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4~5쳔평정도되는 저수지인데요 상류 중류 할거없이 낚시대3.2대로 던지면 수심2.0~3.0m정도나오고요 새우도있고 징거미 엄청만고요 빠가사리
갈겨니 엄청만은 저수지입니다 거기서 저번달말에 제가4자한마리하고요 와서 두번 출조더했는데 두번다 꽝했습니다
궁금한점은 친구하고 두번가는동안 작은싸이즈 붕어는 못봤습니다 친구는 옥내림도하고 별래별 채비다해도 입질이없네요 빠가하고 갈겨니만 계속잡해네요 그 저수지에는 붕애는 없는걸까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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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면 동트기전에 지렁이 미끼 써보세요 ~
두번 하셨을때는 어떤 여건이 맞지 않았나 봅니다
자주 가는 저수지에서도 않될때는 몇번 가도 붕애도 못봅니다..
꾸준히 하시다 보면 나올것입니다.
뭔가 여건이 않맞은것이겟죠
분명히 붕애는 있을 겁니다
잔챙이 입질이 없는 저수지가 가끔 있습니다
떡밥,지렁이에도 덩어리만 나오고 잔챙이 확인이 않되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고,
잔챙이가 월척보다 귀한 경우나, 보이다 안보이다 돌발 출현 하는 경우 도 있습니다
아묺튼
저도 매우 궁금한 현상중에 하나 입니다
몇가지로 추측 해보면
저수지가 인위적,자연적 큰 변화를 겪음으로 오랜기간 산란을 멈춘경우..
산란 여건이 않좋은 경우..
가물치나 어른붕어를 피하는 경우..
낚시대 권역 밖에서만 특정 지역에 잔챙이가 몰려서 서식 하는 경우...
잔챙이떄 아주 작은 미끼만 탐하는 특이한 유전요인을 가진 경우.. 등등..
저 같은 경우
여러해를 통한 경험에서 얻어진 저수지 특징중 하나인데,
조용해라님의 경우
꾸준한 확인이 않된 상태라면
그날 조과가 부진한 원인도 있으리라 봅니다
혹 다른 분들도 같은 경험을 하였다면
잔챙이가 안붙는 특수한 저수지라 여겨도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원체 글재주 말재주 없는 저인데.. 요리 저리 핵심 부분을 찍어주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