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온이 그렇게 많이 낮은편은 아니므로
붕어의 먹이 활동은 지금도 지속되리라 보여
집니다
지렁이미끼에도 좋은 입질을 받을것이지만
이시기에 받는 입질의 횟수가 많지않음을 감안
한다면 아직 덩어리들이 활동을 하고있으므로
한번입질에 덩어리급을 겨냥한 새우로 승부를
보심이 어떨까합니다 .
지렁이 4~5마리 꿰는방법도 괜찮구요 .
생얼붕어님...........안녕하세요?
위에 여러님들이 좋은 답변을 하여서....사족을 답니다.
대물을 낚기위한 꾼의 작은(?) 선택(권)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씨알 선별력을 위한 미끼의 선택입니다.........
이시기라하면 초겨울을 말하시는것으로 해석해도 되는지요?????
통상 12월초까지를 그렇게 부르지요???
제경우에는
최근 몇일간의 날씨(기온)과 저수지의 환경을 고려하여 미끼를 선택합니다.
즉, 낮에 도착하여 지렁이, 옥수수, 콩, 새우, 참붕어 등을 고루 써보고
잡어나 잔챙이 붕어가 덤비면
-> 밤에 새우, 참붕어, 콩, 옥수수 등의 고형의 미끼를 사용합니다.
잡어나 잔챙이 붕어가 덤비지 않으면
-> 밤에 죽은 새우, 머리를 벗긴 새우,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 옥수수 등을 미끼로 사용합니다.
다만, 낮에도 미끼에 대한 입질이 없다면 물색이 너무 맑지는 않은지,
최근 수위에 대한 변화가 없었는지.
최근 몇일간의 날씨(기온) 변화가 급격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생각해보셔야됩니다.
물색이 너무 맑다면, 어려워도 긴대를 위주로하거나 수초대를 위주로 대를 편성하시고
최근 수위에 대한 변화가 있었다면..........인근의 다른 저수지로 출조지를 변경하시거나....
조금은 깊은곳을 공략하시는것이 좋겠지요..
최근 몇일간의 날씨 변화가 급격하였다면........수초 주위나, 조금은 깊은곳을 공략하시는것이 좋겠지요....
현장에 맞게
채비와 미끼를 변형하여 사용하는것이 꾼의 경험과 노하우겠지요????
찌맞춤도 상대적으로 조금은 가볍게
바늘도 상대적으로 조금은 작게
미끼는 죽은 새우, 머리를 벗긴 새우, 지렁이 여러마리, 옥수수 등으로 바꾸면 입질을 받는데 조금은 낫겠지요............^^
이번비 이후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낙사모 드림.
봤읍니다..
당연이 변별력이 떨어질듯...
아직 새우에 한표...
요즘시기 미끼도 중요하지만 포인트를 잡는게 더 중요하듯하내요
그보다 먼저 아직 붕어들이 입을 닫지 않은 저수지 선정이 먼저일것 같내요
진짜 요즘 많이 춥내요 감기 조심하세요~~
지금까지는 괜찮은 날씨상황에서 맘에드는 장소에서 굵은 새우를 끼어놓고 그저 밤을 새며 님을 기다렸지만
지금은 초겨울에 접어들어서 기온의 하락으로 냉수대에 들어서고 있으며 각 저수지 상황도
수초군이 삭아내리고 주변 저수지의 온갖 풀들도 황량한 모습을 보이며 상황도 달라지게 됩니다
우선 수중에 환경의 변화와 떨어진 수온의 따라 붕어의 활동량도 달라짐에 따라 그에맞추어서
어느지역으로의 출조와 어떤자리에 포인트 를잡으며 어떤채비와 무슨 미끼로 어떤 시간대의 집중을 하는것에
대해서 다른시기와는 달리 특히 신경을 더욱 많이 쓰게되는 지금입니다
그 동안 물색이 좋았던 곳도 점차 맑아지며 아무리 좋았던 상류 수초대 포인트도 지금시기 밤낚시에서는
결과가 안좋은 상황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생기며, 여러가지가 고민이 되는 시기입니다
보통 대물낚시 미끼에는 새우 ,참붕어,메주콩등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 물론 초겨울까지는 먹히는 곳도
있읍니다만) 겨울로접어들면 동물성미끼가 유리하다고 해서 새우나 참붕어를 연상하는데요 사실 수온이
떨어지면 붕어들의 활성도가 떨어지면서 흡입과 소화흡수가 빠르다는 사계절 만능미끼 지렁이가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동안은 잔챙이등의 성화와 밤낚시때 미끼교체의 번거로움과 특유의 냄새때문에
싫어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지금 부터는 연밭뽕치기 낮낚시나 수로 낚시에는 빠질수없는 미끼라 생각되며
여러마리 꿰기로해서 사용을 하시길 권해봅니다. (아직까지는 평지형태의 연밭이 유리하다생각됩니다)
아직 수온이 그렇게 많이 낮은편은 아니므로
붕어의 먹이 활동은 지금도 지속되리라 보여
집니다
지렁이미끼에도 좋은 입질을 받을것이지만
이시기에 받는 입질의 횟수가 많지않음을 감안
한다면 아직 덩어리들이 활동을 하고있으므로
한번입질에 덩어리급을 겨냥한 새우로 승부를
보심이 어떨까합니다 .
