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는 알의 특성과 제가 아는 곳을 통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요 붕어들 산란 소리나 형태는 아직 제대로 모르겠습니다
잉어가 무리를 지어 표층까지 떠오를때 짝짓기인가요? 이때 떠잇는 야생 잉어는 알이 없더라구요 ?
붕어의 알은 찐득찐득 한가요? 붕어 알을 못봐서요 산란하는게 목격이 안되는 것이 잉어 알과는 틀리고 산란 장소도 분명한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요 붕어들은 수초에 몸을 비비는 가요??
산란 하는 걸 목격 해보신분! 붕어 알도 보신분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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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나 잉어나 알을 풀기 위해
소위
뒤집은다고 하는데 형태나 소리는 크기에 따른 차이 이외는 같습니다.
튀는 고기는 안잡힌다. 란 말이 있듯이 거기에 대 담궈봐야 입질 못 받습니다....^^
알은 못 봤는데 장소는 같을 겁니다
다만 작은 붕어부터 순차적으로 큰 넘들이 뒤이어서 하는 것으로 압니다.
살림망이나 낚시대등등에 붙으면 잘 안떨어집니다
어쩌다 잡아서 알이 줄줄흐른다면 바로 방생해주세요
살림망에 넣는다고 하다가 여기저기 알붙으면 좀 곤란하기도 하지만
붕어도 보호해야지요
산란은 물속에서 장애물에 비벼대며 뒤척이는놈은 토종이고
물표면가까운곳에서 오도방정떠는놈은 떡붕어가 많습니다
곳곳에서 대규모 산란 장관을 쉽게 보실거라 예측 됩니다
온라인에도 산란동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는게 더 느낌이 와닿으실 겁니다
붕어알 구경은 꼭 산란철이 아니라도 년중 뱃속에 품고 있을떄가 많아
요리 떄문에 배를 따보면 쉽게 보실수 있을 겁니다
붕어나 잉어는 산란시기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
산란 여건이 맞지 않으면 산란을 미루다가 대부분 큰 비이후 만수위떄 산란을 하는데
한여름철에 산란 하는 광경이 목격 되기도 합니다
같은 장소라도 매년 산란 크기가 달라 지는데
원인이야 여러 가지 겠지만 개체수조절이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 됩니다
산란은 대부분 한밤중에 많이 이루어 지고,이른 아침까지 이어 지다가 낮에는 뜸하다가 다시 또 밤이 되면 주변이 시끄러워 집니다
이와같이 산란중일때는 낚시가 대부분 되지 않는편이지만
의외로 잘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를 담구어보고 탐색후 결정 하거나,주변 조과를 참고 하면 좋을 것 입니다
잉어는 붕어 보다 저수지 중앙부에 가까운곳에 주로 산란 하는데
붕어는 발밑에 까지 파고들며 산란 하지만 잉어는 먼곳에 떨어진곳에 산란을 합니다
붕어보다 그 소리의 크기나 점프의 높이로 쉽게 구분이 갑니다
만약 잉어가 없는곳에 큰 소리의 뒤척이는 소리가 자주 난다면 그 곳은 4짜의 개쳇수가 많다고 보면 틀림 없습니다
산란철 대박 나시길...
강의 경우엔 큰비가 와 물이 합류 되는 곳에서 산란을 라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비가 온지 한참이 지나고 물이 맑아 졌는데도 아주 얕은 자갈밭 여울에 무리지어 산란 하는 건 누치일 확율이 큽니다. 5월 첫주에 누치 및 잉어 산란은 이루어 집니다.. 구분 할수 있는건 흙냄새 . 비가와 흙탕물 유입이 될때
제가 아는 곳 기준입니다 ㅠㅡㅠ
붕어의 산란장 1순위 모레,자갈밭,마사토,수초 저수지에 위와 같은 곳이 있다면 어느 곳이 1순위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