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가는곳은 수심 60정도에 그림좋은 수초밭입니다. 배스가 유입된지 3~4년 된 곳입니다.
미끼는 글루텐만 씁니다.
지금껏해온채비 결과입니다.
1. 원봉돌 바늘빼고 캐미끼고 현장수평맞춤
카본 3.5호 당줄3호 10센찌 소야찌 40센찌 6호봉돌정도 감성동2~3호
입질형태 미사일입질도 있고 2~3마디 올리다 뚝떨어지고 단한번도 끝까지 천천히 밀어올리는 입질 못받음
2. 원봉돌 긴목줄채비
바늘빼고 캐미 끼고 현장 수평맞춤
카본 3.5호 동원작찌 40cm 5호부력정도 모노15~20부드럽게 끝까지 올리기보단 쭈욱 올리는입질 대부분
3. 원봉돌 긴목줄채비 수조찌맞춤
수조에서 바늘빼고 캐미끼고 수평맞춤
카본 3.5호 모노 15~20 동원작찌 40cm 5호부력정도 스무스하게 2마디정도 올리고 떨어지거나 끄는 입질 대부분
찌올림이야 붕어마음대로라 하지만....
저수심이라서이리 입질이 지져분한건가요? 이곳에서 환상적인 찌올림 보고싶네요 ..7부터 35까지 잡아봤습니다. 월척도 2번가면 한번정도는 잡는곳입니다. 원봉돌 채비로 찌올림 좋은 채비좀 알려주세요. 찌맞춤부터 원줄 목줄길이 목줄 종류 상세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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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재료로 만들어진 찌는 가라앉는 힘이 크고 떠오르는 힘이 약한재질이라
같은 찌올림일지라도 좀더 부드럽게, 따라서는 중후한 찌올림을 볼수도 있을거에요
물론 찌 하나로 입질형태가 바뀐다는건 아니지만 효과는 있을겁니다
시도해보겠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아마 낮은 수심에는 역고추형찌(꺼꾸로찌)를 한번 사용해보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고수님들 의견 눈여겨 봐야죠~~
장대 앞치기가 안될꺼같고..ㅎ
기다리겠습니다. 이거다 할 고수님 의견을 ㅎ
옥수수로 해보세요
참고하세요
목줄 모노줄 20센치.
환상적인 입질을 보실수도..........
대동이채비는 제가 가진 순부력이좋은찌나
백발사재질 찌도 가능한가요?
세미줄 권해드립니다..
수심이 낮은곳일수록 줄무게 무시못합니다..
붕어의 활성도가 줄어들어서 평시 보다는 입질의 패턴이 지져분하고 할까ᆢᆢ경우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평시 보다는 부력을 조금만 가볍게
목줄은 15센티 내외로 하면
빠른올림이나 조금 올리다가 놓는 왜곡현상이 줄어듭니다 찌오름이 빠르면 목줄을 조금 길게
느리게 올라오면 조금 짧게 조정하시면
스타일에 원하는 찌속도를 찾을 수있습니다
깔딱 거리다가 떨어지는 입질은
활성도의 문제라 겨울이라 생각하시고 미세하게 부력을 줄이면 찌올림폭이 커집니다
극수온기일수록
상승력이 높은 발사찌가 유리합니다
~25
참고만 하십시요.
1. 찌
동일 부력수 대비 찌몸통 최대 단면적이 큰것을 사용해보세요.
찌몸통모양이 소세지처럼 길쭉한 찌나 옥내림찌처럼 완전 슬림한 찌보다는 떡밥찌라 알려진 다루마형(도토리모양)이 찌표현이 부드럽고, 느릿합니다.
찌톱길이 대비, 찌다리 길이가 긴것이 상하균형(흘수)이 좋아 찌가 올라올때도 좌우 흔들림 없이 깨끗하게 올라오는 편입니다.
