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사는 윤선생입니다.
춥네요 감기조심하십시요..
올래에는 장대에 줄을 길게 매어 스윙으로 전환을 하였는데요.
또한 새우나 옥수수가 아닌 글루텐으로 활용 하려고 합니다.
제가 매번 느끼지만 글루텐은 항상 믿음이 없습니다.
과연 달려있을까?... 있겠지? 아니야 없을꺼야 하는 마음에
꺼내보면 항상 달려 있고 ...ㅡㅡ;; 미치겠네요..
제가 사용하는 글루텐은
1. 도봉글루텐 단품
2. 와이삼
3. 한강 딸기글루텐 단품
입니다. 보통 강에서는 와이삼,도봉 많이 쓰고
노지에서는 한강 딸기 많이 사용합니다.
100cc : 100cc 100cc : 80cc 어떤게 좋을까요..
월척회원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바늘 크기도 적당한거 추천 바랍니다. 감시바늘 3호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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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루텐 처음쓸때 믿음이 안가서 망설였는데
제 동서가 그러더군요...
"글루텐은 섬유질 지렁이라 생각하면 돼"
정말 그렇습니다.
스윙에도 괜찮고요
상당시간이 지나도 바늘에 남아있습니다.
진천 신척지 갔더니 저녁먹고 글루텐 달아놓고 밤새 놔두다가 아침8~9시에 입질 받아내더군요...
약간 물컹거릴정도로 사용합니다.
양어장에서 바늘로 글루텐을 끍어 낚시하는정도의 물기로 사용합니다.
낚시대도 11m,12m,13m로 바다대로 운영합니다.
남들이 미끼가 달려있냐고 반문하지만
입질받아내니깐 믿더군요.
스윙에 자신이 생기면 글루텐을 묽게 사용하시면 딱딱히 사용하는것보다 더빠른 입질이 들어오는듯 합니다.
한강 사용합니다 1대1루
글루텐을 물을 조금넣어서 1 : 0.5 정도로해서 오래 주물러서 사용하면 전혀문제 없습니다. 저도 스윙 이렇게 합니다
돌려칠때 최대한 튕김이 적어야죠
드림47대 스윙에 안덜어지고 잘붙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