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새우망에 새우는 몇마리 없고
정확하게 8마리 해서 나머지 2마리는 징거미 아주 큰넘을
집게발과 수염만 떼고 미끼로 써서 32정도 되는 월님을 만난적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징거미를 써본적이 없어서 잊고 지내다
얼마전 친구녀석이 하는말인즉
붕어들이 징거미는 용케 구분하는것 같다고 징거미로는 절대 입질 안한다 하더라구요
해서 난 잡아본적 있다고 하니까 뻥치지 말라네요^^*
일년을 들이댔지만 허사였답니다
새우로 준척급 수십마리가 나오다가도 징거미만 넣으면 입질뚝 이랍니다
전 해본적이 단한번 인지라..........
여러 회원님들의 고견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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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망에 들어온 징거리 끼워서 어디한번 덤벼봐라...ㅎㅎ
그날밤 뚝지(뚜구리)...무지잡았읍니다..
붕어 아니라 죄송합니다..ㅋ
제 경험으로는 별 재미를 못 보았던거로 기억이 됩니다
해안가로 출조를 하다보니 그게 이유가 될련지요 ?
성경신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그런날에는 어느미끼던 먹습니다..
새우보다는 붕어입질보기는 좀 힘들지만 먹긴먹습니다...
새우부족시에 징거리로 7~8치한적도있습니다 너무크지않은늠으로..
머리 살짝 벗겨서달고 뭐 이렇게저렇게하면
새우없을때 요긴하게쓰입니다.^^
p.s: 징거미큰늠으로 월척하신지인분이 계시기에..^^
입질이 없길래 한대에 징거미를 집게발과 수염을 떼네고 수초구멍 사이에 넣었는데
거짓말처럼 멋진 입질에 월척 2마리 한적이 있습니다.
그후로도 그생각이 나서 몇번 시도해 본적이 있지만
크게 재미 본 기억은 없습니다. (물론 새우에는 잘 나왔다는 말은 아닙니다.)
제 경험으로는 새우보다 좋다고 말하기도 어렵지만, 붕어가 절대 입질 안하는 대상은 분명히 아닙니다.
소주한잔에 캬 죽음입니다
전 미끼는 쓰지안고 주로 구워 먹습니다
저만그런가요?
지금껏 낚시 하면서 별별 미끼를 써도 먹습니다
제 친구녀석이 징거미 징크스에 걸렸나 봅니다
알고보니 징거미 대단한 미끼입니다
사람까지도 잡네요^^*
이제 정말 방한장비 튼실히 준비해야겠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낚시 하세요
커다란 녀석 달아놓으면
멎진 붕순이들이 들어옵니다
저 또한 징거미로 중형월척을
상면한 기억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아직까지는 덩어리를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징거미~정말로 징~~~한넘이지요.ㅋㅋㅋ
세끼손가락 만한 넘으로 가끔 튼실한 붕어미끼로 사용했습니다.
뿔과 집게발을 떼고 아주 좋은 대물붕어에 미끼라 생각합니다.
좋은 계절에 대구리 하이소~
늘 건강 하십시요...
하기사 징거미로 붕어는 못잡아 봤네요~~~지게띠고 머리 떼어내고 해봐야 겠네요 그동안은 큰집게만 떼고
사용했었는데~~~요즘 새우들이 탈피를 하는거 같던데
충분히 가능하지만 , 확률의 높고 낮음 차이인듯 합니다
제작년 경산권 계곡지에서 채집망을 담그니 새우보다 손가락 만한 큰 징거미가 3~4마리 들어와있길래
껍질도 딱딱한지라 머리떼고 꼬리쪽 껍질은 남겨둔채 몸통에 껍질 2~3마디만 벗겨서 사용해서 9치~33센티 연달아 3수 한적은 있습니다.
새우에 잔챙이 붙을때는 징거미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대물이 물고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저의 경험이 아니구요 저와 자주출조하는 지인께서 연밭에서 새우에 8,9치~턱걸이로 마리수 조항을 보시다가 새우가
떨어져 징거미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턱걸이였던 녀석들이 허리급으로 바뀌더랍니다.
그날 총 조과는 월 17마리에 8~9치는 부지기 수....
먹성좋은날엔 어떤미끼든지 가리지 않는 붕어녀석들입니다.
다만 다리는 잘라내고... 머리나 뿔쪽은 너무 단단해서 부수거나 잘라내고 사용하시면 입질 받기 조금 수월할겁니다... ^^
저는 옥내림을 주로하지만 개인적으로 옥새우내림을 제일 좋아합니다.입질이 이쁩니다.
징거미를 잡아서 전 다리만 다때고 턱걸이월척과 잉어발갱이(30센티급) 잡은적있습니다..
날씨추운데 방한 철저히하시고 항상 안출하십시요^^
입질은 잘오지 않지만 걸리면 대물이더군요.
저는 35,36까지 잡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