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계곡지이며 물 빠졌을때 보니 상류부근 바닦에 낙엽들이 너무 많이 쌓여 있습니다.
이번주 만수되어 있을껏 같아 이번주 함 들이댈라고 하는데...
바닦에 낙엽들이 수북이 쌓인곳에는 어떻한 채비가 좋을까요? 선배조사님께 자문을
구해봅니다.
상류에서 20~30미터 밑으로는 완경사 마사토로 바닥은 좋은데 이곳이 포인터가 될까요?
상류 물 유입구 낙엽바닥에 채비를 달리해서 하루밤을 보내야 할까요?
고민 해결좀 해주이소?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생각 합니다
바닥에 밑걸림이 없다면 쌍바늘 가지채비
밑걸림이 있다면 외바늘 가지채비로 ...
낙엽층이 두터울 경우
바닥에서 [봉돌] 3~4센티 가량 바늘을 띄워 주시면
갠적으로 효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쪼까 가벼운 채비로,,,
낙엽에 정확하게 언치게~!!!
안 언치고 숨을경우,,,
꽝일수도,,
그러면 한번씩 미끼교체가 필요,,~!!!!
나오는 붕어의 씨알은 대략 어떻읍니까?
잘 먹는 미끼가 분명 잇을겁니다.
저수지에 대해 완전 정복을 하실려면 한 두해로 어렵읍니다.
잘 도전해 보이소..
한가지 확실한건..채비의 문제 보다.. 포인트의 문제인것 같읍니다..
대구리 하이소
일단 목줄길이는 20CM이구요 유동채비 찌스토퍼 2개 원줄과 찌 스토퍼 사이에
플라스틱스펀지 재질로된 약간의 부력이 있는 걸 끼어서 봉돌에서 바늘사이는
바닥상태에 따라서 스토퍼를 조절하여 띄우고 가라않히고 하는 방식을 쓰고 있네요..
가지채비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은듯합니다...
그 채비가 여기 월척지에서 제가 추천 해 드린 연주찌채비...
일명 월님들께서 명명하신 물트림채비입니다욧^^
그런데 제 입으로 뭐라 말씀드릴라니 와 이리 부끄럽십니꺼..
낙엽이 있는곳에 수초지대라도 형성되어있다면 몰라도 같은 맹탕지에서라면 마사토 있는곳이 나을듯하네요.
완경사라고 해도 분명 턱이 있을것이고 그지점을 공략하심이...
이미 만수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히 긴대로 턱을 찾아서 공략가능하리라 생각되어지네요.
바닥미끼 추천드립니다.^^
항상 물트림은 댓글은 잃어 보고 생각 하고^^ 하지만 ...짧은 댓글 이지만 alwyas 많이 배웁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