2. 미끼
옥수수나 글루텐처럼 단한번의 흡입에도 흡입이 잘되는 미끼가 대체적으로 깔끔한 입질표현에 유리합니다.
생미끼를 쓰더라도 미끼는 한방에 목구멍 바로 앞까지 쏙~! 흡입되기 좋게 간결하게 끼우는게 좋습니다.
대상어의 수준이 엄지손가락이 쏙 들어갈 정도로 큰 입을 가진 녀석들 위주로 사는 대물터의 경우 미끼의 크기는 크게 신경필요가 없을 정도이지만,
7치급 이하, 입이 작은 4,5,6치급들이 섞여 나오는 곳이라면 옥수수라도 1알끼울지 2알끼울지
지렁이 한마리를 끼우더라도, 길게 늘여뜨릴지, 한마리를 돌돌말아서 둥근 덩어리 모양으로 훔쳐서 꿸지 고민해야될 정도는 되지요.
밤새 본신은 없고, 찌가 촉촉촉거리는 입질만 보다 날새지 않으려면,
작은 붕어들이 한번의 흡입으로 취하기 힘든 새우나 참붕어 미끼를 고집스럽게 쓸것인지 말것인지도 고민해야 되지요.
3. 수온이 차가울수록
냉혈동물 특성상 수온이 차가울수록 움직임이 둔화되기 때문에 수면이 결빙될 정도로 추운계절이 되면
찌 10cm올리는데 1분이상 걸리는 입질도 많이 나옵니다.
붕어의 흡입운동 속도도 약화되서 흡입력도 동반되서 약해지기 때문에 미끼의 크기는 더 줄이는 것(따라서 바늘크기도 약간은 줄어드는 것)이 좋고,
취하기 좋은 간결한 미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활성도가 높을수록
활성도가 매우 높으면 허겁지겁 먹기 때문에 상하의 정직하고 차분한 입질보다는
약간은 빠르고 좌우로 흔들리는 모양새도 섞여서 나올 정도로 입질패턴이 지저분하거나,
대충 흡입하고 바로 그다음 미끼를 먹기위해 물구나무 선채로 그대로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찌올림이 거의 없이 옆으로 끌고 가는..., 마치 잉어 입질처럼...)
5. 찌표현은 그날그날 낚시터의 여건에 따라 변하는 편입니다.
1~2번은 유저가 스스로, 찌선택과 미끼운용으로 조금의 조절이 가능한 것이지만,
3~4번은 계절적 요건이나 물고기들의 활성도 요건이기 때문에,
낚시 시작 후 두세번의 찌표현 상태를 보고도 그날의 조황을 어느정도는 예측이 가능한 편입니다.
보기 힘듭니다.
대부분 몇마디 올린후 옆으로 째는 입질이
대부분이더군요.
붕어 상면 하는것에 만족합니다.
찌의 소재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역시 채비 등등 상관 없이 붕어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활성도 추운 겨울에도 엄청난 풍덩 채비도 중후하게 쭉 올려서 동동 거리거나 끌고 가는것이 붕어기에..
올릴놈은 올린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안올리는 녀석들을 위해 여러가지 바꾸시는 것도 좋지요..^^*
3.5줄을 사용하시는데 이거 은근 눌림이나 여러가지 현상이 많아서 바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세미플로트나
2.5호 정도로 줄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찌는 큰 영향이 없어요. 물속에 들어가 봉돌로 버티고 서 있는 찌는 살짝만 건드려도 위로 부상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찌의 재질, 재료는 큰 역할이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수심'이에요. 수심60cm에서 40cm 찌를 사용해 중후한 찌올림은 당연 보기 힘들죠.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이 훨씬 많을 텐데요. 중후한 찌올림은 수심이 좌/우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채비고 뭐고 다 상관없이요>_< <br/>
찌 재질따라 구입하시려고
괜히 그분(지름신)께서 오지 않길 바라며....