지렁이 4~5마리 꿰는방법도 괜찮구요 .
것 역시 사람의 예측이라 생각합니다.
붕어의 생각은 아닐거란 얘기죠.
긴 겨울을 나기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로(?) 섭취하려는 욕구가 강해진다 하는 데..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면 시기적으로 지렁이가 보다 잔챙이의 성화를 덜 수 있는 시기이고
또 가장 빠른 입질을 보이는 미끼이기에..입질 빈도수가 떨어지는 이시기에 많이 사용된다고도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여건에 따라서는 여전히 콩이나 옥수수가 더 잘 먹히는 곳도 있습니다.^^
잡어 즉 블루길이나 강준치 요론넘들이 있으면 지렁이...정말 에효입니다.
허나 동터오는 시점에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가 특효인 시기가 이시기인 것 만큼은 확실하네요.^^
가령 지금시기에 잔씨알급의 붕어의 성화가 적거나 전혀 없는곳이라면
통상적으로사용하는 참,새,콩 외에도
대물미끼로의 빈도수가낮은 옥수수나 지렁이도 사용해볼만합니다.
저도 지금시기에는 지렁이 한통씩은 가지고 다니는편입니다.
시기에따른 저수지의특성과 미끼운용술도 병행하신다면
활성도가떨어지는시기에 조금이나마 좋은조과를 보장해주는 결과를 낳지않을까싶네요.
월님들 답변 참고하고 숙지하여
이번 조행에 무리없도록 하겠습니다
하나하나 배워 나가는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건강 챙기시구 안출 하세요..
감사 합니다
위에 여러님들이 좋은 답변을 하여서....사족을 답니다.
대물을 낚기위한 꾼의 작은(?) 선택(권)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씨알 선별력을 위한 미끼의 선택입니다.........
이시기라하면 초겨울을 말하시는것으로 해석해도 되는지요?????
통상 12월초까지를 그렇게 부르지요???
제경우에는
최근 몇일간의 날씨(기온)과 저수지의 환경을 고려하여 미끼를 선택합니다.
즉, 낮에 도착하여 지렁이, 옥수수, 콩, 새우, 참붕어 등을 고루 써보고
잡어나 잔챙이 붕어가 덤비면
-> 밤에 새우, 참붕어, 콩, 옥수수 등의 고형의 미끼를 사용합니다.
잡어나 잔챙이 붕어가 덤비지 않으면
-> 밤에 죽은 새우, 머리를 벗긴 새우,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 옥수수 등을 미끼로 사용합니다.
다만, 낮에도 미끼에 대한 입질이 없다면 물색이 너무 맑지는 않은지,
최근 수위에 대한 변화가 없었는지.
최근 몇일간의 날씨(기온) 변화가 급격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생각해보셔야됩니다.
물색이 너무 맑다면, 어려워도 긴대를 위주로하거나 수초대를 위주로 대를 편성하시고
최근 수위에 대한 변화가 있었다면..........인근의 다른 저수지로 출조지를 변경하시거나....
조금은 깊은곳을 공략하시는것이 좋겠지요..
최근 몇일간의 날씨 변화가 급격하였다면........수초 주위나, 조금은 깊은곳을 공략하시는것이 좋겠지요....
현장에 맞게
채비와 미끼를 변형하여 사용하는것이 꾼의 경험과 노하우겠지요????
찌맞춤도 상대적으로 조금은 가볍게
바늘도 상대적으로 조금은 작게
미끼는 죽은 새우, 머리를 벗긴 새우, 지렁이 여러마리, 옥수수 등으로 바꾸면 입질을 받는데 조금은 낫겠지요............^^
이번비 이후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낙사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