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저수온기고부력찌

IP : e3764bb5f3c68a3 날짜 : 조회 : 7742 본문+댓글추천 : 0

수온8도씨에스기목10호봉돌찌쓰는데입질이업네요왜그럴까요?

1등! IP : 479b3a69f23f456
ㅎㅎㅎㅎㅎ
고기가 없어서 그래요
채비 의심하면 흔들리고 있다는겁니다
추천 1

3등! IP : c3ea0b0ba1f51ce
님의 채비를
님이 믿지못하면
어찌하나요^^

채비에 흔들리면

낚시가 힘들어지고

채비변화에따른 이중투자그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덤으로 따라와요

모두가
출조할때마다

붕어
만나는것은 아니랍니다~ㅠ
추천 0

IP : 8bbb93bdf5f2ffa
저수온기 저부력찌가 조금 더 유리하지만 지금시기는 저수온기로 보기 어렵습니다
당장 붕어가 입을 안 여는것뿐이겠죠
추천 0

IP : f76b0a4739cd51c
고부력 저부력 큰 의미 없습니다.

붕어가 내 미끼를 취하냐 안하냐의 차이일뿐
추천 0

IP : e34b4930f266f44
8호봉돌먹찌씁니다ㅎ
목줄15cm쓰는데
예민하면 20~25cm씁니다
1월2월에도 차분하게 밀어올려줍니다
낚시하기전에 붕어한테
간절히 부탁하세요
니얼굴 볼려고 일주일을참고
와이프까지 버리고왔다고...
추천 2

IP : cbaee8b202894f1
정성스레 채비 만들어 물가에 앉아 있어도 입질없으면..참 난감하죠^^
입질없는건 채비가 아니라 꼬기가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추천 0

IP : b85b75b9a142396
충주호 수중촬영 동영상 보니
붕어가 있어도 미끼를 먹지 않고 지나가더군요.
모든거는 붕어 맘입니다.
어떤 채비인지 확인하고 붕어가 먹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붕어가 잘다니고 먹이를 취하기 쉬운 장소를 찾는것이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추천 0

IP : 4b5616d0393ed78
흠 많은분들이 상관없다고 하시는군요 ㅎㅎ;;
던질수만 있다면 저부력 찌에 예민한 맞춤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0

IP : 12d7677abcacbd8
미끼.찌에 아무 반응이 없다면
붕어가 없다던지 먹성이 없는거죠.
10호에 풍덩해도 먹고자 하면 반응은 옵니다.
좀 예민해서 그렇죠.
추천 0

IP : a2fd5137b3e48a3
경험상 저부력찌가 더유리하다 하는데
물론 표현에서 저부력찌가 좀유리하긴한데
노지에서는 그렇게 유리한것같지않습니다
붕순가 올릴 놈들은 다올림니다.
내 채비에 의심하지마시고 믿고 낚시하면됩니다..
추천 0

IP : 67ba17fb9542ffe
고부력찌를 예민하게 맞추면 저부력 맞춤과 그닥 차이 안납니다.
나광진 사장님이 월척특급 방송에서 했었던 표현이고. 장대에 다들 하시잔아요?
추천 0

IP : 714cdbba31dcf3d
십수년째 10~12호 봉돌 쓰고있습니다
수조통에서 서서히 가라앉아서 바닥을 통통통 몇번 치는
무거운 찌맞춤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거기에 원줄하고 봉돌을 스냅도래를 사용해서 연결했구요

5치 6치 이런 작은 녀석들도 이쁘게 잘 올려줌니다
고부력찌라고해서 입질 않하는건 절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외래어종 있는 곳에서도 옥수수 글루텐에
중후하게 잘 올려줍니다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길
추천 0

IP : 2717d56a636fdf1
언젠가 옥내림을 잠시해보았습니다.
똑같은32칸대로 한대는 저부력, 또다른 한대는 12푼넘는 고부력으로 불과 거리는 1미터 안밖.....
밤새 저부력찌에 입질표현 더 정확히 여러번 들어왔었고 고부력찌는 입질표현이 둔한감을 눈으로 경험 했습니다.
조과 또한 저부력채비 100대비 고부력채비 50 정도로 확연한 차이가 있더군요.
캐스팅에 무리가 없는 범위내에서는 눈맛,손맛을 즐기기엔 저부력이 더좋은듯 합니다.
추천 0

IP : 02f2f97881a77f0
10호봉돌이면 겁나 고부력이네요.
요즘 고부력 쓰시는분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채비는 다양하게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고집부린다고. 조과에 좋거나. 고민에 좋을일 눈꼽 만큼도. 없심다.

찌는. 저부력찌가. 조과에도. 분명히 영향을 미칩니다.
채비도 어떻게 하냐에. 찌맞춤을 어찌하냐에 당연히 차이가 나겠지요.

고부력을 특별히 선호할 이유가 없다면. 저라면 당장 미련없이 찌포함 채비를 바꿔보겠습니다.
그또한 즐거움이고. 개개인의 노하우및 기술을 익히는 길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영남 고리추 기준. 약 4호기준 부력 찌 사용. 수평보다 케미 반정도 나오게 맞춰 쓰시면. 무난합니다.
긴대로 가면서 앞치기나 부력이 약하다 생각되시면 5호나 6호 까지 사용. 찌맞춤은 동일하게 해서 사용해보세요.

갠적으로 고부력을 쓸 이유가 없다에. 한표이고. 둔한건 분명 차이 있습니다.

저역시 오랫동안 풍15년이상 써왔지만. 채비나 찌등 여러가지 변화해보시면. 또다른 재미와 즐거움이 있으리라 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