놀림받는 꽝조사 네요
저도 중후한 찌올림에 반해서
이채비를 고수했는데요 오동나무 소재
고리봉돌 7~8호 카본3호에 낚시점 에서
묶어져 파는 붕어바늘 13호
이렇게 사용하고 찌맞춤은 케미꼽고 봉돌에
도래하나 달구 바닥찍고 서섯히 올라오는
글짜 그데로 담배하나 다피울때에 수평으로
맞쳐지는 영점 찌맞춤이 정말로
중후 합니다 나야 지금은 손맛이 너무
그리워서 지금은 원봉돌 채비지만
가볍게 사용하고 있네요 가볍게
사용 하다보니 손맛은 보는데
예신이나 중후한 찌맛은 거의 없네요
참고만 하시고 자기에 채비를
찾으시길요
카본4호요 죄송 ㅎㅎ
고수님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시도해보겠습니다.
퇴근후 오늘도 수조통만 잡고있네요..
어쩔땐 제가 똘아이된거 같습니다.. 낚시가먼지...
수심 60-80
외바늘 목줄10센티
30 이하 고부력 단찌
봉돌8호 이상
찌톱 끝까지 밀어올려주고 챔질안하면 몸통까지 올려서 누워버립니다.
저수지마다 고기들 특성입니다. 천적이나 경쟁자가 많은 곳에선 먹이를 빠르게 먹고 돌아서기 바쁘고 그렇지 않은 곳의 붕어는 엄청 여유로움.
25센티 단찌 끝까지 밀어올리는데 3분씩 걸릴때도 있어요.
수심은 깊은 곳은 1미터 전후, 얕은 곳은 40 전후.
찌는 대물용 찌로 해동 9호추 원봉돌 사용.
월 갓넘긴 33 수심 40 에서 찌톱까지 중후하게 올려주었습니다.
원줄 4호, 목줄 와가사키 카본 2.5호, 목줄길이 7cm, 지렁이엔 더러운 입질 못피하시구요.
가급적 저수온기엔 글루텐으로 밑밥과 미끼로 동시에 사용하세요.
어느 정도 밑밥질이 되었다 싶을때 조금 더 치데서 미끼로 달아쓰시면 됩니다.
주로 생미끼대물 보다는 대낮에도 가능한 글루텐대물낚시를 주로 하는 편입니다.
한여름에 대낮에도 수초떡밥대물낚시에 찌톱까지 올려줄때도 있지만 달랑 한마디 올리는 대물도 허다합니다.
바닥지형이나 퇴적물의 상태도 중요하겠지만 대상어의 스트레스로 인해 지져분한 입질이 다반인것 같습니다.
일예로 몇해전 폭 40미터, 길이 상하류 500 미터 전후의 하천에서 11명이 낚시하던 상황에서 저 혼자 달랑 28쌍포로 수초떡밥대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척 6마리 뺐었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동일한 입질형태를 보시려고 말고 그때 그때 환경에 맞즌 입질을 간파하시는게 현명하실듯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 말씀처럼 정도는 없는게 낚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한 잘 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현장에서도 채비를 확인하신 뒤, 찌를 최소 한 마디 정도 나오게 찌맞춤을 하시면 낮은 수심에서도 찌를 최소 4~5cm 정도 혹은 그 이상 쭈욱 올려줄 것 같습니다.
부력이 좋은 소재의 찌는 수조에서 바늘 빼고 아주 천천히 내려가게끔 맞추시고,
부력이 낮은 나무소재는 아주 예민하게, 본인이 내어놓는 찌 높이의 반정도만
수조맞춤하면 아주 중후한 찌맛을 볼것입니다
단 ~ 겨울철은 약간 더 예민하게 맞추면 될것입니다
고기
다관계없습니다
가장중요한것은찌의수평입니다
수심40에몸통까지들어올립니다
물론고기도상황에따라다를수는있지만
찌의수평배비가맞지않는것은물속에들어있는장식품입니다
궁금하신분통신주세요
01058748811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정답은 없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