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내 낚시방에 놀러를 갔는데요
나이 지긋하신 노 조사 한분 하시는 말씀이
예전에는 낚시줄 끓는 물에 쌂아서 사요한적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사용하면 줄도 부드러워 지고 질겨 진다고 하던데요
끓는 물에 쌂아서 사용해보신적 있는분 계시나요
계시다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네요
저는 개인 적으로 끓는 물에 쌂으면 약해 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예전에 싸구려 모노줄 사용시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줄도 부드러워지고 강도도 좀 더 나아진다고 그렇게 사용하시던 분들도 좀 있었습니다만 (실제 그런지 아닌지는 측정안해봐서 모름) 요즘같은 고급줄에는 전혀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카본줄은 더더욱 안되겠죠....
제가 사용을 해 봤습니다.
그 릴줄이라고 하나요? 3000m 감겨져 있는거.. 그거 뜨거운물에 1분정돈가? 아주 잠깐인데 데쳐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3호줄을 삶았는데..
야들야들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부드러워 집니다.
참고로 모노줄이였구여.. 근데 강도는 더 강해지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혹시 이거 줄에 있던 성분이 물에 녹아져 나와서 야들야들해지고 약해지는거 아닌가 해서 잡아 당겨봤는데..
뭐 제가 느끼기엔 강해지거나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야들야들해 지기는 합니다. 3000m짜리 릴줄 만원인가주고 사서....
릴에도 감고 대낚시에도 감고, 다른 데에도 쓰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중학교때 한참 향어 낚시 다닐때 어느분께 들어서 따라해본 기억이 있네요 ^^
제가 삶아서 사용 많이 했습니다.
질겨진다는 목적은 아니었고 어업용으로 나오는 굵은 줄은 (20호이상) 타래로 나오는데
바다낚시에 쳐밖기 원투돌돔낚시에 사용할 때
장구통릴이나 5000번 이상의 스피닝릴에 감을 때 뻣뻣하여 스풀에 감기가 어렵고
풀릴 때 스르륵 절로 풀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끓는물에 5분정도 삶아서 사용했습니다.
1970~80년대는 고급의 품질좋은 줄이 귀할 때 동료들과 많이 삶았지요.
근거는 없을지 몰라도 직접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처음만 부드럽고 곧 시간이 지나면 처음과 같아 지며
질겨진다는것도 기분 문제 라고 봅니다
낚시줄을 열에 강한 재료로 만들 었지만
한번 열받은 제품의 강도는 새것보다 약해진다고 봅니다
낚시의 `카더라~ 통신이 상당히 파급력이 좋아서
잘못 전파된 상식이 마치 하나라도 더 아는 전문가의 상식인냥, 호도 되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거기에 자유로울수는 없다고 봅니다
아침에 수면에 물이 증발되는것을 수온상승으로 보거나
사람손에 붕어가 화상을 입는다거나
담배불에 고기가 경계를 한다는둥,
고기가 시계반대 방향(좌에서우로) 회유를 한다는둥
너무나 많지요...
물속을 ,붕어맘을 어찌 알겠 습니까....
터미박님말씀에 조용히 한표드리고갑니다..
정 궁금하시면 직접 삶아서 실험해 보시면 답이 나오겠죠?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옛날에는,
요즘처럼 낚,싯줄이 다양하지 못했고..
모노줄도 성능이 좀 그래서...
잘 늘어나고 , 파머도 잘지고해서리..
끓는물에 식초 한숫갈 넣어서 ..
사용했어요...
이건, 어부들이 사용하던 방법중에
하나여서 , 나도 사부에게서 배운건데
실지 파머도 잘안지고 줄이 조금 질겨져요..
근데,
요사이 엄청 여러 기능성의 고급줄이 나오는데
인자 필요없겠죠...
옛날 옛날 옛적에나
전설의 고향~
예전엔 그랬지에 투고될 내용이네요~
정말 그런일이 있긴 있었나 보네요~
조력이 워낙 짧아서 첨 듣거든요~
그 릴줄이라고 하나요? 3000m 감겨져 있는거.. 그거 뜨거운물에 1분정돈가? 아주 잠깐인데 데쳐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3호줄을 삶았는데..
야들야들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부드러워 집니다.
참고로 모노줄이였구여.. 근데 강도는 더 강해지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혹시 이거 줄에 있던 성분이 물에 녹아져 나와서 야들야들해지고 약해지는거 아닌가 해서 잡아 당겨봤는데..
뭐 제가 느끼기엔 강해지거나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야들야들해 지기는 합니다. 3000m짜리 릴줄 만원인가주고 사서....
릴에도 감고 대낚시에도 감고, 다른 데에도 쓰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중학교때 한참 향어 낚시 다닐때 어느분께 들어서 따라해본 기억이 있네요 ^^
질겨진다는 목적은 아니었고 어업용으로 나오는 굵은 줄은 (20호이상) 타래로 나오는데
바다낚시에 쳐밖기 원투돌돔낚시에 사용할 때
장구통릴이나 5000번 이상의 스피닝릴에 감을 때 뻣뻣하여 스풀에 감기가 어렵고
풀릴 때 스르륵 절로 풀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끓는물에 5분정도 삶아서 사용했습니다.
1970~80년대는 고급의 품질좋은 줄이 귀할 때 동료들과 많이 삶았지요.
근거는 없을지 몰라도 직접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부더러워지는 건 당연하고 강도의 향상은 몰라도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나이론줄에 그렇게 해서 많이 사용했습니다.
인장강도 보다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함이었지요.
나이론은 열가소성수지 입니다.
열가소성은 열을 가하면 부드러워지지요.
예전에는 지금처럼 가는 줄이 없엇습니다 진짜 귀하게 구해도 지금의 카본사 5 6호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니 라인론 사를 삶으면 확실히 부드러워 졋엇고 강도는 강해는지 약해지는지는 몰라도 5 6 호 이상의 굵기라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첫솔모도 예전엔 납짝하게 퍼지면 뜨거운 물에 소금 조금넣고 담그었다 쓰곤했네요
요즘은 워낙 좋은 줄이 많이 나오니 그럴 필요 전혀 없겠죠
새론것 알았습니다....
어릴때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부드러워지고 늘어나는 것을 미리 방지 한다고는 말도 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안해도 고기는 늘 잡히는 것이죠...
압력밥솥에 삶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는 베스저울로해볼생각입니다 매달아놓고
두사람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넘 무모한 실험 정신인가요
줄이 늘어나면 그만큼 손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카본줄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처 사용합니다.
월척에서는 참으로 많은 걸 배우게 되네요
그냥 사용하세요에 한표입니다.오래되고 손상오시면 교환하세요
부식되고 끈어질원줄삶아도 끈어집니다
1.몰랐다
2.삶을 그릇이 없다.
3.모두 담배를 피지 않아 라이타가 없다.
4.잘 끊어 져야 많이 판다.
4.낚시줄 인장강도나 품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어떤 것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