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동네 뒤 하천에 메기낚시를 주로 다니는데요..
어제 밤에두 다녀왔는데.. 세시간 동안 두마리 잡았답니다..
큰놈들은 끌어내다가 바늘이 두번이나 부러지는 바람에.. ㅠ.ㅠ
담부턴 뜰채를 준비해서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흑흑..
근데 어제 잡아온 메기 두마리 중 한마리가 이상해서요..
분명히 멀쩡한걸 잡아서 큰 고무통에 넣어서 산소까지 틀어놨는데..
자고나서 아침에 보니깐.. 그 중 크기가 작은 한넘이 몸이 하얗게 변했어요..
미끈하던 피부가 하얗고 뻣뻣하게 굳어있고.. 지느러미도 상해있더라구요..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하루만에 그렇게 변했는데.. 병에 걸린걸까요..? 하루만에..
혹시 큰놈이 괴롭혀서 그런걸까요..? 아님 스트레스 때문에.. ㅡㅡ?
전 동네 뒤 하천에 메기낚시를 주로 다니는데요..
어제 밤에두 다녀왔는데.. 세시간 동안 두마리 잡았답니다..
큰놈들은 끌어내다가 바늘이 두번이나 부러지는 바람에.. ㅠ.ㅠ
담부턴 뜰채를 준비해서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흑흑..
근데 어제 잡아온 메기 두마리 중 한마리가 이상해서요..
분명히 멀쩡한걸 잡아서 큰 고무통에 넣어서 산소까지 틀어놨는데..
자고나서 아침에 보니깐.. 그 중 크기가 작은 한넘이 몸이 하얗게 변했어요..
미끈하던 피부가 하얗고 뻣뻣하게 굳어있고.. 지느러미도 상해있더라구요..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하루만에 그렇게 변했는데.. 병에 걸린걸까요..? 하루만에..
혹시 큰놈이 괴롭혀서 그런걸까요..? 아님 스트레스 때문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