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5대는 가지고있으나 가방안에서 나올 기회가 없네요
대물이건 떡밥낚시건....
수초지대건 맨땅이건...
장소를 불문하고 주로 2.7~3.5칸대를 사용하는데....
여러회원님들은 주로 몇칸대에서
대물이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장소를 불문하고 3.0~3.2대에서 확률이 높았습니다
유료낚시터에서는 의외로 짧은대에서 잘 나옵니다...아마도 떨어지는 떡밥 부스러기가 계속 쌓여있기 때문아닌가 생각됩니다...30대 정도의 낚시대를 펴 놓고 1.0-2.0칸대를 곁다리로 던져 놓으면 대형 붕어나 잉어, 향어가 가끔 붙습니다...짧으면서도 단단한 대를 준비해야 될것 같습니다...
짧은대에서 나올때도 있고 긴대에서 나올때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월척은 아니지만 준척은 2.5~2.9정도에서 가장 많이 나온듯싶네요
그날 1.7대에서 가물치 56Cm 정말 대가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보통 월척을 만나는 대는 2.5~3.2 정도가 확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저도 대부분 30대이하에서
나오더군요^^
떡밥낚시에는 32,36,40대에서도 종종 나오고요
긴대와 짧은대 확률보다,, 헐 좋았습니다...
준척급 손맜 봤음...
21대로 죽이드라고요...ㅋㅋㅋ
30대에서 나왔네요~
참고로 주력대는 32대 입니다.
26칸대에서만.....
꼭.. 26칸대에서만....
나옵니다.... 이상하죠.?
낚시대 8대를 펴놔도 꼭 그 낚시대로만
꼭 2.6칸대로만 나옵니다...
희한합니다..
꽝치는 날같이 입질없는날에도
꼭 2.6칸대에만 잔챙이라도 달라붙습니다. .
어복가득한 낚시대인가 봅니다..
브론옥수 2.6인데.. 삼촌께 물려받았는데
이런일 삼촌한테도 이야기하니깐
삼촌도 그 낚시대로 월척을 특히 많이 만났다더군요
신기한 낚시대 입니다 ㅎㅎ
제 경우는 봄 산란철에는 갓낚시에서 대물이 가는하므로 짧은대도 됩니다만,
그 외에는 주로 32대 전후입니다.
그것도 정면을 뜻하는게 아니라 10시,2시 방향이므로 물가쪽입니다.
때장수초끼고..
초봄에는 21대 25대에서 월이가 많이 나왔고 ..
수심은 70에서 미터권..
늧봄에는 34대에서 40대로 월이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맹탕지에서는 긴대위주로 많이 나왔고 36,38,40,44,47
수심은 2미터권정도..
요즘처럼 고수온기에는 긴대위주로 수심이 깉은곳 아니면 수몰나무,
그리고 논물이나 새물이 내려오는 수몰나무쪽이나 그곳경계지점에서
입질을 많이 받았습니다
낮낚시에는 그늘이진곳에서 입질이 있더군요 ..
그러나 붕어는 어떤대에서도 입질이 옵니다
여러대를 펴시고 기다리십시요
짧은대에서 올지 긴대에서 올지 그것은 붕어만이 알수있는 것이기에 ..
그래서 저는 낚시가면 긴대 짧은대 긴대 짧은대 여러대 편성하고 미끼도 여러가지 써봅니다
그리고 하루이틀 낚시해보면 그못을 잘알게 됩니다 ..
그러면 다음에는 미끼는 이것으로 대는 이렇게 편성하게 되는것이지요 ..
대구리 하시길 ^^
연안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제가 앉고 싶은 포인트에
저 혼자 조용히 앉아서
말한마디 안하고 움직임도 거의 없이 피벗플레이로 볼일보고(^^;;)
미ㅊ듯이 쪼을때 34대 이하로 아주 잘나왔습니다. 물론 긴대는 옆으로 째야..
다만 짧은대를 편성할시에는 정숙성이 뒷 받침되어야 아무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경우는 29-36까지에서 손 맛을 본 기억이 납니다.
근대 대물이면 몇센티부터래요
28대에 아홉치가 최고임다
21에서27정도까지...
덩어리 많이나오는데 힘들게 긴대치는 이유가...개인적으로 느끼지 못하네요
단...떡밥은 32쌍포정도
경산희나리님.. 30호 축하드립니다~~!!
포인트에 따라 1.7칸 부토 4.4칸 까지 고루 났아서 어느 대를 특히 많이 잡는가는 답변을 못드리겟읍니다.
산란철에는 주로 26~32칸 사이에서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오지만
횟수로 따지면
28~32대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수온이 뜨거워 깊은 수심대가 유리하더군요.
항상 즐낚안낚 하세요.
짧은대 보다 장대(32대정도)에서 대물이 더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좌대 소음 때문이 아닐런지요
2.0대에서 젤많이잡았네요 바로 코압에서 올라가는 찌맛이란~~~~캬~~~
갈대 옆
수심 1.5미터 내외
새벽에 새우
상기 조건에서 가장 좋은 확률을 보였습니다
수초가 있을 경우는 수초에 가까이 붙이면 유리 하더군요
그러니... 긴대 하시뎐 짧은대로 하시뎐 선생님 마음 이겠죠?
그러다보니 바로 발앞에 19대 에서 3마리 25대 1마리, 수염달린놈도 21대에서 3마리
혼자 조용하게 발자국 소리도 안나게 있으면 바로 발앞까지 오는걸 느낄수 있더군요....
긴대보다는 짧은대에서 월척급이상 상면한적이 많습니다...^^
다만
긴대를 수심깊은 정면이아닌
가쪽으로 제껴 연안쪽으로 수심얕은곳을 노려야말이죠
특히 사람들이 1.5칸~2칸에서 고기가많이나온다는곳은
옆포인트에서 4칸이상긴대로 그쪽포인트 2칸대 자리에 찌를세우면
마릿수는물론 씨알도 배가 됩니다.
저는 월은 못잡아봤으나 양쪽으로 펼쳐논 20대에서 중후한 입질을 본적이 있으며
20대에서 70짜리 가물치도 잡아본 경험이있어요~
단 늦가을엔깁은수심층이좋겠죠
그날그자리포인트가중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