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추웠던 지난주말에 수로로 나가서 하루종일 입질한번 못보고 떨다가 왔어요 ㅋ; 이번주말에는 터가쎄다고 소문난 계곡지로 밤낚시를 가볼까하는데 미끼는 새우와 지렁이준비되있구여 이번주말 계곡지로 가도될지 아니면 다시 수로로 가야될지 고민입니다 계곡지로 가면 수심 몇m 권을 노려야하나요? 조언좀 해주세여
안출하세요.....
대펴기 좋고 차에서 가깝고
맞바람 피하는 자리가 산적의 포인트
참고 조차도 하지 마시길....
케미집중님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수초없는 맹탕지는 초저녁 갓낚시를 권해봅니다.
상류에서 하류방향으로 더이상 갈수없는 곳(직벽)에서 들이대세요.
이시기는 한방입니다.
추운날 안출하시길..
중부권 계곡지는 사실상 시즌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터쎈곳이라면 더더욱...
계곡풍은 일반 바람과 다른 거 아시죠? ^^;
머떨듯 떨지 마시고 수로로 향하심이
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토요일 날씨청명하다고 하니 수로권 기대됩니다.
굳이 계곡지에서 하신다면
중하류권 말풀이나 수몰나무 있는 곳(수심보다 더 중요)
수심 3m권 공략해 보세요.
고기가 제일안나올것같다고 판단되는곳에 전을핍니다.
이상입니다..
기다리면 됩니다...언젠가는 옵니다...498그님이....대신 저수온기 집중요망....올리는것보다 끄는게 더많습니다...
손맛이 그리우면 수로권을 추천합니다...지렁이 끝네주네요...안출하십시요..저는 남도권입니다^^
이 시기에 오늘에 많이 내린비가 토요일에는 악제로 작용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지금 시기에 대물낚시는 덩어리 한마리 낚시가 아니면 꽝으로 생각 하시고 계곡지를 권해 봅니다.
바람이 적게 타는 계곡지가 좋겠습니다. 물색이 좋은 저수지가 유리합니다.
수심보다는 바닦이 깨끗한곳을 노려보십시요...정 부력을 맞추시구요...미끼가 새우이면 침을 자르고 머리를 살짝 눌러서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잔챙이 성화가 없다면 투구를 벼껴 사용도 권해봅니다. 수심은 1M 이상권을~
지금은 한마리 낚시입니다...엄청난 추위와 고행이 동반됩니다 방한이 최고 입니다.
끊질긴 집중력이 필요한 밤낚시 입니다...중부권에 계시면 수로로 남쪽이면 계곡지를 권해봅니다.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 합니다.
좋지않을가 생각해봅니다.
요즘 시기의 밤낚시 무척이나 힘듭니다,
더군다나 계곡지... 남쪽으로 향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가장자리부터 살얼음이 차츰차츰 찌로 다가오면서 12시부터 낚시못할수도 있습니다
남쪽이나, 수로쪽으로 발길을 돌리세요^^
그럼 안출하십시오.
덥거나 춥거나 무조건 계곡지를 들이댑니다.
이유는,, 좋아라 하니깐요. ㅎㅎ
가급적 이 시기엔 완전 계곡지보다는 햇볕 잘 드는 준계곡지를 권해봅니다.
지금 시기에 어디던 꽝' 일 확률이 높습니다.
평지나 수로보다는 바람 영향을 덜 받아 덜 추운 준계곡지의 제방 모서리쪽에 앉아보겠습니다.
멋진 하룻 밤 되시와요~ ^^
그저 저수지와 하룻밤을 위한 출조로 생각하시고
보온장비 단디 하고 다녀 오십시요
덩어리 꼭 상면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혹시 꽝이면
가까운 수로에서 해뜰때 기다려서
손풀이 노려 보시면 어떨른지요...
수로가 입질 받을 확률이 더 높을듯 싶네요 ^^
안출하세요~~
몸 생각 하셔서 수로가 나을거 같습니다...
계곡지가 좋긴 하지만 너무 고생스러워서 비추입니다...
저번주 계곡지 출조 했다가 견고생 하고 왔습니다.
방한이야 철저히 준비 했지만 ... 소류지 물을 끓일수는 없는법....
긴대 짧은대 다 얼어서 낚시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하게 된다면 새벽 2시경 철수 생각하시고 하심이 나을듯 합니다...
안출하세요.
하지만 추위와 전쟁을 하셔야할 듯요....
건강 조심하세요....
밤12시이후 홀로 저수지를 지키느라 겁나서 혼납답니다 3시쯤 구구리가 마수거리 인사하고는 말뚝이 아침7시까지
이어지며 8대의 지렁이는 그대로이더군요
ps. 쓰시는 바늘호수 2단이하로
봉돌은 좀더 가볍게 하시는 채비가 유리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