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붕어들이 입질이 없는 것은 먹이 할동을 하지 않는 이유겠지요.(조금정도는 하리라봅니다)
봄이면 산란을 위하여 겨울에 많이 억어야 체고가 좋아져 산란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 물만 먹는다
- 생식으로 수초만 뜯어 벅는다
- 그곳에 사는 새우 피래미등을 잡아먹는다
- 꼼짝하기 싫어 단식투쟁하며 수온이 올라가는 3월경 실컷먹는다
- 옆집거 훔쳐먹고 꽝만하는 낚시인 구경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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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 가을철 붕어들 체고보면 겨울에 꼼작않고 지낼려고 엄청살찌우는게 티가나죠..
최소한의 먹이활동을위해 가을철에 많이먹는거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는군요.
제가 일하는곳에 수련키우는 큰 양동이 같은곳에 잡은붕어 몇마리넣어두고있는데요
옥수수나 지렁이 넣어두고 퇴근하고 아침에 출근하면 없어지는거 보니 요즘같은 시기에도
먹긴먹는가봅니다 ㅎ
시즌중보다 필요한 먹이량이 현저하게 작아지지요...
먹기는 하나 회유 반경을 현저 하게 줄이고 생체리듬을 최저로 만들기에
평소같은 낚시 기법으로는 잘 낚이지 않습니다.
소극적인 상태가되고 예민하고 신중해지고 겁이만아질거같습니다
먹는건 똑같은거같구요 ㅎㅎ
10월쯤 수온 20도까지는 활발하게 유영을 하며 지내더니
11월 15도 이하로 떨어지니 꿈쩍하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현재 수온 12도 정도)
아무래도 겨울철 부족한 먹이탓인지 열량의 소비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몸을 움직이지 않는 듯 합니다.
먹이 급여를 해주면 한참 있다가 어슬렁와서 먹네요.
결론은.. 확실히 수온이 떨어지면 움직임이 둔해진다는 것이죠 ^^
붕어가 겨울잠을 자는것 같진 않네요^^ㅋ
잔챙이는 사라지고 월이상 나옵니다
입질이 약해서 한대만 펴고합니다
한겨울에도 먹이활동 한다고봐야죠
수로에서 깊은곳에 모여있더군요
제가...35Cm붕어를 처음에 4월달에 잡아서 8월까지 아무것도 안줬는데 살아 있떠군요..
대신에 머리만 남습니다..
배랑 등은 사라지죠...
먹이감을 얻기위해 때때로 먹이활동을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