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강포알바라고 합니다
이번에 대물낚시에대한 조행기를읽어보고
저역시 대물낚시가 하고싶다는생각이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떡밥낚시도 제대로 할줄모르는 초보라;;
챔질이나 앞치기등등은 많은경험에 의해
실력이 는다고 들었지만, 채비같은경우는
공부로인해 단시간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려고합니다
인터넷 여러곳을뒤져봤는데 여기 조금저기조금
나와있더라구요 내용도 제가 이해하기엔 조금
난이도가 있구요 찌의 구조부터 시작해 찌맞춤의 정의, 가벼운 ,무거운 등등 그런것들이
모여있어서 배울수있는 사이트 어디없을까요
동영상도 있으면 더좋을듯 싶어요
선배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약간의 정보를 공유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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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충분히 가능합니다.
문제는 개인적인 차이로 틀릴수 있겠으나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하나하나 본인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낄수있습니다.
제일좋은 방법은 스승님을 모시는것이 제일 좋지만, 여의치가 않을실겁니다.
저도 그점이 제일 부럽더군요.
[마치 대학교 입시때, 누구는 학원과 개인 선생님에게 과외를 받는데, 나는 그냥 혼자서 공부하는것과 비교라고 할까]
일단 기본적인 내용은 윗분 말씀하신데로 "행낚의 낚시교실"과 낚시채널에서 "붕어학교303"을 보시면 기본적인 사항을 습득하시고,
[예]채비, 장비관리, 기타 제반사항 등등........
나머지 저수지보는법, 계절별 미끼운용,등등은 이곳에서 원하는 지식을 검색하시면 방대한량의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독학하시면 시행착오 많이 격을실거 같습니다..
요리나 낚시나 글로 배우는데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장에 배우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미끼 운용술이라던지~ 투척에 대한 스킬이라던지~ 포인트를 보는 시각이라던지~
날씨와 계절에 의한 본능적 감각이라던지~ 등등..
우선 좋은 정보를 통해 습득하셨다가 현장에서 반복적은 테스트와 몸소 경험하면서 배우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본인 주위에 대물,떡밥. (붕어낚시)고수분이 계시면 동행출조하여 하나하나씩 배워나가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낚시의 끝은... 없는거 같습니다.
알며 알수록 어려워 지는거 같습니다~~~~~^^
ㄱ
1. 군계일학 > 낚시교실 > 동영상강의 > 바닥낚시 추천합니다.
대물낚시를 한다고 하지만 대낚시의 기본은 바닥낚시라고 생각합니다.
기초에서부터 채비운용법 등 가장많은 도움이 된 사이트 입니다.
여기서 어느정도 마스터 했다 싶으면 다음단계로...
2. 행낚의 낚시교실 > 동영상강의 추천합니다.
본격적으로 대물낚시 운용법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채비뿐만이 아니라 포인트선정, 투척 등 "대물낚시 이렇게 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이정도 단계이면 대물낚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구요... 다음으로...
3. 슬로프(=옥내림)낚시, 중층(=전층)낚시, 방랑자채비, 안내병채비, 덧바늘채비, 연주채비 등 검색하셔서 공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위와같은 낚시를 하지는 않더라도 대물낚시 이외의 여러기법들을 알고 있다면 때와 상황에 맞게끔 적용하고 운용하시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상 아직 배울게 한참많은 허접한 초보의 답변이었습니다.
체험하며 제대로 배우기엔 좋은 사부 한분 모시거나 조우회에 가입하여
고수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독학이라~, 뭐 그래 배울게 많다고 학교에서 단체로도 하지 않은 공부를 하실려고.
