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미끼로 참붕어, 새우, 콩, 옥수수 등등.. 많이들 사용하실겁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어떤시기,계절, 시간대, 토질, 수심대,포인트 등등..어떻게 적절히 사용하면 좋을까하고 고민도하고 저나름대로 사용도해봤지만...영~
꾼님들!! 혹시 사용하는 때가 따로 있는가요?
저의 같은 경우는....3월부터 지금까지 새우에 제대로 된 붕순이를 못올려 봤습니다,,
수달장군님 처럼 여러 미끼를 두고 고민도 많이 했구요.,..
저는 3월 부터 5월까지는 지렁이와 옥수수로 주로 미끼를 달고 있으며...물론 새우를 전혀 안쓴다는것은 아닙니다..
이제까지 새우를 미끼로 낚시하면서 아마 버린 새우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어떤 때는 새우 2천원어치만 달라고 사정 하고 싶습니다..ㅎㅎ
6월이 시작되면 새우와 메주콩으로 승부를 보고 있습니다..여러 조사님들도 알고 계시만 저 역시 저수지마다 붕어들의 식습관이 약간식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 하다고 생각 합니다.
군위 모 저수지의 경우 떡밥 입질이 없습니다...지렁이에 폭발적인 입질을 경험 해봤습니다..
또 다른 예는 친구가 군위 모저수지에서 새우미끼로 낚시를 하였는데 아침까지 입질은 못받았지만 건너편에 두분의 조사님은 밤새도록 물소리를 냈다고 합니다...그전주에 대구분 두분이서 옥수수 미끼로 월척만 14수 했답니다..
작년에 작은 소류지를 출조 할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새우가 모자랄 정도 새우에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답니다..
이러하듯이 저수지 붕어의 식습관에 따라서 식물성이냐~~동물성 미끼냐~를 빠른 판단을 내려야 좋은 조과가 있다고 봅니다..오직 했으면 저는 거머리와 구더기를 사용 할려고 합니까...^^
구미 재래지의 경우 새우에 월척을 잡은 비율보다 옥수수나,메주콩,지렁이에 올라온 붕어가 많았습니다..
저의 같은 경우 님도 그러 하지만 일단 출조 하셔서 채집망을 먼저 던져 놓으시리라 봅니다..
일단 그저수지에 새우가 있는지 .,...참붕어가 있는지를 파악을 해야 할것이며 이것 도한 염두를 해보아야 할것입니다..채집망에 들어 있는 물방개외 수중 벌레들..그리고 징거미~~요놈땜시 귀찮을때가 많죠..
지난주 군위 교동지에 출조를 갔었는데..징거미가 많더라구요..밤새 입질을 제대로 못 받고 깔딱 거리기만 하는 입질 아시죠...미끼 교체 할려고 보면 새우 껍데기만..ㅡㅡ...아니면 머리와 고리 부분이 잘려져 있었습니다..밤새도록요~~^^결국은 옥수수와 메주콩으로 대체를 했지만 이렇다할 조과는 올리질 못했습니다...
언제 꽝조사를 면할지 하늘에 대고 통곡할 지경입니다..언제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저의 경우 대물미끼의 계절별 사용시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참붕어..6월부터~ 새우..4~5월부터~ 콩.. 5월부터 옥수수.. 3월부터 떡밥...손맛이 그리워 환장 할시기에...
시간대는요...새우,메주콩...8시이후~~미끼를 멀쓸까...고민끝에...
낮에 옥수수 지렁이....
