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일본 블로그에서 가져 왔습니다.
일본어를 한지 너무 오래 된 관계로 가져온다는 말을 못한게 조금 아쉽습니다.(자격도 없슴)
저자는 일본의 후쿠리쿠지방(중부 지방 동해=>우리나라 쪽을 보고 있는 지방...니카타가 있죠)
에서 붕어낚시에 열중하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오늘 처음 들어 가 본 곳이라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미끼는 붉은색에 벌레(빨강 벌레 라고 칭하는 듯)와 지렁이와 떡밥(글루텐 계열 포함)을 주로 쓰고 있었습니다.
장소는 강에서 하는데 수문을 자주 여닫는 듯
채비 맞추기를 반복한다는 이야기를 보건데, 내림 낚시를 구사하는 듯 보입니다.
오늘은 떡밥 채비로 하고 있고, 온도는 1~5도를 보이는 듯 합니다.
이틀전 눈이 왔었다 합니다.
위의 글은 다른 날짜와 오늘의 글을 대략 요약 한것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오늘은 눈이 오지 않고 낚시가 되리라는 기대에 떡밥 낚시를 했습니다.
눈 영향이 꽤 살아 있어서 활성도가 낮고
오전 부터 오후 3시반까지 1마리 였지만, 마지막에 3마리를 잡아 어찌 되었던 제 목을 한날이 되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눈치우기를 대충 해놓아서 포인트 옆에 차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포인트까지 10cm 정도 눈이 남아있었습니다 만, 도착했을 때에는 정확하게 배수에 걸려 1 시간 정도 오늘도 놀았습니다.
이시기는 이른 아침에는 입질도 없기 때문에 천천히 낚시대를 내도 좋은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길게 낚시대를 내고 싶은 것은 낚시꾼 마음 일까요?
결국 10시 넘어 시작했지만 보기에도 수위가 올라오고있었습니다.
낚시대를 내고 30 분 정도 지났을 무렵에, 뚜렷한 입질.. 묵직한 느낌이 낚시대에서 전해져오고, 척 두 치수(36센티)의 붕어가 올라 왔습니다.
아 • • • 다음은 수위의 상승과 함께 조정이 바쁘고, 재미를 보지 못한 채 점심에 다시 배수가 걸려 버렸습니다.
일단 차로 돌아와 점심 시간을 하지만 이 후 같은 지점을 노릴 까 오후부터는 조금 얕은 점을 노릴 까 고민했습니다.
결국 얕은 포인트를 노리기로하고 배수가 멈출 때까지 기다렸다가 1시 전에 멈추고 나서 기대를했습니다
아 • • • 수위가 올라오고도 마땅히 나오지 않습니다으로, 세 번째 배수가 걸릴 때까지 1 시간 정도 사이에는
한번도 낚시찌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2시 지나 배수가 걸렸을 때, 오늘은 전망이 없을 것 같아서 이대로 접을 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패턴이라면 3시 지나서는 멈출 느낌 이었으므로, 저녁 시간에 붕어가 나오는 것이 많았 기 때문에
거기에 기대를 하고 늦게 까지 기다리기로합니다.
예상대로 3시 반 무렵에 배수가 멈추고 마지막 희망과 용기로 응시하고 있으면 • • • 흐름에 멈추고 있었다 낚시찌가 뚜렷한 입질...
척 세 치수(39센티) 클래스가 올라 왔습니다.
그 후에도 얼마 남지 않은 미끼로 끝까지 기다립니다, 4시에 경에 2 마리 추가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정은 3 시반에 오를 예정 이었지만, 예정을 변경 했으므로
낚시터를 떠날 무렵에는 정확하게 석양 무렵에 설경의 강변이 암적색으로 빛나고있었습니다.
오는 길에는 땅거미가 강요 다테야마 연봉의 정상에 아직도 눈이 그대로 입니다 들과 석양이 물들어있었습니다.
^^감기가 걸렸는데 무리하게 낚시 하다 장기간 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블로그 주소는 불문에 붙이겠습니다. 일본인 한테...제가 여러가지 예의가 아닌 듯 싶어서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여러분들의 많은 정보에 조금이라도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지렁이 떡밥과 함께 필 수 인듯이 이야기 하는데요
저 작은 것을 붕어 낚시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일본에도 우리토종과 비슷한게 있나봅니다.
생태를 이야기 하는 것이 우리에 토종 붕어와 생태가 같습니다.
바닥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떡붕어는 "ら鮒"라고 따로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저 붉은 벌레는 일명 장구벌레라고 말은 하지만 모기유충이 아닌 Blood Worm 으로 이놈같이 보입니다......
보통 열대어 먹이로 많이 사용되며 유통상 국내에서는 냉동으로 많이 판매되며 이것을 우리는 보통 냉짱(냉동장구벌레)이라고
부릅니다. 가장 유명한 제조사는 일본 '히까리'사이고요....
근데, 실수로 살림망 밖에 흘렸는데, 살림망 안에 들어있던 붕어들이 저걸 먹으려고 폭풍 흡입하는걸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윗 댓글 중 떡붕어로 보인다는... "ら鮒"의 발음이 라후나 로 읽어 지니 말씀하신 마부나 는 ら鮒로 여겨집니다.
제가 일본사이트 검색에 보니 -연구 협회를 만들어서 치어 방류를 하는 것이 ら鮒를 말하나 봅니다.
저는 일본 사이트 검색 할때 붕어부 鮒(후나)..."鮒 낚시"로 검색했습니다.
일본에 일반적인 붕어가 있는지 아니면 일본의 토종 붕어인 ら鮒를 전부 붕어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처음 들어 갔었기에^^
냉동장구벌레 저도 옥션까지 들어가서 검색 해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열대어 먹이로 많이 팔더군요...과거에 한양대 밑에서 실지렁이 잡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거랑 많이 비슷해 보이더군요.
말씀하신 방법은 저도 생각 해 보았는데
완젼히 얼려서 작은 깍두기 처럼 해서 쓰면, 붕어들 날리 나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단지 가격이...만만 하질 않더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감기 때문에 한참을 고생했는데, 수로로 낚시가고 싶어서 일도 안하고
여기만 들랑거리고 있습니다.ㅎㅎ
덕분에 이쁜꽃이랑 들꽃 많이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생활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냉짱" 으로 불리우지요.
깔다구류의 유충입니다. 모기유충은 아니구요.
믹서에 갈아서 향이 약한 밀가루 같은것에 반죽해서 써보면 좋을것 같아서 전부터 구상만 하고 있었습니다. 포장되서 판매되는게 사각얼음처럼 틀에 물과 함께 얼려서 냉동포장 되있습니다.
이걸 고대로 바늘에 단다는건...음...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떡붕어가 아니고;;
그나저나 평균씨알이 장난이 아니네요
일본에서 떡붕어를 따로 "헤라"부니 라고
부르는걸보면 그냥 부니 도 있겠죠
떡붕어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교잡종이라는
말도 있구요
야생화에 한참을 빠져 있습니다.
dlwkdnjs 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헤라붕어라고 하더군요...굳이 말하라면 주걱붕어
꽃보다남자님 위에 붕어는 생태나 여러 이야기를 종합 하건데 떡붕어는 아닙니다.^^
홀리피셔맨님 위에 붕어는 마부나=라후나 로 보여집니다.
일본에 여러 종에 붕어가 있고, 우리에 토종으로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라후나가 토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본 사이트를 오늘 조금 뒤져 보았는데....
책을 많이 팔고, 사이트에는 별 자료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