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남도(해남) 감행합니다 근데 날씨예보를 보니 22-23 비 예보가 있네요
4번의 연기끝에 잡은 날짜인데 더이상 물러설 여력이 없네요 기온은 많이 올라가는데 비가 문제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이미 휴가원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이번 비가 조과에 악영향 일까요 아니면
호재가 될 수 있을까요 님들은 어떤 의견이신지요
제가 고향이 전남 강진입니다...
제 경험상 이시기에 내리는 비는 악제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기온이 몇일전부터 높았었고 얼음이 얼지 않는 날씨였다면
물색이 좋은곳 그리고 바람영향이 좀 덜한곳을 포인트로 선정하신다면
조황은 큰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아무쪼록 먼길 오신는길 안전운전하시고 체력안배를 잘하시길 ..
강우량이 문제지 않겠습니까.
10mm 이내로 온다면 입질 받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더 중요한 상황은 낚시를 시작할 무렵부터 낚시가 끝나는 다음날까지 상황이겠지요.
밤새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사람이 지쳐버리기 쉽고, 다음 날 흙탕물이라도 유입된다면 그야말로 낚시는 최악이 될 일이지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강우량이 많지 않고, 봄비 정도의 수준에 그친다면 중하류에 몰려있던 붕어들이 산란장을 둘러볼 정도의 기상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기서 또 살펴야 할 부분이 산란장을 둘러보는 붕어가 많을지라도 반드시 내가 떨궈둔 미끼를 탐하지는 않을 확률도 높다는 사실입니다.
2월 낚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같은 기온이라도 11월은 여름동안 축적해 놓은 지열로 물속 여건이 좋은편이지만
2월은 겨울내내 꽁꽁 얼어있어서 물낚시가 가능하더라도 차가운 수온으로 인해 붕어의 행동반경이 상당히 위축된다고 생각합니다.
비 또한 수온을 떨어뜨리는 요소이기에 낚시에는 달갑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출조에 의미가 큽니다.
아직 밤이 깁니다.
체력 안배 잘하셔서 좋은 조과 올리십시요!
담주도 많이 풀려서 포근할거라니 남도쪽으로 가시면 크게 영향은 없을거같습니다.
다만, 장비 말리는게...ㅎ
안출하세요^^
제 경험상 이시기에 내리는 비는 악제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기온이 몇일전부터 높았었고 얼음이 얼지 않는 날씨였다면
물색이 좋은곳 그리고 바람영향이 좀 덜한곳을 포인트로 선정하신다면
조황은 큰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아무쪼록 먼길 오신는길 안전운전하시고 체력안배를 잘하시길 ..
비온뒤에 기온이 엄청 상승함니다
낮기온이 15도를 넘어선다고하고 밤에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으니 호재로 작용할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전남에 많은지방에서 산란이 시작되는 시기가 될거같네요
대박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10mm 이내로 온다면 입질 받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더 중요한 상황은 낚시를 시작할 무렵부터 낚시가 끝나는 다음날까지 상황이겠지요.
밤새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사람이 지쳐버리기 쉽고, 다음 날 흙탕물이라도 유입된다면 그야말로 낚시는 최악이 될 일이지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강우량이 많지 않고, 봄비 정도의 수준에 그친다면 중하류에 몰려있던 붕어들이 산란장을 둘러볼 정도의 기상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기서 또 살펴야 할 부분이 산란장을 둘러보는 붕어가 많을지라도 반드시 내가 떨궈둔 미끼를 탐하지는 않을 확률도 높다는 사실입니다.
미루다 미뤄 남도원정길 가시는데 '욱'하는 강한 손맛도 만끽하시고 예쁜 붕어도 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도망가겠네요 ㅎㅎㅎㅎㅎ
제 짧은 경험으로는 밤낚시 비중을 좀 줄여서
오전시간과 초저녁에도 꼭 투자해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붕순이 마음을 알수가 없습니다
봄이 시작되는 비지만 결코 좋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이른봄에 오는 비를 맞으면 감기걸리기 딱 입니다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저 부럽네요~
그게 저도 부럽습니다..
늘안출하세요!!
붕순이들의 산란기미도 보일듯 싶지 않네요. 안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