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철수는 몇시정도에 하시나요?? 저는 겨울이고 여름이고 스타일이 짬낚시가 없습니다. 저는 철수를여유있게하는 편입니다~! 점심까지 먹고 집에귀가하는데요,ㅎㅎ 회원님들은 몇시쯤에 철수하시나요????
시간으로보면 7시정도에 철수한답니다..ㅋㅋ
위로 올라갈때에는 평균 오전 10시쯤 대를 접는것 같습니다,^^
굳은 심지로 철수 합니다....그 시간이 지나면 악연인지 필연인지
집에가는길이 +1시간이상이 추가 되더라구요..;;
ㅎㅎㅎ공감백배입니다..
맞아요. 조금만 늦어도 피곤한 귀가길이 더 피곤해지더라구요.
입질 타이밍이 긑났다는 판단이 되더라도
텐트,파라솔 등 장비는 최소한 마르고 접습니다.
안마르면 번거롭게 귀가후 말려야 되잖아요.
그리고 가는길에 점심먹고 집에 들어 갑니다,,,
날 새고 대 마르면 철수
낚시대 않말라도 좋읍니다..햇볕이 무섭읍니다
그래서 전 밤낚시만 다닙니다..
일행이 있을땐 일행과 맞추어서 철수 합니다..
꼽빡"지세우는 낚시 계절따라 조금은 틀립니다만,
보통 해 뜨기전에 철수를 합니다.
해가 뜨고 낚시가 되는 저수지에서는 좀 늦게 아침9시 까지 하는 일도 있구요.
파라솔이랑 낚시대 마르고
좀 머뭇거리다보면 시간 금방가더군요,,ㅎㅎ
왠지 대 걷기 아쉬운 그런기분잇잔아요,,ㅋ
그러다가... 5시쯤 일어나서 눈을비비벼...새벽입질을보고 7시에 또의자에 누워잡니다...
중3 고2 요때만해도.. 완전이 밤을새운뒤에 집에서기절하곤했는데...
지금은... 일이많아서 조금은자둡니다. 철수는 무조건여유있게합니다.
여유있게 누워있다가 들어오시는분들이 계시면 커피한잔하면서~ 이야기를나눕니다.
그분위기가 너무좋아서 철수를 여유있게 하나봅니다~!! ㅎㅎ
ㅎㅎ입질이 없어도 귀찬어 여유있게
철수 하는 편이라 시간은 정해지지 않네요^^
그래서 11시쯤이나 되어야 철수 준비합니다.
보통 철수 시간은 12~1시사이에 합니다.
아침에 해 뜨면 바로 전빵 걷고 옵니다
오다가 늦은 아침 가끔한번씩은 챙겨 먹고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모르게 집에가자~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ㅋ
보통 9시~10시 정도가 되네요~~~~^^
휴식을 취한후 아내와 나들이라도 다녀와야
다음주츌조를 기약할수 있답니다^^
일욜 오후 케미꺽기 전에 슬슬 접습니다.
이슬 내리기전에 정리해서
느긋하게옵니다.
차량 다 빠진후
혹은 걷고나서 쐬주한잔하고
한숨자고
새벽에 회사로 나릅니다.
그래서 거의 3박합니다.
저도 좀 그렇게 느긋하게 철수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토날 출조 일요일 철수시에는 서해대교를 건너면 상행선 서해대교를 12시 전에 끊어야 하고,
강화쪽이면 그 보다 느긋하게 아침장 보고 11시경 철수를 시작합니다.
내일을 기약합니다.
더 하고 싶지만 동행들이 물가에서 일찍 도망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요!
특히 남양만 가서 떡 잡는 날은 혼자 가면 1박하고 담날 해질녁까지 합니다.
밤낚시 보다는 낮낚시 조황이 좋아서 토종터 가면 밤새기 일쑤이지만 떡잡는 터에서는 반대입니다.
이른아침부터 잔챙이가 설치기 시작하면 그때가 철수시작 신호로 봅니다
장마철은 9시~10시까지도 아침장 보기도 하지만
불볓더위 시작하면 해뜨면 바로 대접기 시작합니다
보통 11시나 빠르면 9시정도 접고있구요
한여름에는 7시반이나 8시 정도 철수를 하네요^^
짐도 많고 널어논 대도 많다보니 철수하는데 소요시간이 시간반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동절기는 12시전후 봄가을은 10전후 여름은
해가 나오면 철수 준비를 합니다
나이가 먹다보니 쉬는것도 일이랍니다.
밤새는게 힘들지요..
하루 밤새면 일주일이 초토화됩니다.
그래서 일찍 철수 합니다.
집에와서 씻고 맥주한잔하고 tv시청 이렇습니다..
11시 넘으면 고속도로나 도로상황이 걱정되구요 --11시 전이면 쌩쌩 달릴 수 있서서
여름이면 11시 넘어가면 너무 더버서 철수가 더 힘들어 져요..
입질 더 오면 졸면서 낚시 하다가 점심때쯤에 갈때도 있고용~~
낮낚시는 싫어라해서 해뜨면 슬슬 짐챙기기 시작합니다.
안개라도 끼는날엔 낚시대 말리느라 조금 늦장도 부리구요.
서 해 대 교 !!! 오전에 무조건 건너 올라와야합니다...
너무 심하죠..
계절별,현지입질빈도의 상황별,날씨,집안분위기등등에 따라 철수시간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8시에서 11시 사이에는 철수를 하는것 같습니다.
아쉽고,상황이 여유가있으면,대걷고도 한두바퀴 돌아보곤 시동을겁니다.
철수길에도 비슷한위치의 낚시터가 기억나면.. 슬쩍 한번들렀다가 고속도로에 올라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