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망못에서 옥수수에 피래민지 성질급한 잔챙이 인지 소류지키다리를
하늘을 찌를 정도로 급하게 올리더군요...예신이고 뭐고 할것도 없이말이죠.ㅎㅎ
궁금한건 밤새 몇번의 총알입질 말고 꼼짝도 않고 말뚝으로 있든 새우에
아침 철수전에 정확히 한마디 느긋하게 올리더군요.그래 이제야 뭔가 예신이
오는구나 하구 10분정도 그대로 있다가 스물스물 내려가더군요 찌가 ...
다시 5분정도후 첨과같이 한마디 올린상태로 잠시동안 있더니 또다시 내려놓군
감감무소식 더이상의 반응이 없는것 같아 대를 들어보니 새우는 머리만 없어지구요..
초보도 초보지만 소류지키다리 입질에 경험도 없고 감도못잡아 본지라 ...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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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의 답이 없어 추측만 해봅니다.
어떤 찌이건 심지어 콩알용 저부력찌라도 찌놀림으로 씨알이나 어종을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가벼우면서 급한 찌올림이 나타났다면 살치나 피라미 종류의 입질일 경우와 붕어 잔챙이일것으로 추측합니다..
새우에 입질이 없다가 아침에 머리만 따억은 입질이 있었다면 붕어 잔챙이였을 가능성이 더 큰것 같습니다.
가망못의 어종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를 아시는 분이 있다면 더 확실한 답을 줄텐데요.....
마름 올림.
출조길 늘 안전조행 하시구 워리많이 만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