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미 흡충'이라고 이미 2000년대 초반에 학계에 보고가 된 것으로 압니다.
중국붕어 수입하는 과정에서 딸려왔습니다.
수온이 오르면 자동으로 떨어져 나가 산란한다네요.
또 다른 종은 그냥 아가미에 알을 낳고 그 알이 다시 커서 붕어나 기타 다른 어류 아가미에 심각한 상처를 입히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해 약재를 살포해야 나을 수 있다네요.
아가미 딱지에 동그랗게 표시가 난 붕어는 아가미에 저 흡충이 붙어있거나, 붙어있다 떨어진 자국입니다.
혹시 보이면 강제로 잡아당기다가는 아가미까 뜯어질 수 있으니, 흡충을 칼이나 가위로 조금 상처를 내서 피를 빼내면 자동으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올해는수온낮기는 낮은가봅니다 사월중순인데 아직도 붇어있는거보니까요
몸에 붙어있으니,, 안먹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중국붕어 수입하는 과정에서 딸려왔습니다.
수온이 오르면 자동으로 떨어져 나가 산란한다네요.
또 다른 종은 그냥 아가미에 알을 낳고 그 알이 다시 커서 붕어나 기타 다른 어류 아가미에 심각한 상처를 입히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해 약재를 살포해야 나을 수 있다네요.
아가미 딱지에 동그랗게 표시가 난 붕어는 아가미에 저 흡충이 붙어있거나, 붙어있다 떨어진 자국입니다.
혹시 보이면 강제로 잡아당기다가는 아가미까 뜯어질 수 있으니, 흡충을 칼이나 가위로 조금 상처를 내서 피를 빼내면 자동으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짱깨는 우리한테 하등의 도움이 못되는 것들이군요.
붕어만지기가 꺼려지더군요ㅜㅜ
징글징글 꿈에나타날까ㅜㅜ
3년전에 양어장에서 잡은중국붕어 아가미에 붙어 있더군요
저놈이 아가미에붙으면 붕어는 천천히 죽어가는것도 보았구요
별 이상한놈들다들어와서 토종붕어 설자리가 점점 작아지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몇번 보긴했지만 보면 볼수록 징글징글
토종들이 참 가슴아픈현실입니다..ㅠㅠ
이런 저것도 수입인가요
안되는디
안출하세요
벼룩(이)박사님이셧군요
물고기는 싫어 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