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근처 저수지 낮에 낚시를 갔습니다.
기온은 32도 내외였구요.
수심체크해보니까 32대로 2~3m 내외 던데요..;;;
3대 모두 지렁이로 2-3시간했는데
잔입질마져 한번도 없었서... 덥고해서 그냥 접고 왔는데요..
왜 이랬을까요..?
더워서? 물이 너무 깊어서? 지렁이라서? 붕어가없어서? 포인트?
다른 분들 생각에 대충 무슨 이유일까요;;
저수지가 계곡형인지 모르지만...
보통 저수지가 2~3 m 수심이라면...당연히 근처에 수초는 없을테고...
제 소견으로는 포인트 선정이 잘못된거 아닌가 합니다. 차라리 좀 얕더라도 소초형성된 쪽이 더 낮지않을까여.
그리고 오로지 지렁이만 쓰셧으니...약간의 집어라도 하셧다면 어떨까 생각되네여.
또 한가지... 2 ~ 3 시간 하셧으니 ㅎㅎㅎ
10시간 이상하고도 꽝치는게 요즘 시즌이자나여. 다음엔 좀 길게 도전해보세여.
수온이 지나치게 많이 올라가는 요즈음 어느 포인트에서나 조과가 좀 떨어지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적정 수온이 되지 않으면 아무래도 활성도가 떨어지게 되지요...
특히 수온변화가 없거나 (열대야등으로...) 있다해도 미미한 정도에 그쳐 적정수온에 도달 못하는 경우
붕어들은 떼를 지어 위로 뜨거나 먹이활동을 중지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경우 의외로 아주 얕은 수심에서 평소에 전혀 포인트가 되지 못하던 곳에서 입질을 받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미미하더라도 수온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저수지가 2~3 m 수심이라면...당연히 근처에 수초는 없을테고...
제 소견으로는 포인트 선정이 잘못된거 아닌가 합니다. 차라리 좀 얕더라도 소초형성된 쪽이 더 낮지않을까여.
그리고 오로지 지렁이만 쓰셧으니...약간의 집어라도 하셧다면 어떨까 생각되네여.
또 한가지... 2 ~ 3 시간 하셧으니 ㅎㅎㅎ
10시간 이상하고도 꽝치는게 요즘 시즌이자나여. 다음엔 좀 길게 도전해보세여.
적정 수온이 되지 않으면 아무래도 활성도가 떨어지게 되지요...
특히 수온변화가 없거나 (열대야등으로...) 있다해도 미미한 정도에 그쳐 적정수온에 도달 못하는 경우
붕어들은 떼를 지어 위로 뜨거나 먹이활동을 중지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경우 의외로 아주 얕은 수심에서 평소에 전혀 포인트가 되지 못하던 곳에서 입질을 받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미미하더라도 수온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붕어도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그럴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받지 못했다면 글쎄요.....
두세시간에 저수지를 파악하기엔 너무 짧은시간입니다.
탐사낚시도 최소 5시간 이상은 해봐야지 저수지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무더운 혹서기엔 낮보다는 밤낚시가 유리할수 있으니
선선한밤에 한번더 도전해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낮에 올라간 수온에 밤이 되면서 물에 대류 현상이 안정화되면 입질을 보곤 했는데....
요즘은 밤에 봉돌을 만져 봐도 미지근 하다는 느낌이 날정도 입니다~
이런 경우로 미루어 생각 해보면 붕어가 바닥쪽에 붙이 않아 표층이나 중간층을 회유하고 있는거 갑니다~
이렇게 불안한 수온이라면 입질또한 무척 예민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다시한번 도전해보세요~ 채비 변화와 여러가지 미끼를 병행해서 도전에보시면 답나올거 같네요~
아무래도 수온영향이 있지 싶습니다..
붕어가 떠있을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땐 바닥층에서 아무리 맛난 먹이로
유혹을 해도 거들떠보지도 않은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