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온도 다시 내려가고 아직 산란기도 아닌데 강원도 원주에
있는 계곡지 가는 것은 꽝을 예약하는 것이겠지요?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잔씨알의 붕어 성화가 많은 곳이라 좀 일찍 가면 오히려 대물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지난 주에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다음주에 가려고 했는데 기상여건이 좀 좋지 못하네요..
어차피 다른 볼 일이 있어서 들르긴 할 것 같은데 혹시 조사님들 중에 계곡지 지금과 같은 개막기에 공략해서
조과 보신 분들 있으면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다들 요즘엔 평지지만 다니시던데
전 체질적으로 계곡지가 좋더라구요.. 수초도 별로 없고 수심 깊은 한적한 계곡지
그리고 만약 가셨다면 상 중 하류 중 어디를 공략하실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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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수온이 올라서 천천히 내려가는 하류나 제방권 깊은 3미터 이상수심권에 낚시대를 디밀어보고싶네요...
계곡지의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햇빛이 드는 양지 쪽의 중, 상류에서 자리를 찿아 보겠습니다...^*^
지금 평지형도 두렷한 조황이 나타나지 않고 있네요...
이번주 햇살이 좀비치면.....평지형으로 출조하려 합니다...
또압니까?...... 덩어리가 덜컥하고 걸릴지..........
들이데보세요......
(준계곡지?)
대물낚시채비는 밤새 돌출된 케미만...
옥내림으로 잔잔한 재미 봤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두 대에 옥내림은 아니지만 방랑자 채비와 찌 셋팅해 놨는데 기대가 되네요~
갔다와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밤낚시는 아직 말둑입니다. 제철은 역시 4~5월 부터네요.
계곡지 가지 마셈 ㅋㅋ
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