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더우시져...!더위 조심들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찌와 봉돌 부력을 맞추고 사용한지 좀 되었는데...
수심 2m정도 되는곳에서 찌멈춤고무를 1m도 안되게 위치하고 던졌는데도
찌가 케미꼽이까지 내려가더니 멈춤니다..ㅜㅜ
수심을 더 올리면 당연히 찌는 누워버리고요..이런상황에 그냥 수심 맞처서 사용해도 상관없는지요???
예신이오면 알수있는지요?
찌의 수명이 다된것일까여??찌 교체??
두서없이 질문드렸네요^^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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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2. 바닥에 말풀이나, 육초들이 잠겨있어 봉돌이 바닥까지 내려가지않는다.
3. 원줄이 손상되어 유동고무가 원줄 손상된부위에 걸려서 멈춘다.
4. 마지막으로 수살귀가 장난친다.
찌 손상은 아닌듯합니다.
: 최초 수평맟춤(조금가벼운 맟춤) 상태
수심 2m정도 되는곳에서 찌멈춤고무를 1m도 안되게 위치하고 던졌는데도
: 위쪽 멈춤고무를 수심보다 아래로 내려 투척했는데...
찌가 케미꼽이까지 내려가더니 멈춤니다..ㅜㅜ
: 찌상단(케미꽂이)이 수면에 있다. - 현재 찌의 부력이 최초 찌맞춤보다 가볍다는 것인데..
이는 평상시 찌의 부력이 변한다는 것이며, 방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찌의 재질과 모양에 따라 여름에는 부력변화가 많이 나는 찌들이 있답니다. 몸통 속이 빈 찌등)
수심을 더 올리면 당연히 찌는 누워버리고요..이런상황에 그냥 수심 맞처서 사용해도 상관없는지요???
: 조금 예민할 뿐이고, 그냥 수심 맞추어 사용해도 되고, 좁쌀봉돌 물려 사용해도 되고,
그래도 영 찝찝하면 방수 확인후 교체 하심이 좋을것이구요.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포인트가 이동되면 찌는 벌러덩 누워버리고 ㅋㅋㅋ 또 쪼금만 이동되면 잠겨버리고(미끼가 달려있음)
정말 이상하다 이상하다 뭐지?? 왜이러지?? 깊은홈이있나?? 이러면서ㅋ 결국 알아낸게 유동찌가 원줄을 타고
스토퍼까지 부드럽게 쭉~~ 올라와야되는데 중간에 틱~~ 걸려서 못올라오고 있었던거였어요...
유동찌고무 교체후 잘됩니당
원줄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유심히 살펴봤는데 원줄은 이상없구용~ 저는 찌고무 자체에 원줄을 잡는 링안에 고급품이라고
작은 원통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원줄 감을때생긴 각이진부분에 걸려서 못올라오고 있었던 거였네요..
제가 자주가는곳 계곡형 저수지 수초 말풀 전혀없고요 바닥 경사와 조금은 울퉁불퉁(맹탕)
깊은수심은 3m이상 낮은곳이2m권
봉돌바로위에 찌멈춤고무를 위치하고 투척해도 찌는 수면 아래로 내려가지않고 케미꼽이까지만 내려가고 멈춤
찌맞춤한지는 2달정도 그후로 현장에서 별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
원줄확인한결과 문제는 없어보이고 찌멈춤고무도 그닥 별 문제를 못찾았구요
원줄확인은 찌멈춤고무를 3m가량 올려서 허공에서 찌를 이동해본결과 자연스럽게 이동하네요
구랑님글이 가능성이 좀있어보이긴한데..또다른 원인이있을수도 있는거 같기도하고...이것저것 다시 찾아봐야겠네여..^^;
관심 보여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찌맞춤 상태는 하루에도 몇번식 변화합니다
찌맞춤이 가벼워졌을것 같네요
찌맞춤 상태 확인하시면 될겄같네요
당연 수심보다 더 올리면 찌가 누워버리겠지요
만약 1.5m정도에서 올리면서 수심을 맞출경우 민감한경우엔 바늘만 바닥에 닿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찌멈춤고무 상하조절시, 실수로 멈춤고무위로 찌고무하단에 있는 동그란 원(원줄통과하는 구멍)이 끼는경우가 있으면
수심맞추는데 상기의 경우가 발생하는경우도 있고요
원줄통과하는 구명이 너무작아도 제때 찌가 원활하게 원줄을 못타고 안올라오는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