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대물 낚시에는 찌맞춤을 살짝 무겁게 하라고 하시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출조할때마다 쇠링을 이용해서 0.1g오차범위로 정확한 찌맞춤을 하고있습니다. 찌맞춤을 무겁게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 살짝 무겁게 한다는것이 몇g정도 무겁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그은혜 잊지않겠습니다. ^^;;
"살짝 무겁게", 참 모호한 표현입니다만 0.1그램이나 0.2그램으로 표시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경험 하셨겠지만 같은 0.1그램이더라도 찌의 부력이나 재질, 형상에 따라 그 영향이 달라질수 있기 때문이지요...
자기만의 감을 갖는게 필요할듯 합니다.
만일 0.1그램이나 0.2그램으로 표현될 수 있었다면 그게 정답일테니 모두가 그렇게 했을겁니다.
찌맞춤에 정석은 있지만 정답은 없고
좋은채비는 있지만 최상의 채비는 없습니다.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이지요...
옥수수나 콩 고탄의 경우 표준맞춤의 침력...
으로 생각하시고 생미끼 사요히 푱~하고 가라앉는 정도가 아닌 스르륵 가라앉는 정도로 마추시면 좋을듯합니다.
몇그램까지 인줄은 모르겠고 낚시 방송에서 강사님 말씀이 좁쌀 물려서 찌가 바닥에 가라 앉히게 하시더군요 요즈리좁쌀B정도 되지 않을까요
한달에 두세번 출조하신다면,,
무겁게 맞추고 입질한번도 보지못하고 돌아오거나 아니면
찌맞춤 정확히 하여 찌 올림 몇번이라도 보고 오느냐는
조사님들의 선택이겠지요
저또한 너무 무겁게 맞추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해결사채비.. 카본에 가라앉는 맞춤할 시엔..몸통까지 올라오는 입질 잘 못봤습니다.
헌데 최근 세미원줄에 표준맞춤까지 해주니 찌가 몸통까지 올라와 헐떡거립니다ㅎ
무거운맞춤이 중후한 맛은 있지만
예민한 입질에 반응해주지 못해 미끼없이 밤샐수도 있습니다...
찌는 정직하게 정확히 표현해 주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덩어리 입질보려고
무겁게 맞춤니다
바닥안좋아도 고부력 풍덩이 채비내리기 좋습니다
물어줄놈들은 입질부터 틀리니 무겁게 가셔도
괜찮습니다
경험 하셨겠지만 같은 0.1그램이더라도 찌의 부력이나 재질, 형상에 따라 그 영향이 달라질수 있기 때문이지요...
자기만의 감을 갖는게 필요할듯 합니다.
만일 0.1그램이나 0.2그램으로 표현될 수 있었다면 그게 정답일테니 모두가 그렇게 했을겁니다.
찌맞춤에 정석은 있지만 정답은 없고
좋은채비는 있지만 최상의 채비는 없습니다.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이지요...
수심 맟추고 미끼달고 마냥기다립니다
복잡한 설명은 빼고 함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