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시즌 시작인데
포인트가니 썩은수초가 쩔어있어서 채비투척해도 찌가 서질않아 고민입니다
수심은 32대기준 대략 60~80정도 돼는데
바닥을 수초제거해야하는데
가슴장화입고 들어가서 개척기나 쿠팡 수초갈고리.바닥정리기 로 바닥이 제거됄까요?
봄시즌 시작인데
포인트가니 썩은수초가 쩔어있어서 채비투척해도 찌가 서질않아 고민입니다
수심은 32대기준 대략 60~80정도 돼는데
바닥을 수초제거해야하는데
가슴장화입고 들어가서 개척기나 쿠팡 수초갈고리.바닥정리기 로 바닥이 제거됄까요?
농기구 중에 "레기" 추천합니다.
가볍고.튼튼하고.
바닥작업에는 1등입니다.
작업 하기전 충분한
영앙 보충후 하셔야 합니다
직접 들어가면 뻘 등으로 1미터가 넘을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작업하시면 5미터짜리 개척기로 다듬는걸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삭아서 가라앉은 수초는 시간이 지나면 분해가 됩니다
채비가 잘 서지 앉는 이유는 말의 새순이 자라서일겁니다~
몇시간 작업해서 꽝 맞은 1인으로 조언 합니다
겨우내 잠겨있던 수초는 흐물흐물합니다.
윗분이 말했듯 분해되기 직전의 상태라 외력(심한 파도 혹은 물질)에 흩어지거나, 퇴적되어 바닥토양의 일부가되거나, 그런 상태입니다.
개척기로 서너번 긁으면 허무할 정도로 쉽게 바닥작업이 쉽게 됩니다.
작업은 너무도 간단하지만, 과연 붕어가 그 포인트로 '지금 이순간'(혹은 오늘,내일)파고들지에 대한 판단은 경험치와 조력이 반영됩니다
작업도 절기가 있듯,때(시기)가 있습니다.
그곳이 산란 전조가 보인다면, 과감하게 시도해보는 것이 붕어낚시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넘어지면 큰일납니다
항상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투척은 풀스윙은 아니시지요?? 끈어치기 해서 똑똑 떨구시는거지요?
작업전에 상기의 패턴으로도 안되면 구멍을 파야 하는데...
바닥 까지 긁는다면 수년간 묵혀진 것들 물론 삭아서 없어지기도 했겠지만 어마 어마 할텐데요..
제생각으로는 수초작업은 하되 바닥은 가능하면 손대지말고 중층이나 표면정도만 처내고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