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새우가 없는 저수지나 수로에서 새우를 미끼로 쓸때와 지렁이/떡밥으로 쓸때 어느쪽이 월척 올라올확률이 클까요?.. 아무래도 먹어본놈이 먹을줄 안다고 전자보다는 후자쪽이 아닐까 싶어서요..
배스만 없다면 새우가 확률이 제일 높을듯합니다.
통계를 내어 정확한 데이터를 낼려면..
약 수년동안 3자리 이상 같은날 각각의 미낄 궤어서 낙시를 해서 가장 좋은 미끼를 선택하면 틀림 없읍니다.
이 저수지는 이 미끼가 가장 잘 듣는다...
현지꾼들의 특권입니다.
그날 붕어가 무는걸 던지는게 제일인데..
그거야 붕어 맘 아닙니까?
다 알면...낚시 재미 없어요...ㅎㅎ
재미있는 결과를 얻을수 있겠습니다
붕어가 새우보고 깜~짝 !놀라지 싶네요 ㅡㅡ;;
새우. 참붕어는 배스놈땜시 자취를 감췄고 그래서 걍 떡밥보다는 지롱이로 7~8마리를 꿰서 낚시를했습니다
동물성이기 때문에 배스가 설쳐대지만 올라오면 덩어리급 이랍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 월척을 만날 확률은 단단한 미끼의 끈질김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다대편성의 대물낚시를 합니다.
그 상황에서 저 같으면 몇대에 새우도 써보고
또 다른대에 지렁이도 끼워서 확률이 높은대로
할듯 합니다.^^
지렁이 여러마리 꿰어 대물노리는게
더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
덩어리한수씩 뽑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