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조치원이라 고복저수지에서 낚시 많이 했죠 대학교 1학년까지만해도 멍텅구리 채비로 철탑포인트에서 밤새 50마리 이상 잡았는데 그런데 멍청한 전 군수가 다른 큰댐에서 배스낚시대회해서 사람들 모이는것 보고 관광객들 많이 올줄알고 배스를 풀어서 물이 완전히 썩어버렸죠. 봄철 상류에서만 4짜이상만 어쩌다 잡히고 다른곳은 거히 전멸한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물이 오염되니 배스꾼들도 안온다는 거죠 괜히 상류에 있는 수영장이라 공원오는 시민들만 피해를 보는 악순환만 계속되는것 같습니다. 전에 어떤 배스꾼이 그러던군요 민물낚시는 쓰레기를 많이 만들어서 배스낚시가 훨씬 자연보호에 좋다고요 그런 소리를 들으니 화나기보다는 부끄럽더군요
정보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그족으로는낚시를금지시킨다는얘기가있읍니다
고복지를 좋아해 제가 글을 올렸었지요 ^^
처음엔 놀래서 직접 가봤답니다.
이런 저런 정보가 많은 세상, 죄송하실필요 없습니다....
언제 고복지에서 기회되면 같이 낚시해요 ^===^
4대강 사업으로 제방둑이 높아질 예정이고,
거기에 따른 저수지 주변도로 개선공사 랍니다.
고마울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할수있다니 도전해 봐야할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은 예전만 못합니다만, 그래도 "낚시금지" 지역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군에서 공공근로자님을 투입하여 저수지 주변이 항상 깨끗하지요.
일정한 간격으로 화장실도 있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배스만 없다면 금상첨화인데... 너무나 아쉬운 곳입니다.
“진정한 낚시인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군요...
서글퍼라....
낚시 배우면서 찌 오름이 그렇게 멋있다는 걸 처음 느낀 밤낚시...
연기군청에서 군립공원 조성한다고
배스를 활어차로 두 차나 풀어 놓았다고 현지인께서 그러던데....
아까운 낚시터.....
한번 출조후 다시는 가지않습니다..낚시 조건은 좋은데..
벌써 15년 정도 되었군요.
그때 만난 분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
옛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