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길이 35센티이며.대물찌(수초찌) 검색하여 찾앗는데 9호(7.5g)이상 나가는데 무거운것은 아닌지요?보통 몇푼의 찌가 무난한지 그리고 고수님들은 몇푼 정도의 찌를 선호하는지 궁금하네요? 사진의 봉돌 9호 사용
길이을 가늠할수 없어서 뭐라 딱히 ~~
단찌의 경우라면 짧은대쪽으로는 사용상 큰 무리는 없을듯합니다...
장대쪽으로는 부력이 약간 가벼운듯하구요~
대물찌로서는 10푼정도면 저부력쪽으로 속합니다...
보통 고리붕돌로 적게는 6호에서 많게는 10까지도 사용합니다...
근데 대물찌 용도로 문의 하신거 맞지요~~~^^?
고리봉돌 몇호, 도래봉돌 몇호라고 해야 맞습니다
10푼이 도래봉돌 1호에 해당되고
위에 보이는 찌는 고리봉돌 10호를 말씀 하신것 같네요
위에 보이는 고리봉돌 10호의 찌는
역방향 단찌로
기립이 빠르고 50센티 전후의 저수심용이라 보입니다
용도는 저수심 대물찌로 주로 갓낚시에 쓰입니다
요즘 대물찌의 추세는
고리봉돌 6호에서 8호 정도로 봅니다
수정하신 김에 뒤에 푼단위도 호로 바꾸시면
회원분들이 쉽게 이해하실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봉지에 쓰인 단위도 틀렸다고 봅니다
한푼은 0.375 그램이고 10푼이 3.75 그램 즉 한돈에
해당되고 도래봉돌 1호를 말합니다
도래봉돌이 떡밥낚시가 유행할떄 (대략 2005년전후)에는
주로 쓰이는 단위 였으나 4~5년 전부터는
주로 고리봉돌로 확대되는 추셉니다
아직까지도
낚시의 기본인 봉돌의 규격조차 정립되지
못하는게 우리 낚시계의 현주솝니다...
35 정도의 길이면 전천후 길이에 해당되고
일반 찌에 비해서는 조금 짧다고 보여 집니다
역방향 찌는
서는 속도가 빨라서 저수심에 유리하고
서는 속도는 빠르지만 가라앉은 속도가 느려
원줄의 사선을 줄여주고 예신이 빠르게 나타나나
본신은 중후하게 나타 납니다
제작의 기본의도는
고부력을 가지게 하기위해 아래를 두껍게 만들었고
더불어 짧은 다리의 무게중심을 보완 하고저
아랫쪽을 두껍게 만들 었다고 봅니다
용도는 주로 갓낚시에 많이 쓰이고
보트의 뽕 겸용이나 마름이나 말풀밭 공략에
고부력이라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10호 이상의 고부력을 쓰는 매니아 층이 있는데
주로 험한 수초지대를 공략하는 맹렬 꾼이나
보트 동호회 에서 많이 쓰시던 군요...
그럼 즐낚...
요즘 추세가 약 6 ~ 8호 사이를 많이 쓰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