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아담한 소류지에 새우낚시를 한경험담입니다.
*새우는 미리 준비 해가지고 가서리 낚시를 시작 하였는데요
*검은 밤을 하얀게 지세워건만 대물을 못 만나구여 (9치급 몇마리 ㅋㅋ)
*근데 낚시를 하다 보니 찌가 한두마디 움찔 하고선 옆을로 살살 기더라구요
*이렇게 채보구 저렇게 체보구~~~~도대체 무엇이길래 ??
*그래서 체집망을 던저 확인 해봤죠 뭐 특별 한건 업고 참붕어왜 올챙이(엉청큼)
*거긴 황소 개구리가 무지 많더라구여 밤새 합창 소리에 귀가 윙윙
*예전에 참붕어 미끼로 할때도 그런찌 모양이 있었는데.
*제 찌 맞춤이 가벼워서 그런건지 아님 그런 입질이 있는건지 궁금 하네요
*그런 입질 이후 미끼를 확익해보면 조금 뜨긴 때도 있고
*멀쩡한 때도 있었담니다.
*선배 조사님들에 많은 조언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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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님..
정답은 무엇일까요?
황소개구리 올챙이일까요?
혹시 봉돌이가벼웠다면 잔챙이 소행일수도 있겠네요
이것도저것도 아니라면...
대물인데 고마나루님 실력이...ㅎㅎㅎ농담.
헛챔질의 허탈함도 낚시의 매력인것같습니다
죽였습니까.
그것이 궁금하네요
만약 새우가 살아있었다면
새우가 이리저리 이동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상 초짜 작년 월조사 드림
잔챙이 붕어나 잡어의 공격이거나 혹은 줄기가 억센 수초나
경사면의 언덕을 새우가 타고 오르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올챙이, 미꾸라지등은 찌에 큰 움직임을 표현하지 않고
미끼를 따먹는 경우가 많고요,
간혹 찌올림을 보고 챔질을 해도 제걸림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될때
찌올림시에 채비를 살며시 들어보면
가재나 물방개가 미끼를 감싸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