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대형지 인대 홈통에 해당하는 부분 입니다 홈통크기가 4천평 정도이고 중하류에 위치해 있습니다 홈통안에만 유일하게 연이 있고 마름 갈대가 혼재해 분포해있습니다 문제는 홈통 입구에 해당하는 부근에 다리를 놓는 작업을 작년 한해동안 했습니다 공사는 2년 가까이 했고요 올해는 아직 공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오랬동안 공사를 해서 덩치들도 적응을 해서 홈통 안으로 들어 올까요? 새우발이 잘 듣는편이고 콩미끼는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의견을 한번 듣고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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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공사했고 올해는 하지 않았다면 대물은 잘 붙습니다. 오히려 저는 찌들은 못의 바닥을 일부 파내서 새로운 흙이 드러난곳에서 많은 입질을 본적이 있습니다...
도전해보시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되고요...
그래도 가능한 예를 들어 마름과 갈대의 경계지점쪽에 찌를 세우는것이 좋으리라 판단됩니다....믿음이 가니까요...또한 새우빨이 좋으면 새우2대에 콩한대씩 썩어 보는것도 좋지만 새우빨이 좋은것으로 입증되었다면 굳이 콩을 써볼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