일단 대하고 찌, 바늘 있으면 다 배운것 아닙니까? 거기다 떡밥달면 붕어 나오는데...ㅋㅋ
그리고 즐겨님ㅋㅋ 말씀이맞긴한데 그건어느정도실력이차신분들한테 통용되는얘기입니다ㅠ 모든것은원점으로돌아온다는말이있듯이 모든것을다해보시고 이해하신 고수님들은 이런저런 채비없이 기본으로도 잘낚으시지만 저는아직초보라서요 ㅎㅎ 수많은 채비가생긴이유는 분명히 그이유가있을터이니 그것들을다알고이해한뒤 즐겨님 말씀처럼 해야 이치에맞겠지요 열심히공부해야겠습니다ㅠ 답변써주시고 신경써주신 선배님들, 매번드리는말씀이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경험해봄에 따라 배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않되는것이 저는 저수지에 도착해서
포인트 선정 제일 문제 더라고요
정말 이런것들은 싸부 한분 모시고 배웠으면 생각 했심더
월척에 2007년 가입 하고
강좌란을 모두 읽어 봣다고 해도 되겠네요
머리속엔 들어 오는데 현장 도착 하면 다 잊어 버리게 되더라고요
알고 있는 지식을 현장에서 사용하는것과 사용하지 못하는것은
아무리 많은 지식이 머리속에 있어도 사용하지 않으면
내것이 아니다 ~~ 저 또한 그기 까지 아직 않되네요 ~~
(여기 월척에만 해도 수많은 고수들이 활동 하고 있어요)
모르는게 있으시면 염치 불구 하고 전화도 하고 출조시에 한번 동출도 해보고
그러는 사이 정진이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우선 경험이 많이 중요하구요...
겨울 얼음낚시를 한번 해보시면 금방 실력이 늘거에요..
겨울에 입질이 없을때 입질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보시면 봄,여름, 가을은 무난한거에요..
당구30칠때는 당구대를 이리저리 돌지만
늘어나면 지켜보다가 칠때만 가지요 ㅎ
이런거 아닐까요 반복숙달 ㅎ
저도 독학으로 배워 찌 맞춤 기타 등등..
이젠 어느 정도 이론까지 서 있다보니 주위에
처음 하시는 분들께 조금 도움이 되곤 합니다..
하루 날 잡아서 찌 맞춤에 간단한 글을 써 볼까도 생각 중이지만,
정의란 답은 없기에 혼자 조용히 간직만 할까 합니다..
낚시를 배워서 한다는 게 쬐끔.....
배움을 통해서 바로 잡아지는 것이 대물이 아니고, 또 아니 배운다고 해서 대물을 상면 못하는 것도 아닌듯 합니다.
다만 약간의 확률을 높인다는 의미 정도로만 생각 하심이 옳을 듯 합니다.
채비는 낚시점에서 조언을 구하시고, 자리는 현지에 가셔서 사람들이 주로 앉는 자리 먼저 앉아보고... 나중에 욕심나는 자리에 앉아서 한 번 해보고... 뭐 이러면서 조금씩 대물을 만날 확률을 높여가는 거라 생각 합니다. 어차피 대물을 만나는 날보다 못 만나는 날이 더 많은 낚시 이니까요. 주제 넘은 이야기를 한 듯해서 죄송합니다.
대물 상면하시길 바라며, 혹시 못 만나시더라도 실망하지 마시란 뜻에서....
많은 대물꾼들이 밤새 말뚝찌만 바라보다 오는 날이 많습니다.
저도 입문한지 한달밖에 안된초보입니다.
아직 멀었지만...현장에서 많이배우고있습니다.
아직 배우는 중이구요....
하루빨리 고수가 되는날을 위해서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채비,투척방법,챔질 요령,쓰레기줍기 및 낚시터에서의 기본매너,낚시장비 도둑방지법
낚시장비(받침틀,파라솔,의자) 설치법,계절및 상황별 의류 준비및 착용법
위급상황시 여러가지 대처법(차에서 잘때 냉풍,온풍시 창문을 조금이라도 열어둘것>> 이 사고로 돌아가신분도 있습니다.)
글로써 배우지 못하고 몸으로 익혀야할 부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노지에서 특히 밤낚시할때는 변수가 많아서요,술도 몸 가눌정도로 적당히 마시고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안계시면 낚시장비 구입하는 낚시점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단골손님 소개받으셔서 동출 하세요
낚시점 자주놀러 가셔서 눈도장 찍으시면 대물하시는 분과
친분이 생길겁니다, 대물 배우셔서 월척 하세요.