저의 같은경우 이렇게 사용하고 있으며...다른분들과 같이 참새옥 참새옥~~메새~메새~이렇게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출조시 미끼준비를 옥수수,새우,메주콩,지렁이,글루텐.(단단하게 뭉쳐 오래 달려 있게 답니다)은 항상 준비해서 출조를 하구 있구요...메주콩과 옥수수의 경우 1번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마트에서 락앤락통을 보시면 두가지를 분리해서 담을수 있는 조그만 통이 있습니다..거기에 넣어서 버리지 않고 3주째 재사용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출조 하시어서 미끼머쓰꼬를 고민하시어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미끼 선정도 하나의 낚시의 묘미라 생각하시구요^^
낚시터에 앉자 바로 부채꼴로 고급낚시대 쫙 펴고 새우를 끼워 던져 놓고는 낚시대와 낚시대의 간격이 맞는지 살피고 부채꼴의 모양이 화려한지 살피면서 흐뭇해 하는 외골수 대물꾼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의 한결같은 야그는 "낚시는 즐기는 거야, 안 잡히면 어때 경치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죻챦아~~~~~" 이렇게 말합니다.
(속으로 '웃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즐기면서 잡으면 더 좋챦아 씨**아')
전 대물꾼들에게 말합니다
떡밥부터 먼져 던져서 낚시를 해보고 새우를 끼우라고............
떡밥에도 입질이 거의 없으면 새우끼우면 무조건 꽝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말풀이 많은 지역 및 감탕지역 등의 바닥이 지저분한 곳은 새우를 던지면 거의 꽝입니다. 마사토, 자갈 등의 바닥이 깨끗한 지역은 새우가 비교적 잘 먹힙니다.
전 이렇게 합니다.
1. 긴대 하나, 짧은대 하나 꺼내고 떡밥으로 먼저 낚시한다.(지렁이도 괞챦겠죠)
2. 잔챙이가 많이 오면 가방풀고 낚시 다 꺼낸다음 옥수수, 콩을 사용한다.
3. 그래도 잔챙이가 많이 나오면 새우, 땅콩으로 넘어간다. 그라고 졸라 쪼은다.
4. 떡밥에도 입질이 없으면 자리를 옮긴다.(상류였으면 중류나 하류로, 하류였으면 상류로)
5. 자리를 옮겼는데도 떡밥에 입질이 없으면 얼른 다른 저수지로 미련없이 떠난다.
수달장군님 처럼 여러 미끼를 두고 고민도 많이 했구요.,..
저는 3월 부터 5월까지는 지렁이와 옥수수로 주로 미끼를 달고 있으며...물론 새우를 전혀 안쓴다는것은 아닙니다..
이제까지 새우를 미끼로 낚시하면서 아마 버린 새우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어떤 때는 새우 2천원어치만 달라고 사정 하고 싶습니다..ㅎㅎ
6월이 시작되면 새우와 메주콩으로 승부를 보고 있습니다..여러 조사님들도 알고 계시만 저 역시 저수지마다 붕어들의 식습관이 약간식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 하다고 생각 합니다.
군위 모 저수지의 경우 떡밥 입질이 없습니다...지렁이에 폭발적인 입질을 경험 해봤습니다..
또 다른 예는 친구가 군위 모저수지에서 새우미끼로 낚시를 하였는데 아침까지 입질은 못받았지만 건너편에 두분의 조사님은 밤새도록 물소리를 냈다고 합니다...그전주에 대구분 두분이서 옥수수 미끼로 월척만 14수 했답니다..
작년에 작은 소류지를 출조 할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새우가 모자랄 정도 새우에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답니다..
이러하듯이 저수지 붕어의 식습관에 따라서 식물성이냐~~동물성 미끼냐~를 빠른 판단을 내려야 좋은 조과가 있다고 봅니다..오직 했으면 저는 거머리와 구더기를 사용 할려고 합니까...^^
구미 재래지의 경우 새우에 월척을 잡은 비율보다 옥수수나,메주콩,지렁이에 올라온 붕어가 많았습니다..
저의 같은 경우 님도 그러 하지만 일단 출조 하셔서 채집망을 먼저 던져 놓으시리라 봅니다..
일단 그저수지에 새우가 있는지 .,...참붕어가 있는지를 파악을 해야 할것이며 이것 도한 염두를 해보아야 할것입니다..채집망에 들어 있는 물방개외 수중 벌레들..그리고 징거미~~요놈땜시 귀찮을때가 많죠..
