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청강호 출시에 대하여 축하드립니다..
전 포항사는 대물만 잡고 싶은 무늬만 낚시꾼 입니다..
대 물 위주의 낚시를 하다 보니 현장에선 초기 제압을 절실이 느끼죠..
그리고 많은 대를 써본중 요즘은 향어대를 주로 사용 하는데.
탄성이나 허리 힘은 월척 급을 들 정도 로 조은대..
긴대일수록 무게가 엄청나.. 긴대는 주로 고급대 로 사용 하는데..
낚시대 깔면 보기도 안조은거 갔고..
수초낚시 하다 보니 부러지면 수리비가..ㅠㅠ
월척님들 청강호와 향어대 써본분 중 비교 좀 부탁 드리고요..
샘플보니 청강호 가격이나 무게나 그리고 탄성이나 물사랑님의
배려가 옆보이네요..
아무레두 써보신분 이야기 듣고 대 구입 하는게 나을듯 해 글 올립니다.
그리고 포항쪽 도 조은곳 만은데 월척 에선 소개가 만이 안되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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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제 대물낚시초보라 뭐라 말씀드리는 그렇지만 제가 써본
경험을 그냥 말씀드리자면...
우선 저는 향어대는 써보진 않았지만 제가 아는 10이 넘는
낚시꾼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짧은 대 (29대까지)를 쓰고 있는데 대물낚시(새우를 이용한 대물낚시
시)에는 뭐~~타에 추종을 불어할 정도라고 하더군요.
빳빳하고 어느정도 탄성도 있어 앞치기도 어느정도의 실력만 있어도
가능하답니다. 저도 보고 한번 낚시대를 휘둘러(?)보기도 했는데
괜찮더라구요~(하지만 당연 32부터는 무게가 꽤 나가 앞치기나..
기타 수초에서 낚시하는 대물낚시하고는 조금..뭐 스윙낚시포인트만
찾아다닌다면 아무상관없지만요^^~)
사실 저는 청강호 40대만 써보았습니다. 짧은대를 써보지 못해서
향어대하고의 비교를 확실히는 못하겠지만 결국 같은 청강호이기
에... 우선 청강호의 무게는 40대~~저희 아버님이 고가의 바낙스
제품을 쓰시는데 생각보다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구 바낙스제품이 좀 힘들었던 앞치기 청강호...제가 가장 만족
스러운 부분인데...앞치기 저같은 초보도 가능합니다.
탄성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액설런트 골드(29)대로 월척을 땡겨봤는데 뭐~~그냥 나오더
라구요~ 탄성과 무게 모든면에서 청강호가 상위기종(?)인건 당연
하니 뭐~~짧은 대를 써보진 않은 저러서도 당연히 향어대본다
많은 부분에서 더 괜찮은 낚시대일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 답변이었습니다. 즐낚하세요~^^
저는 향어 대는 써 보질 않아 비교 는 .....
청강호 는 22~34까지 씀니다.
허리힘 은 정말 좋더군요. 34대에 가물치45가맥없이 날으더군요..
이번 37도 32대로 걸어 답니다.그냥 제압 당하 더군요.
무게도 그만하면, 앞 치기도 견주어서 대도 들어지 않아도 제자리 에
날아 가더군요.다른 대와 비교 시험 해보세요.
항상 즐낚 하시고 건강 하세요.
저는 낚시가방속에 10개 제조회사 제품이 들어 있는데요. 애당초 세트로 구입하기 포기하고 이 낚시대 저 낚시대 마구 구입해서 낚시대 마다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재미로 삼고 있습니다.
짧은대는 향어대 만한 것이 없다고 저도 판단됩니다.
청강용도 테스트 하고 싶었지만 사실 가격이 부담스러워 포기 했구요. 대신 비교적 저렴한 청강호 34대 한대를 구입했는데요.
객관적인 판단은 낚시대를 들었을때 무게 중심이 뒤에 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냥 앞치기 할때 감각으로 어느 정도 무게 중심점을 감각으로 파악하는데 일반적으로 무게 중심점이 평행한 것은 수축고무를 장착하면 뒤로 오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무게 중심점이 뒤로 오면 앞치기가 더 수월합니다.
이는 정확한 기준이 아니고 개인적인 판단이니 너무 믿지는 마시구요.
아무튼 청강호를 사용해보면 도색처리도 깔끔하고 낚시대 만드는데 섬세한 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고탄성 낚시대와 견주어도 앞치기 하는데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직 고기를 잡아보지 못해서 고기제압은 무어라 말씀할수 없지만은 고기제압 잘되게는 생겼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절수에 따라 카본 함량을 달리 하여 가격적인 부담을 내리면서 성능은 유지되게 만들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써보시면 후회는 하지 않을 낚시대라고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