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 평지지들 다수가 산란시작이거나 산란의 막바지 입니다.
그동안 날씨가 좋지 못해서 사람들이 집에서 나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을동안
붕어들은 24시간 기상 레이더를 돌리면서..
못 한가운데서 산란할 에너지를 비축하고는 날씨가 좋아지자마자
잠깐의 연안 먹이활동을 거친 뒤..갑자기 빠른시간에 알을 털어버리고 있어서
저수지를 잘못 선정했다가는 밤새 찌 불빛이 엽서의 사진 한장 마냥 미동도 않고 오는 경우가 생길듯 합니다..
4일동안 아침시간에 저수지들을 돌아보고 온 결과가 거의 그렇습니다..
저수지 전체가 잔챙이로 푸더덕 거리는 가운데 찌는 미동도 없고..
1주일 상간에 시기가 참 어중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준계곡지를 칠려고 하니 일조량이 부족해서 수초도 덜자란데다가 주중에 비까지 내리고..
산란 전이라 대박나는곳은 평지지든 연밭터이든 사람들로 북적대고..
아직 산란못한 붕어보다 낚시꾼이 더 조바심나는 이번주 주말입니다...ㅎㅎ
월님들은 이번주에 어디로 가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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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월요일아침까지
쪼매 긴시간 땡겨볼 계획입니다
여차하면 화요일 아침까지도
문제는 체력인데...
금요일 일찍 출발해서 여기저기 찍어봐야겠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한후 드리대 봐야지요
희나리님 덩어리 손맛 꼭 보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올 봄 날씨엔.. 별반 흥미가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일교차가 거의 예술입니다.
낮낚시위주의 짬낙시로... 음력 3월을 기대해 봐야 겟읍니다.
봄이 꺼꾸로 갑니데이 당연히 붕어도 꺼꾸로 잡아야 한다 이말씀이죠 ㅎㅎ
물가가 한없이 그립네요.
달려야지~오늘은 , 하지만~~~~~~~~~~~~
조용한 소류지를 찾아나서는 꾼들의 마음은 한결같아보입니다. 저번주 경산권 소식을 올리기가 무섭습니다. 사실 경산권 일부분
유명터에서 대박소식이 있었습니다. 물론 친구조과 였지만 월척마릿수 타작을 했었거든요~ 믿기 어려우시기겠지만...ㅎㅎㅎ
전 주말토욜날 들어가서 완전꽝치고 돌아왔습니다.ㅠㅠ 날씨가 새볔에 엄청추워서 그런가?? 암튼 꽝이였습니다.
어제오늘 날씨가 좋습니다.평일꾼들에게 황금찬스가 아닐지요~ 대박나시고 안출하세요~^^
고심아닌 고심을하게되는 올해 봄입니다
산란대막을 노리기엔 일교차가 큰 날씨로인해 힘들듯합니다
겨울 탐사해 놓았던 준계곡지를 노려볼 생각입니다
수온엔 이미 붕어가 적응을한듯하고 남녘엔 산란이 끝물을 맞게 된터라
준계곡지나 계곡지가 해답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주말 열씨미 쪼아보려 합니다
시간이 더디갑니다
만반의 준비로 붕아지매랑 바람나시길 빕니다
게곡지는 아직가지마세요~~~
추바 죽을번.;;;
산란은 뚤째치고 낮엔 미칠듯한 바람 밤엔 온도 급강하
올들어 유난히 겨울이 길어진거 같은 느낌이에요
이번주다 싶음 주말만 되면 날씨가 홱 변해버리고...
내일 다시 한번 떠납니다.
계쏙 들이밀어봐야죠
쪼매마 기다려 봅시다.
모내기 배수기 전까지 시간이 많습니다.^)^*
희나리님요~올해는 붕어 대구리 꼭"하이소~
물이 너무 맑아요
딴곳은ㄴ 저수율 좋더구만 여기는 물을 뺀건지 ....
암튼 지난주 주말 이틀 화요일을 평지형에서 꽝쳐서요
준계곡지 함째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겁이납니다
지난주말 제가 간곳 서리 ㅇ왔습니다
얼어죽을뻔.....
아무튼 많이들 잡으세요
낮기온이 22도까지는 올라가고 밤기온도 10도전후는 되야 본격적인 시즌에 접어들것으로 사료되는데(제 시즌출조 기준입니다)
산란철 재미를 본적이 없어 산란후 안정기인 4월말이나 5월초에나 제대로 쫄려고 하구요
지금은 마음비우고 하루정도 겸손하게 대를 드리우려 합니다(다음주초 비오고나면 수온이나 낮기온도 본격적으로 오르지 싶습니다)
날씨가 들쑥날쑥 하다가 안정되고 산란철이니 지들이 어쩔거야 !
먹을건 먹어야지
벌써부터 대박의 소식이 경산 구석구석에서 들려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