지난주 군위 교동지에 출조를 갔었는데..징거미가 많더라구요..밤새 입질을 제대로 못 받고 깔딱 거리기만 하는 입질 아시죠...미끼 교체 할려고 보면 새우 껍데기만..ㅡㅡ...아니면 머리와 고리 부분이 잘려져 있었습니다..밤새도록요~~^^결국은 옥수수와 메주콩으로 대체를 했지만 이렇다할 조과는 올리질 못했습니다...
언제 꽝조사를 면할지 하늘에 대고 통곡할 지경입니다..언제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저의 경우 대물미끼의 계절별 사용시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참붕어..6월부터~ 새우..4~5월부터~ 콩.. 5월부터 옥수수.. 3월부터 떡밥...손맛이 그리워 환장 할시기에...
시간대는요...새우,메주콩...8시이후~~미끼를 멀쓸까...고민끝에...
낮에 옥수수 지렁이....
저의 같은경우 이렇게 사용하고 있으며...다른분들과 같이 참새옥 참새옥~~메새~메새~이렇게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출조시 미끼준비를 옥수수,새우,메주콩,지렁이,글루텐.(단단하게 뭉쳐 오래 달려 있게 답니다)은 항상 준비해서 출조를 하구 있구요...메주콩과 옥수수의 경우 1번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마트에서 락앤락통을 보시면 두가지를 분리해서 담을수 있는 조그만 통이 있습니다..거기에 넣어서 버리지 않고 3주째 재사용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출조 하시어서 미끼머쓰꼬를 고민하시어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미끼 선정도 하나의 낚시의 묘미라 생각하시구요^^
알면서도... 이런 맘 아시죠 ㅋㅋ
답글 너무 감사하구요!!
고민하고, 생각하는 낚시 좋잖아요^^
늘 즐낚 하세요^^
그런 분들의 한결같은 야그는 "낚시는 즐기는 거야, 안 잡히면 어때 경치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죻챦아~~~~~" 이렇게 말합니다.
(속으로 '웃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즐기면서 잡으면 더 좋챦아 씨**아')
전 대물꾼들에게 말합니다
떡밥부터 먼져 던져서 낚시를 해보고 새우를 끼우라고............
떡밥에도 입질이 거의 없으면 새우끼우면 무조건 꽝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말풀이 많은 지역 및 감탕지역 등의 바닥이 지저분한 곳은 새우를 던지면 거의 꽝입니다. 마사토, 자갈 등의 바닥이 깨끗한 지역은 새우가 비교적 잘 먹힙니다.
전 이렇게 합니다.
1. 긴대 하나, 짧은대 하나 꺼내고 떡밥으로 먼저 낚시한다.(지렁이도 괞챦겠죠)
2. 잔챙이가 많이 오면 가방풀고 낚시 다 꺼낸다음 옥수수, 콩을 사용한다.
3. 그래도 잔챙이가 많이 나오면 새우, 땅콩으로 넘어간다. 그라고 졸라 쪼은다.
4. 떡밥에도 입질이 없으면 자리를 옮긴다.(상류였으면 중류나 하류로, 하류였으면 상류로)
5. 자리를 옮겼는데도 떡밥에 입질이 없으면 얼른 다른 저수지로 미련없이 떠난다.
누군가 저에게 그러더군요.대좀 이쁘게 펴보라고..;낚시대 이쁘게 펴서 사진한장 박고
흐뭇해 하는 꾼들을 보면서 저도 님같은 생각을 했지요..
대물낚시 한담시고 대여섯명이서 몰려다니면서 폼만 잔뜩잡고..너무 대물낚시와는 어울리지 않는 그런거 아닌가요?ㅎㅎ대물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이런꾼들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지요.쓰레기는 잘 치웁디다..;
그리고 맘 맞는 사람끼리 어울리는건 좋지만 고가의 풀장비에 대편성잘됐다고 괴기잘잡는건아니죠 남들눈에 잘보이기위함,폼잡는 낚시는 낚시가아니지않나요^^
물론 저또한 낚시가 뭔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하여튼 답글 감사드리구요, 즐낚하이소!!
메주콩처럼...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