 찌 새우에
찌 몸통까지 이빠이 올린거 챗 더니 피아노 소리나고
야~ 이건 월척 이상이다 챔질과 동시에 냅다 낚싯대 들고 뒤로 뛰고
동출한 형님께 형님 월척 한수 했습니다..ㅋㅋㅋㅋ
형님 왈 "야 근데 머가 이상하다 " 그제써야 불켜고
확인해보니 주디에 수염 있고....
입문 8년차인데 월척한수 못해보다니 밤엔 월척이었는데 담날 재보니 29.5고
밤세 고기 준다지만 확실한거 잡고 싶은데 고수 님들 월척 잡는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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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 주디에 수염 있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다음번엔 꼭 월척 할겁니다.
월척 그거요 쉽고도 어려운데....
한번 오기 시작하면 자꾸만 옵니다.
스윙 2대 쌍포내지 1대 수초 치기로,, 깨끗한 풍광을 즐기면서 여유 로운 낚시를 해야 속이 확 풀리는데,,
그냥 심심해서 짬낚시 할때 글루텐 한스푼 만 개서 갑니다.
그리고,새벽3-4시정도에 다시 낚시에 집중하구요.
희한하게 사람없으면 입질오고 아무리 조용히 숨죽이고 있어도 입질 안합니다.
텐트 펴고할때는 쪽잠을 텐트에서 자는데 입질없을때 잠깐 눈감거나,쪽잠 자고나서 찌를 보고있으면 입질하더군요.
그러면 입질와서 챔질합니다. "월척"....
그렇게해서 월척 한적 몇번있네요.
특히 베스터를
들어오면 거의 대부분 씨알 되는 녀석일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올해는 꼭 월이상면코저 거리상으로 편하다는 이유로 거의 한곳만 팠는데요
인쟈는 월이가 잘나온다는 평택호 위주로 파볼려고 매일매일 평택호 포인트 정리중입니다
올해는 님도 저도 모든 월님들 월척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
한곳만 집중적으로 해보세요`~~~^^
성의가 괘씸해서라도
조만간 덩어리 한 수 꼭 하실겁니다~~
8년 동안 월2~3차,짬낚까지 6번.....그리고 no월리.!!!!
01000사구팔님...
낚시 가실때 꼭 어디로 간다고 연락 주세요..
그곳은 피해서 가게요...ㅎㅎ
농담이구요...
전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항상 안출하세요.^^
많이 출조하고 많이 기다리는게 월척 잡는방법 아닐까요?
월척 나오더라구요 제가 또 사람들 많고 물드러운 곳은 잘안가든요
제가 집이 영천이라 영천권만 다니거든요 언젠간 월척 하겠죠 ㅋㅋㅋ
그러나 이루면 시들해집니다.
좋은 공기 마시고 쭈욱 건강하시라고
월이 오지 않는듯하네요
피부자극없이 깨긋이 밀어준다니... ㅋㅋ 농담입니다~^^
저도 어복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놈입니다.
아니... 실력없기로라고 해야겠죠~^^
언젠가 좋은놈 만나실겁니다~^^
중형지 한곳을 정해 놓구 꾸준히 파다 보면 될것 같네요
사실 저도 아직은 그렇게 해보진 못하고 잇지만
큰넘 있다. 수질이 깨끗하다. 집에서 가깝다
저정도만 충족 되면 한일년 파다 보면
ㅎㅎ
안출하세요..
저도 3년만에 몇일전에 간신히 월했읍니다.ㅎㅎ
기냥~~~ 잡기만 하시면 월이죠~~!!!!
발 4짜 하시길.....
낙시는 월척이 다가 아닙니다.
하다보면 월척이 오는거라는 ...
그런데 8년동안...무월은.. 분명히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를 빨리 알아내야합니다.
혹시 옆에서는 월척을 잡던가요?
그러면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월척이 잘 낚이는 저수지나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십시오.
"월척 있는 곳에 낚시대를 들이대어야 월척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