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요즘철에 낚시를 다니면 저수지 마다
올챙이가 때로 몰려 다닙니다.
매년 볼때마다 정체가 궁금했는데..도저히 알수가 없어
여기다가 문의 드리오니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알래 사진은 장발조사님 화보조행기 중에 링크 걸었습니다.
장발조사님 허럭없이 도용하여 죄송합니다.
아래 사진의 올챙이 정체좀 가르쳐 주세요
이놈들이 토종 인가요 아니면 황소개구리 자식들인가요
황소 개구리 자식들이면 바가지로 다 퍼가지고 일광욕좀
시켜주고 싶네요..
그러니 꼭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_._)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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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먹이 쟁탈전이 치열하다. 한천질이 분해되면서 밖으로 나온 올챙이들은 해캄, 이끼 등을 먹으며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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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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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올챙이(왼쪽)는 개구리 올챙이(오른쪽)에 비해 힘이 약하며, 훨씬 검어서 쉽게 식별된다. 그래서 개구리 올챙이를 비롯해 게아재비, 물자라, 잠자리 등의 유충에게 먹힌다. 또한 육상 생활을 막 시작한 어린 두꺼비는 이동 속도가 느려 뱀이나 새에게 잡혀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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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붕어 미끼로 사용해도 좋답니다.........
사진상에는 회색으로 나왔으나 님께서봤을때는 새까만 덩어리가 꿈틀거릴것으로
보일것입니다.
이 올챙이들은 두꺼비의 올챙이구요 그 수가 헤아릴수없이 많게보여도
그 중에 어른 두꺼비로 성장하는 개체는 얼마안됩니다.
특히 이놈들은 수질이 조금이라도 나쁘면 아예 부화를 못한답니다.
그래서 주로 산간 계곡지에 초봄에 낚시를가면 많이보이지요!
어떨때는 참붕어를 잡을려고 놓아둔 채집망에 참붕어는 몇마리 안들고
이 놈들만 바글바글할때도있습니다.
그것은 먹을것이 없어서 들어온것인데,징그럽다고 그냥 쏟아서 땅에버리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것보다는 물에다 털어주는것이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붕어미끼로는 써보지를않아서 뭐라고 답변을드리지는 못하구요
낚시가셔서 이 넘들을봐도 그냥 그러려니하기길바랍니다.
취중에 답글을올립니다.
두서가없어도 이해하시고....
안출하세요!!!!!!!!!!
하마터면 큰일을 저지를뻔 했네요..
보기에도 황소 개구리 올챙이는 아닌것 같아
그냥 놔두었습니다만.. 혹시나 하여 문의 드렸습니다.
이제 자세히 알았으니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한번 답변 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_._)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