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현장에서 찌를 맞출때.. 봉돌을 깍든지 해서 맞추지 않나요??
이번에 선물로 받은 부레찌 를 보니... 찌로 맞추더군요.. 찌와 몸체사이에 공기튜브가 달려서 튜브의 길이에 따라 찌맞춤을 하는식인데..
이걸보니 오래전..십년전쯤? 사용했던 찌에 편납을 감아서 찌맞춤을 한것이 생각나네요.. 수면에 던지면 빨리 입수하고 빨리 올라오는것외엔
조황도 그다지 좋은거 모르겠더군요.. 암튼 이런식의 맞춤의 업그레이드한 과학적으로 접근한 방법이 부레찌같은데...
봉돌에 손안되고 찌로만 부력을 맞춰서 찌맞춤과 봉돌의 무게로 깍아서 찌맞추는것과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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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견해 입니다..
납을 자연에 깍아버리면 환경에 치명적이겠죠.
어떻게 맞춤 하던지 부력과 중력의 차이로 찌맞춤 되는것이니 차이는 없죠.
붕어의 활성도에 따라 입질 형태가 달라지니
예민할때 예민하게 맞추고 활성도 좋은때 꿍하고 떨어져도 입질 아주 좋지요.
현장 상황에 맞게 응용하는 차원으로 접근 한다면 답이 되겠네요.
수온이 고온으로 올라가면 붕어는 수면쪽으로 뜹니다.
그때 걍 바닥에 바늘 던져놓으면 입질 아예 없지요.
전 추도 꿰미추로 다 바꿨습니다.
11월 저수온기 되면 아주 예민하게 찌맞춤합니다.
봉돌이 없이 찌로만 부력조절을 한다면 모를까 기본은 봉돌로하고 미세한 조정만 찌부레로 하기때문에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좁살로 맞춥니다
깍을이유가 거의없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