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사이트 가입하고 좋은 정보들 모르는점 중고장터 등등 정말 선배 조사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낚시는 나이순으로 잘하고 못하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한번씩 얼굴 찌푸리는 글들 보면 쫌 안좋을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나이 몇년생인지 정도는 공개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그래서 저도 아이디 끝에 몇년생이지 공개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마 몇년생인지 공개하고 선배조사님(낚시 경력만 경력이 아니라 인생선배님 이시니까요)의견 존중해드리고
그런 훈훈한 글들이 올라오면 좋을것 같습니다.저희 대한민국이 나이 어린 사람들이 나이 많으신분 얼굴 안보이는 공간이라고
막말하는 그런 나라 아니잔아요..^^;
아이디 끝에 몇년생인지 대물낚시 지식하시는 분들이라도 같이 동참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81년생입니다. 초보라 궁금증만 매번 여쭤보고 그냥 눈팅만 즐기다 용기내어 한자 적어봅니다.
올해 월척 회원님들 모두 목표하신 월척 마리수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고맙습니다
저또한 이곳월척에서 너무많은 지식들을 배워갑니다.
항상 아쉽게 생각하던일을 글로적은것인데
이렇듯 동참해주시니
동변동초보대물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또한 표기했으며
이곳 대물방 월님들만이라도
덩참해주셨으면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업중 틈틈히 적다보니 오타네요
덩참--- 동참 ^---^
회원정보란에 표기하는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아니게 동변동초보대물81님 글에
도배를하는것같네요
이해바랍니다^^
회원정보란에 표기할까 했지만 걍 동참합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참여 합니다
역기능이 우려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취지라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젊은분들이 더 참여하시는것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 뜻에 적극 동참합니다.
누구나 생각은 했었지만, 아무나 할 수 없었던
‘탁이아버지1’님이 지피신 순수한 불꽃(?)이
잔잔한 감동으로 이어지는 분위기에 마음까지 훈훈해 지는군요^^.
늘 그렇게 해오셨지만, 앞으로는 좀더 각별하게,
연령을 밝힌 젊은 조사님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
그리고 패기가 넘치는 열정적 자세에 뜨거운 갈채를 보내 주시고,
아울러 연령을 공개하신 장년 층 조사님들에 대해서도,
‘낙엽이 잘 들면 꽃보다 낫다’는 말처럼,
다소 드셨더라도, 한낮 떨어지는 낙엽(?)으로 치부 하지 마시고,
원로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우리 후대에도 길이 이어받을 수 있도록
세대간의 화합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특히,‘탁이아버지1’님의 변함없는 주장처럼,
안타까운 기억은 미끼에 달아 훨훨 날려버리고,
아름다운 기억은 살림망에 차곡차곡 쌓다 보면
분명 더 좋은 순간이 찾아오리라고 믿습니다.
끝으로, 이 문제를 줄기차게 거론하셨던‘탁이아버지1’님의
노력과, ‘동변동초보대물81’님의 용기 있는 실천에,
개인적으로나마 뜨거운 성원을 보냅니다^%^.
내친김에, 대명도 기존의 ‘한땐날린남자’에서 ‘동막골 풀수컹Since60’으로
확! 바꿔버리고, 한층 발전하는‘월척’이 되는데 노력하는 회원이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배움의 길에 있을때 한때 짧았던 생각으로
배움을 게을리해 글의 수준이 짧읍니다.
그래서 글을 잘쓰시는분을 뵈면 부럽고 존경스런마음 금할수가 없읍니다.
오늘 님의 글을 뵈면 너무나 가슴에 닫는글이 글속에 들어있읍니다.
""안타까운 기억은 미끼에 달아 훨훨 날려버리고 아름다운 기억은 살림망에 차곡차곡 쌓다 보면""...............
너무 가슴에 닿는 글입니다.
이번일에 제가 책임이 크다보니 탁이 아버님의 글과 횐님들의 글에 함부로 글을 올리지 못했읍니다.
지금의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각자 보는시각과 생각의 수준이 다르니 나이를 드러내어 공개를 하진 못하지만
정보란 소개글에는 피력을 해놓았읍니다.
여러분께 앞으로 많은가르침 부탁드리겠읍니다.
예전에 아이디에 생년도를 붙였었는데 지금은 안붙이고 있는데...^^
암튼 훌륭한 조사님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제 글에 대한 내용이 부분적이나마
마음에 드신다고 하시니, 괜히 쑥스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일전에‘조하’님과 ‘탁이아버님’사이에
어떤 사연의 마음 적 거래(?)가 오고 갔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두 분 간의 매듭(?)이 꼬임 없이(?)
원만하게 풀린 것 같다는 나름대로의 지레짐작을 해봅니다^^.
특히 저는 이번 댓글을 계기로,
‘조하’님이 찌 제작의 있어서, 엄청난 내공의
실력자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월척 찌공방’카테고리에 올려진
‘조하’님의 찌 사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극히 추상적이면서도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하학적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살짝 지나친(?) 표현 같지만,
찌에 새겨진 독창적인 문양이 워낙 특이하다 보니,
행여 물 속의 고기들도 기억(?)할까 염려될 정도입니다^^.
아울러, 댓글을 통한 실낱(?) 같은 인연의 시작이지만,
‘낚싯줄보다 질긴 인연’으로 이어지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조금 욕심을 부려 본다면, 혼연이 담긴 불후의 명작을
계속 선보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