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든 일이 있어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휴~~~ 짐싸서 훌쩍 물가로 가서 여기저기 한 일주일 낚시한번 해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아니 이틀은 좀 그렇고 3일이라도^^
선배님들은 얼마나 오래 장박낚시 해 보셨나요?
2박3일 딱 한번 해 보고는 요즘은 오후에 출발해서 밤낚시만하고 아침에 철수합니다.
그래야 아내에게 다음에 또 보내달라는 말이 나와서요^^
가끔 조행기에 며칠동안 낚시여행다니시는 선배님들보면....부럽습니다 부러워요ㅠ,.ㅠ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장박 정말 해보고싶습니다..같은자리에서 3일연속으로 하면 뭔가 덩어리 한수 할꺼같은느낌...
장가만 안갔어도 정말 했을텐데....
장박하시는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장박하시는분들 정말 부럽죠~~~~~~~~
노후에 장박낚시할려면 젊었을때 부지런히 벌어야죠^^
화이팅 입니다^^
혼자 장박은 무리겟죠 ㅋ제 목표가 잇는데 캠핑카 장만해서 노후에 전국 낚시 여행이 목표인데 ^^
생각만으로도 벅차네요 ㅋ언제인가 꼭한번 동행출조 합시다 ㅋ 화이팅 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데~ 2박이 최고 입니다~
언제 캠핑카 공개할께요
희한하게 첫째날 조황이 몰황이라 전체 조황은 1박 낚시하고 차이가 없거나 적게 손맛 보네요.
더이상 장박을 하지 말라는 계시인지 ㅎ
아무리 그래도 그 이상의 장박낚시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네요.
일주일 정도 해보고 싶은데 마눌에 애들에 어렵죠.
주말꾼들의 소망 장박낚시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집니더
당분간 낚시생각 안날듯 싶어요 ㅋ
첫째날는 안좌도, 둘째날은 팔금도, 셋째날은 다시 안좌도,넷째날은 팔금도
날씨만 받쳐주면 재미있습니다.
둘째날 늦은밤에 너무 추워서 안좌도 여관으로 피신...
잠만자고 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것도 같은 자리에서만...ㅋ
낚시 원없이 한 번 해보자하는 심산으로 했는데, 솔직히 5일쯤 되니까 지치더군요.
가족들도 보고싶고...
1주일쯤 되니까 흰색 찌가 물때가 끼어서 녹색으로 되더군요. ㅎㅎ
조과는 신통찮았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열심히 밑밥줘가며 10일 한거나, 하룻밤 좋은 포인트에서 한거나...^^;;
장박...
이거 몸이 너무 상합니다. 끼니도 부실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 허리도 아프고...
꼴은...거의 노숙자 꼴이 되더군요.
결론은, 1박2일이 제일 좋습니다. 굳이 대박나서 좀 더 하려면 2박3일 정도...
좀 아쉽게 해야 다음 낚시가 기대되고 재밌는거 같습니다.
모두 안출하세요.
1박이라도 감사하며 다닐려고 합니다만
항상 마음속엔 진한 아쉬움이..ㅠㅠ
..저도 장박 함 때려보고 싶어요..
장박하시는 분들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안됩니다...ㅎㅎ
저는 한때는 한포인트에서 15박이상한적도 있습니다
넘 재미있었어요
철수하는데 아쉬워서 혼났어요ㅋㅋ
지금은요
1년에 1박낚시 한두번 정도 합니다.
짬낚시에 재미붙여서 1박낚시도 안하게 되네요 ㅋㅋ
뭐 거의 자는 수준이었지만..대 펴는 그 느낌이 좋아 계속 출조했습니다.
출발할때는 10박도 가능할것 같은데 하루밤새 마음이 변해버리니
언제 큰맘먹고 2박내지 3박정도는 해봐야지 하는 맘만 가득합니다.
밤에 한숨도 안자고 낚시하면 2박 3일 이상 하면 몸이 축납니다.
제가 밤에 한숨도 안자고 낮에는 자고 3박 4일 한번 해보고 장박 해야 2박입니다.
휴가 내고 장박 낚시 가봤자 힘만 듭니다. 금,토,일 2박 3일로 여러번 가는게 건강도 헤치지 않고 좋습니다.
낚시꾼이아니라 노숙자로 전락했던기억이 납니다.
물고기랑 식량...미끼랑 바꿔먹고 생활해봤던 일인입니다.
요즘은 2박도 눈치보여서 ㅎㅎㅎ
저는 5~6박은 자주하고 10박정도는 가끔 합니다.
물론 텐트,취사도구 목욕용품등 야전 전투장비 모두 갖추고 다녀야지요....
결코 실업자나 붕어 팔아서 생계유지는 아니고요 그저 낚수질에 미쳐서....
덕분에 학생때 별명이 마이콜 이였어요 키도 크고 눈동자와 이빨만 보인다고 ㅋㅋ
지금은 꿈도 못꿀일이지만 ..
전 학교댕길떄 제가 행복한지 몰랐는데.
나이먹고나니 제가 행복한 10대 를 보냈구나 라는 생각을해봅니다 ^^
14박15일 계획으로
위천(낙동강 합류부)에 간적이 있습니다
거지가 따로없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낚시도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10일쯤 지나 라면사러 면소재지에 갔다가
앞에서걸어오던 꼬마들이 무단횡단해서 도망가는거 보고
다시들어가서 짐싸서 나왔습니다
역시 낚시는
없는시간 쪼개서
거짓말해가며
토욜가서
해넘어가기전에 겨우 셑팅하고
한참입질올 타임엔 일과에지쳐 기절수준으로 졸다가
미련하게 혼자서
뜨거운 아침햇살아래 미련을낚다가 지쳐서 돌아오는
1박2일낚시가 쵝오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